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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한테 제대로 한방 얻어맞았네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0건 조회 1,484회 작성일 19-07-05 13:39

본문

또 만나서 또 이런 결과가 생길줄이야ㅋㅋ


이전에 떡 생각도 없고, 페이 생각도 없이

노래 듣고 두리번거릴겸 클럽 가서 

어쩌다 잘 나갈거로 추정되는 피싱걸의 술을 얻어먹었어요.


나 페이걸이야 무조건 5k 이상이야 라고 말하는거

그래 난 돈 없고 줄 생각도 없어. 게스트 찾아 가라.

그랬음에도 굳이 다른데 안 가고 저랑 있겠다고 하다가

그 독한 술을 둘이서 다 마시고 꽐라가 돼서 한식당도 

들렀다가 같이 호텔에 왔었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노페이 피싱걸 만남인가 싶었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꼬신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꼬심을 당한듯?

아무리 봐도 그렇게 생각되더군요.

이왕 그렇게 꼬심을 당한거 애도 제 스타일이겠다

좋아한다고 대시를 하고는 했습니다.

근데 종일 잔다고, 그리고 애초에 떡 생각도 없었기에

2,3분 경험을 잠시 한게 전부인데, 그걸 빌미로 담날에 갑자기

페이하라고 하더군요. 정확한 액수를 묻지는 않았지만

최소 하루에 5k씩. 이미 종일 잔다고 하루반 정도 흘렀으니,

자기랑 반나절 더 있을거면 10k를 달라는거로 보이더군요.


그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언제 페이 약속을 했냐고 그렇게 피곤한 논쟁을 했는데,

아무래도 자기도 거기에 대해 수긍을 했는지

실망이다, 오빠 싫다 그러면서 집에 가더군요.

돈 굳은거를 떠나서 갑자기 표정 바뀌면서 페이하라 했던게

정말 무섭고 끔찍하더군요.ㅜ


검증란에 올라온 얘의 정보를 보면 착하다는 글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갈수록 더욱 높아지는 떡값에 따라 콧대가 더 높아지고 싸가지가 없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네요.


암튼 그 일은 그렇게 아물었는데 오랫만에 클럽 방문해서 또 만났네요. 얼굴 붉히고싶지 않아서 인사는 하고싶었고, 애초에 페이 만남으로 굳히면 더욱 적극적으로 서비스해줄거 같아서 담날 늦게까지 같이 자는 조건으로 5k에 맞춰볼까 했습니다. 애가 특히 잠이 많아서 아침에 자면 밤 9시까지 자고는 하더군요. 그래서...


역시나 눈은 마주치고 메롱 같은 장난도 치지만, 다가가니 오빠 시러 하면서 다른데 가라고 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스캔하는데, 그 애가 테이블에 게스트를 많이 두고도 저한테 계속 눈짓을 보이고 하더군요. 저번에 게스트가 있음에도 굳이 돈없다는 저랑 나가려고 했던 그때처럼... 애가 저를 좋아하는게 확실한거 같은데...이제야 애 정신이 제대로 돌아왔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때 페이하라는건 순간의 변심이 아니었을지...


8k 주라 ㅋㅋ 이러면서 얘기하고는 했지만 장난으로 보였고,

그런 돈은 없다고 분명 얘기했고 길게 같이 있어주면 5k는 고려해보겠다고 한마디 한적은 있었습니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그냥 말 던졌는데 주변에 많은 게스트들 놔두고 굳이 알겠다고 곧 가겠다고 먼저 가있으라고 그러고는 진짜 왔더군요. 


저는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오자마자 애인처럼 저를 대하더군요. 페이 얘기는 또 일절 안하고 8k ㅋㅋ 이런 농담 몇번 던졌고... 오빠 다른 여자 있는지 우려스럽다. 안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 여자 없는지 호텔 시시티비라도 돌려보겠다 이런 말하고는 해서 그 분위기가 저와 친구가 보기에 누가 봐도 애가 저를 좋아하는거로 보였습니다. 돈이 많이 없다고 사전에 말했음에도, 이전같이 페이 주라하면 없다 라고 할수있음에도 굳이 주변에 게스트 놔두고 저한테 와서 이런 얘기들을 한다는게...


