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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이란 ...... 웃자는 글인데 안웃겨서 죄송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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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4회 작성일 19-07-05 16: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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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안에 ....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풀어야만 하는

일종의 하나의 게임,,, 같은거지 ..... 

 

 

 

KakaoTalk_20190603_234348625.jpg

 

 

 

한ㄸ이 그리워 저 멀리서 이렇게 .... 

 

 

KakaoTalk_20190622_125913801.jpg

기내의 그 퀘퀘한 공기들을 흡입하며 돈내고 ... 시간 들여서 

한걸음에 내달려 왔다만 .... 

 

보통 카페에 글을 올리지 ..

 

저 이제 방필합니다 

 

네네 조심히 오세요 ...... 

 

 

 

이 사람들 절대 안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네가 방필을 하던말던 거의 상관이 없음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

 

여러?? 루트로 우리 바바애들을 난 만나보지만  

 

 

KakaoTalk_20190618_143454421.jpg

 

 

계속 나보고 노력하래 .....

 

빠로빠로가 아닌 나보고 로얄?? 그게 뭔데??

거 오렌지 탄산 아니던가 .... 그게 되라는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뭘 자꾸 노력해??

 

나 한국의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ㅈ나게 노력해서 지금 여기 

필핀에 겨우?? 있는건데 ...

 

왜 또 자꾸 노오력을 하라는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여유있고 쫌 생긴 사람들은 한국서 다들 잘 놀아 ....

 

강남 가보니까 좋더군 제길 ...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진 동남아 안와 ... 글찮아?? 

 

 

 

근데 뭐 일단 왔으니까 ....

 

그간 모은 돈 풀어줄게 ....

 

널 빠따이 시켜주마!!

 

 

난 데킬라를 풀었어 ,,,, 흐미 ............... 

 

저 돈이면 울 마누라가 2주는 장 볼텐데 .... 무튼 ,, ㅋㅋㅋㅋㅋ 

 

 

 

KakaoTalk_20190420_135911655.jpg

 

 

 

그녀는 드뎌 뻗었고 ...

 

난 고백을 했었지 ...........  

KakaoTalk_20190206_230310316.jpg

사실 나 ...

 

너인줄은 몰랐는데 와서 만나보니 너였어 ....

 

그러니까 난 너를 한국서부터 좋아하고 있었는데

기내에서도 네 생각으로 고추가 벌겋게 상기되었었는데 

 

와서 만나보니 너였어 .... 

 

이제,,

 

 

나 너 좋아해도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kaoTalk_20190207_131924557.jpg

 

ㅅㅂ 안전빵으로 골랐는데 ..... 

 

너,, 너도 그러니까 ㄱ멍은 확실히 있단 얘기네??

 

뭐 이리 경쟁이 빡쎄??

 

 

나 여기까지 와서도 경쟁 해야하니?? 

 

글 보니까 .... 자칭 고수라는 사람들은 알맹이만 쏙쏙 빼서 잘도 ㄸ먹던데 

 

난 왜 이리 이게 힘든거니?? 

 

 

 

어???

 

근데 이게 뭐야?? 

 

 

 

KakaoTalk_20190526_152215703.jpg

잘 보니깐 말야 .....

 

이번 내 방필도 ... 비록,,

 

 

중간은 개판이였는데 처음과 끝만은 참 좋았었어 .... 

 

 

이건가??

 

이게 오묘한 방필 오라오라의 매력??이던가 ....

 

 

누구나가 다 그래 ,,,

 

 

 

처음 그리고 끝에 좀 착한?? 아이를 비교적 쉽게 만나지 ...

 

그래서 우린 다시 이 필핀을 쉽게 찾게되지 

 

안그래?? ㅎㅎㅎ 

KakaoTalk_20190601_140855433.jpg

 

자 그런데 말야 ....

 

 

그 착했었던 아이도 .... 귀국후 일주일이면 소식이 뜸 ,,,,, 

 

나도 바쁘니까 .... 뜸 ,,,,,, 

 

 

그냥 ,, 그 아이는 네가 다시한번 방필을 하게끔 그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그 바톤은 다음 자기의 절친에게 친척에게 친구의 친구에게 

페친에게 넘긴 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이젠 그녀를 지우고 ---  

KakaoTalk_20190622_125936901.jpg

 

그래 ,,,

 

방필을 하느라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 ...

 

정말 그 무엇보다 소중한 그 무언가를 찾아봐야 하겠지 ..... 

 

 

 

헌데 ,,,

 

 

 

그러다가 ....

 

지옥철에 시달리다가 ....

 

유튭에서 또 필 영상을 접하면 너는 또 온몸이 근질근질 ....

방필을 하고 싶어질꺼야 ....

 

 

가깝고 싸고 ... 한국인 버프가 있고 

 

늘 오징어로 살아왔는데 그래도 필핀에선 문어 대접은 해주니까

말이지 ..... 

