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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 필녀들이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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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716회 작성일 19-06-20 16:10

본문

 

 

KakaoTalk_20190620_011820744.jpg

 

뭐 ,,, 잘 놀았습니다 ...

 

푹 쉬었죠 ...~^^ 

 

가끔은 대표님께서 쭈니 힘들면 오늘 하루 쉬어라 ...하시는데

전 보통 제 오프날을 딱딱 지키는걸 좋아합니다 ... ㅎㅎㅎ 

 

 

그리고 ,,,

 

 

 

KakaoTalk_20190620_011829418.jpg

 

 

노래방을 갔는데 말이죠 ....

 

옆방에서는 오초오초 ㅋㅋㅋㅋㅋㅋ

나 쉬는날까지 그거 들어야 하나?? ㅋㅋㅋㅋㅋ 헌데 ,,

 

순간 녀친이 자기가 연습했다고 이 노래를 따아아아아악 ,,,, 

ㅎㅎㅎㅎㅎ

 

정말 너무나 간만에 들어보는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

널 사랑하겠어어어어어어 ..... 

 

 

솔직히 많이 찔리기는 했습니다 ...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네,,

바로 그제 ㅈ티비서 겁나게 ㅁ빨을 했는데 녀친이 이 노래를 

부르다니요 ... ㅋㅋㅋㅋㅋ 

 

 

하지만 애써 담담히 ,,,

 

노래 좋네?? 넘어가곤 ,,, 

 

 

 

 

KakaoTalk_20190620_011828441.jpg

 

KakaoTalk_20190620_011826508.jpg

 

KakaoTalk_20190620_011824579.jpg

 

 

아이스 커피는 라,바에서 댄스를 보며 홀짝이고는 

거기 마마와 좀 얘기를 나누다가 

 

너무 애처롭게 팁 ,,,달라길래 거금의 50페소 던져주고 나왔습니다 

 

아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깝네요 ...

50페소면 한번 나 트라이 타는데 말이죱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문제,,

 

오늘 아침 ....... 

 

 

호텔서 부리나케 집으로 와 밥을 준비하고 곧이어 출근 준비를

하는데 이상하게 녀친이 아카데미 갈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

 

응?? 왜?? 

 

 

아 ... 가기 싫다네요 .... 쉬고 싶다는 ....

네 필녀들의 또 그 무한 귀차니즘 병이 도진거죠 

어제 신나게 놀고 나니깐 ..오늘 나가기 싫은거죠 ...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나는??

 

그르쵸 ..... 

 

 

 

 

 

액~~ 숀!! 

 

 

밥을 먹다가 밥상을 엎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바닥의 밥풀 만큼이나 ...수많은 그녀의 눈물이 볼때기를 타고 

흐르고 있었고 ... 

 

전 속사포로 강의??를 이어 나갔죠 ....

 

 

 

야,, 내가 몇번을 얘기해 ?? 죽을병이 아니면 지금 너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했지??

이게 아주 ,,,,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케어를 해주니까 소중한거

모르겠지??

지금 이 순간에도 낮바의 언냐들은 ㅅ음ㅅ 적셔가며 

나오지 않는 ㅇ액 짜내가며 돈을 힘겹게 벌고 있는데!! 

인간의 몸에서 가장 해로운게 대충,,,이라고 몇번을 얘기해?? 

지금 최선을 다해야 다음이 있는거야 ....

지금 전력을 다해야 실패를 해도 얻는게 있는거라고!!

넌 어린애가 지금부터 그렇게 살면 나중에 어떻게 되겠어??

너 부자야?? 돈 많아 집에??

찢어지게 가난하잖아!!!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너만의 기술을 습득하는데 그게 싫으면 뭘 

어쩌자는거야??

맨날 집에서 유튭이나 볼래??

너 넘사벽의 재능이 있어?? 아니잖아 .....

다 때려쳐!! 다 관둬!! 

 

 

박박 ,,, 한국어 교재도 다 찢어버렸죠 ....

뭐,, 또 사면 되니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아주 개판이 되어버리고 전 유유히 나왔습니다 ....  

 

 

음 ,,, 한시간 정도 울다가 ..아마 아카데미 가겠죠 ...

뻔합니다 .... ㅎㅎㅎㅎㅎ 

 

 

 

액숀 ...

 

전 액숀을 한번 때려줘야 이것들이 유년시절의 저처럼 한번이라도

강한 자극을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년시절 ...

 

동네 야구에 미쳐있었던 저는 아버지의 말씀을 어기고 또 그날 

늦었었죠 ...

 

그러자 아버지께서 이불을 던져 주시고 복도형 아파트였는데 

밖에서 자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밖에서 잤죠 그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이후로는 

 

공을 던지다가도 시계를 보고 ....

 

홈런을 쳐도 시계를 보다가 6시면 무조건 귀가 ....

책읽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쪼록 제 녀친이 ....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

 

적시의 타이밍 ,,, 

 

 

사무실에 와보니 샌드위치 값 ... 750페소가 뙇!! ㅋㅋㅋㅋㅋㅋ 

 

이전글의 댓글처럼 대표님이 또 약속을 지키셨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먹다가 말았는데 ...오늘 또 샌드위치 먹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대표님 ....

가뜩이나 가끔 보너스도 주시는데 ,,,, 

 

전 하는일이 없는데 왜 잘 해주시는지 ............ ㅋㅋㅋㅋㅋㅋ 

 

 

 

 

 

덧,,

 

어젯밤 녀친이 묻더군요 ....

 

사랑해,,,는 알겠는데 사랑하겠어 ...이건 뭐야?? 

 

 

전 설명을 해줬죠 ...

 

 

 

 

건 구라야 ....

절대적으로 그건 구라야 .... 사랑,,은 무조건 현재형이야 

사랑하겠어?? 건 구라야 ....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인간은 기본적으로 감정을 절대 약속할 수 없는데 

사랑을 ,,,,하겠어 ,,,라니?? 그렇잖아?? 

차라리 ...

섹스하겠어 ...이게 진짜지 안그래??

난 내일 너랑 섹스하겠어 ...

난 앞으로 너랑 10번 섹스하겠어 ... 이게 진짜인거야 

그러니깐 ...널 사랑하겠어 ...이런 남자들은 다 구라야 

절대 믿으면 안돼 ...알겠지?? 

 

 

..음 ....이상하다?? 4년전에 네가 내게 그랬는데 .....

지금도 사랑하고 ,,, 앞으로도 나만을 사랑하겠다고 ...

분명히 그랬는데,,,,

필핀에 있는 한 ,,나만을 사랑하겠다고 .... 

 

 

 

그러니까 구라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금 다른 여자를 떠올리고 있어 ... 

걔가 키스를 잘해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건 구라가 맞아 .....

근데 어떡해 ,,,

그땐 널 가져야만 했어 ,,,어쩔 수 없었어 ... ㅋㅋㅋㅋㅋㅋ 

그땐 급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페소 ....~^^  

 

KakaoTalk_20190620_142026246.jpg

댓글목록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를 다루는 기술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나도 실장님처럼 화끈하게 밥상을 엎는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어릴적 아버지가 숱하게 써먹된 기술이라 따라하기 겁나네요.

아버지보다 더 잘하게 될까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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