친구는 진지하게 잘해보라고 했고, 저는 이전의 불안한 기억이 있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상황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이전 만남에서는 브라를 계속 입고 슴가도 가리고했지만 이번에는 좀더 과감하게 보여주고는 하대요. 역시 저를 좋아하는게 확실하다... 페이를 진짜 받을지라도 1-3천정도를 요구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웃으며 화해의 1떡을 하고, 자자는 제안에 아무래도 아직 잘 시간이 아닌지 폰을 계속 만지고 몇시간이 지나도 안 자더군요. 저도 애랑 같이 자려고 뜬눈으로 아침을 보냈고...


잠깐 잠들었는지 깨서 보니 애 손에 폰이 없길래 자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엄마 메시지가 와서 갑자기 가야할 일이 생겼다고,

어째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올수있으면 오겠다고 하더군요.

아침 7시에 컴백해서 대충 8시까지 샤워와 1떡, 그러고 10시반까지 폰만 잡고있는거, 잘때 되면 안고 자자고 폰만지는 동안에는 귀찮으니 터치도 말아달라고 해서 그냥 옆에서 뜬눈으로 지냈는데... 갑자기 잠도 같이 못자고 가야한다고...


그러고 지옥 같은 시간이ㅜㅜ 페이 해달랍니다.


올거라며? 페이는 돌아와서 하자. 

갑자기 가게되서 혼자 자는거도 서러운데 알겠지?


안돼. 엄마한테 돈 좀 쥐어줘야해. 당장 줘.


얼마를 요구하는데? 니가 애인같이 다가오기도 했고,

정확한 페이 합의를 안 했잖아?

솔직히 난 너가 여친으로 느껴졌고...

난 니가 같이 자고 긴 시간 애인같이 보냈을때 

5k까지는 생각해봤는데, 지금 이렇게 갑작스레 가는건

사실상 너도 약속을 위반한 셈이니 3k 받아갔으면 싶어.

일단 이거 받고 정말 돌아오거든 추가 페이 생각해볼게.


싫어. 지금 당장 5k 줘. 이거도 봐준거야. 사실은 8k인데.

애인 같이? 그건 그냥 해본 소리지, 난 게스트 사랑하지 않아.


첨부터 의도적으로 쉽게 5k 받아가려고 꾸민거 아냐?

엄마 연락은 진짜 왔어?

주변에 게스트들 놔두고 나한테 와서 진짜 애인같이 대한건

뭐하는 짓이었던거야? 서로 오해도 있었고 서로의 잘못이 있었으니 3k만 받아갔으면 해.


그러고 3k 주니 던져버립니다. 


3k가 돈이야? 벌써 3,4시간쯤 여기 있었네. 그럼 5k 줘야지.

뭘 더 바라는거야? 난 다른 싼 여자랑 달라. 비싼 여자라고.

프라이드가 있다고. 됐고, 빨리 줘. 오빠 여기서 경찰 본적은 없지? 한번 갈까? 이민국에 아는 사람도 있고. 지금 부를까?


너 지금 협박하냐? 자 5k. 가라. 너도 피싱걸이기 전에 사람 아니냐? 피싱걸의 프라이드만 있고 사람의 정 같은건 없냐?


그래. 난 피싱걸이니까. 비싼 여자니까. 됐고 오빠 운 좋은지 알아. 내 친구들이었으면 방 안에 티비나 모든거 다 깼다. 그럼... 실망스럽고 꼴도 보기 싫으니 나 간다. 바이.