 

 

 

그리고 넌 잊고 있었던 카페의 문은 화알짝 두드리며 

 

열어 제끼며 .... 마치 당장 부카스에 방필이라도 할듯 ,,,,

급급급 사람들의 그간의 글을 부카스 해버리지 ...... 

 

 

 

찾기도 귀찮은거야 ....

 

걍 시작부터 거져 먹고 싶은거야 ..... 

 

 

 

저기요 .... 

 

가장 이상적인 방필은 며칠일까요?? 

 

어디가 좋을까요??

 

어떻게 ㅁ는게 좋을까요?? 

 

옷은 뭐 입을까요??

 

대화는 어떻게 하죠?? 

 

 

너무 기본적인 질문으로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죄송하면 안하면 되잖아??

 

이게 무슨 말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업시 ,,,

 

누구를 고를까요?? 

 

저 친구는 어때요?? 

 

 

저 친구에게 임신을 시키고 떠난 전남편??도 아직 쟤에 대해

잘 모를껄??

 

근데 ㅅㅂ 내가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

 

그런건 그냥 네가 알아서 하는게 어떨까?? 

 

여기 얼마나 많은 고수님들의 경험치가 살포시 내재되어 있는

주옥같은 글들이 많이 있던가 ..... 

 

 

일종의 판례이지 ....

 

잘 살펴보고 나에 맞게 잘 계획을 짜면 이 얼마나 기쁘지 아니한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 형은 ,,,,

 

일생에 단 한번뿐일 대딩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하며 ...

 

훗날 ,,,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기억에 남을려면 .... 내 돈으로 

가야겠다 

 

그래서 .... 말년휴가부터 알바를 하며 돈을 착실히 모아 ....

 

뭐 가끔 녀친과 데이트를 하며 많이 까묵었지만 

그래도 다시 과외도 했고 ...무튼 100퍼 내 돈으로 내가 하나하나

 

다 계획을 하며 

 

 

당시 사람들이 잘 안가는 스페인이나 포르투칼 ,,,,도 일정에 넣었었고 

 

누가 뭐래 ㅅㅂ 내가 가겠다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를 아주 뽀사버리는 ,,,, 나폴리 폼페이 저 밑 시칠리아?? 

무튼 ,,,, 

 

 

 

그 어떤 무엇이든 ,,,

 

사람들의 의견은 참고만 하며 

 

다 내가 계획을 해야 ... 내가 젤 잼난다는 거 ,,,,, 

 

 

 

어제도 한 동생이 ....

 

어처구니 없는 간단한걸 묻길래 ..... 

 

 

 

 

KakaoTalk_20190510_162133963.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나서 ,,,, 

 

걍 웃자고 짤 있는거 거 대에충 버무려서 비오는 오늘 ,,,,

 

한번 써본 글입니당 ..... 

 

 

 

 

방필이란 ,,,

 

안 할 수는 없는데 ....

 

막상 해보면 그닥 ,,,, 저번과 너무나 또옥 같은것 ,,,,, 

 

 

근데 한국에 있으면 필이 참 그립긴 해요 

 

 

솔까 ...

 

필녀의 그 ㄸ감을 한녀들이 따라올 수 없다는게 진짜 팩트  

ㅋㅋㅋㅋㅋㅋㅋ

 

 

 

 

야 ,,,요즘도 이런 접시가 있냐?? 

 

허접한 접시 .... 다소 더럽고?? 깨지고 ... 설거지가 좀 제대루

안된듯한 ,,,, 그 접시에 놓여있는 검은 누들 ,,,,, 

 

 

야 ,,, 나 ㅅㅂ 안먹어 

 

한번만 먹어보라니까 .....

 

 

ㅅㅂ 안먹어 

 

진짜 나믿고 한번만 .... 진짜 한입만 ....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이거 ....

 

이거 왜 이렇게 맛나냐?? 

 

이거 이렇게 맛나도 되는거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살면서 필히 꼭 ㅁ어봐야 하는 녀자가 있어

그래서 우린 그녀들을 

 

필녀라 부르지 .... 

 

반드시 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거 너무 맛나는데??

 

 

그래??

 

그럼 외쳐 소리질러!!!!!!!!!!!

 

뭐라고??

 

 

 

 

 

 

 

 

 

 

마 사 랍!!    디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바?? 디바는 무슨 뜻이야?? 

 

 

 

 

디,지네 ..... 이 

바,바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시게님의 댓글

시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살이 두룩두룩 쪄서 엉댕이가 무겁습니다.
그래서 묻어가기 거져 먹기를 좋아 합니당~

한국 이였으면 한녀에게 상처 받으며 모쏠로 살 오징어 인데

필핀 와서 푼돈에 바바애 들에게 조금 은 대접 받고 갑니다 ~

이게 오라오라 병의 원인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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