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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카드 ..... 그것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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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91회 작성일 19-07-22 19:10

본문

 

 

제가 선호하는 녀친 스타일 

조용 .... 코드가 통함 자신을 꾸미기보단 집을 잘 꾸미는 스타일 

말 별로 없고 센스가 있으며 머리가 좀 있어야 함

 

 

제가 선호했던 섹파 스타일 

멍청함 센스는 없어도 되며 섹스를 잘하는 

멍청할수록 좋음 벗 훌륭한 육체  

가슴이든 골반이든 둘중 하나는 맘에 들어야 함 

그닥 별로인 직업 

뭐 이런 ,,,,, 

 

 

한 섹파가 있었는데 말이죠 

 

근데 이 친구는 그 멍청도가 진짜 너무나 심했었죠 

 

허나 ...

 

훌륭한 육체를 가지고 있었기에 ... 전 나름 그 육체를 자주 가져다

썼었고 

 

그러며 우린 .... 사랑을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일때 ,,,

 

헌데 이 친구가 옷을 선물합니다 

 

 

와 ... 진짜 살다살다 ... 한국에서 못 입을 옷을 

한녀에게 받아본 저 

멘붕 ,,,, 

 

지하상가에서 샀다나??

 

아 진짜 ,,,, 미추어 버리는 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인데 젊을때인데 ...

 

근데 

 

전 그 습관상 누군가에게 받은 물건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지금도 전 집에 초딩때부터 받은 편지들 ,,,

클스 카드 다 있죠 ....

 

물론 그 옷도 입지는 않지만 역시 버리지도 않고 있었는데 

왜?? 

 

 

그 옷을 보면 ... 그녀가 생각이 나고 

 

그녀가 생각나면 같이 자주 다녔던 모텔

 

그리고 그곳의 향기 

 

그녀의 ㄸ까시 .... 추억이 새록새록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키는 늘지 않지만 무게는 쉬 늘어나죠 

 

전 지금도 몸무게가 허리둘레가 예전과 거의 같습니다

 

전 절대 과식을 안하죱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

 

 

 

그녀의 그 한국에선 절대 입지 못할 그 옷들을 ,,,, 전 

 

요즘 필핀에서 입고 댕깁니다 

 

이게 ....

 

은근히 또 여기선 먹히네요 

 

애들이 옷 이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ㅈ티비 아이에겐 .... 그런 딜??까지 했었어요 

 

이거 .... 줄까?? 

 

응응 

 

 

후에 ... 너 남친 가져다 줘 ,,,,

 

응응 

 

 

근데 .....

 

응??

 

 

공짜는 아니구 ,,,, 나 너 한번만 

 

응?? 

 

 

한번만 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국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가 아끼는거야 ... ㅎㅎㅎㅎㅎㅎ 

 

와 .... 이셍퀴 이거 .... 개ㄸ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

 

두개 줄까??

 

두개면 한번 ,,, 되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입고 나왔어요

 

그 문제의 남방 

 

절대 남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언제 팔릴려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바다애님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금 없지만 실장님은 금방 아실수도...

저도 일부 공개합니다아~~

1976년인가?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레슬링)

양정모님과 같은 항렬인

양*모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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