ㅜㅜㅜㅜ 오늘의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그냥 무난하게 5k 주고 보냈어야하는 상황이었나 싶기도 하지만, 뭔가가 되게 씁쓸하네요.ㅜ 

피싱걸, 바걸들이 시간이 갈수록 더 싸가지가 없어지고 콧대가 높아지고있는거 같은데 이거도 씁쓸하고 그렇습니다.ㅜ

필에서 하루하루 참 안 쉽네요.


ps))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피싱걸이 잘못했다. 

혹은 당연히 5k 줘야하는 일을 당했다고 썼다. 

의견이 이렇게 대립하네요. 

어찌 보면 후자의 의견도 맞는거 같은데... 

그래도 구체적으로 이번 일을 들여다보면, 

얘가 저를 이용했다는 느낌이 가시질 않아서 꽤 불쾌하네요. 

이번에 유독 안 좋은 일들을 많이 겪어서 

이제 방필을 접을거같네요. 

오늘도빨러님 댓글처럼 타국에서 다들 몸조심 하세요... 


피해야하는 피싱걸이라 생각해서 누군지 알려달라는 쪽지가 제법 많이 왔는데 한국 귀국해서 그분들 쪽지에 답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찔레꽃님의 댓글

찔레꽃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는 남자친구라고 생각안하는거 같은데요? 피싱걸불러서 애인모드라고 페이깍는건 좀... 걔네들사이에서 유명인되겠는데요 돈없는 코리안이라고...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제가 의도적으로 그랬던거도 아니고,
누가 봐도 애인 같이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저랑 친구랑 똑같이 느낀거구요.
추측해보건데 오늘 같이 있던 남자들이 5k 이상 안 불렀고,
저는 한번이라도 5k 언급이라도 했으니 저한테 삥 뜯으려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 맘에 안든다고 경찰 부르니, 호텔 물건들을 다 부수니 그런 애한테 어글리 코리안으로 찍혀도 상관없습니다.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로 둘러싸여있는데 왜 자꾸 나를 쳐다보지?
왜 굳이 그 남자들을 뿌리치고 나랑 밥 먹으러왔지?
그런것들이 있었습니다.ㅜㅜ
같이 있던 친구도 '쟤가 너 진짜 좋아하는가보다'
이런 말할 정도로요.

smekt님의 댓글의 댓글

smek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굳이? 이런게 님이 쓸데없이 의미 부여하고 과대해석 하신 거에요.. 옆에 있던애보다 님이 더 마음에 들었을수도 있죠 같은 돈이면 마음에 드는 사람이랑 하는게 걔들도 사람이니 좋겠죠?
근데 그게 좋아하는 감정 혹은 돈을 안받겠다 이런건 아니에요 돈 줄 사람들중에 더 나은 사람을 고른것뿐..

준제애브이님의 댓글의 댓글

준제애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제가 세부 줄리아나 첨 간날에 스테이지를 등지고 피나 20명이 저를 쳐다보고 둘러싸서 춤추더라구요 아이콘택해가며. 부끄러웠습니다. 당시에 한국클럽에 가는 복장과 헤어스탈로 무장하고 갔더니 유학생들 전혀 안부럽고 제가 왕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세부 줄리아나로 1달에 2번씩 뱅기타고 갔네요. 그러다 어느날 깨달았지요. 걔네들도 말끔하게 차려입은 사람 좋아하고 돈 있어 보이는 사람 좋아하는 겁니다. 피나랑 이야기를 해보니 당시에 제가 34살 이었지만 헬스장 많이 가고 운동하니 27살 정도로 보였고 돈많은 유학생으로 알더라구요. 결국 걔네들이 저를 그런 눈빛으로 쳐다본건 젊고 돈 많아 보여서였습니다. 줄리아나 오는 애들이 돈이 첫째고 젊으면 더 좋고 였습니다. 님도 마찬가지로 큰 의미부여하지 마시길.. 옥타곤 지금 가도 저는 맘에들면 7k 주께 합니다. 그럼 아무리 잘생긴 유학생들이 20명씩 연락처 따가고 꼬셔도 안따라가고 저를 따라 호텔 오더라구요. 현실입니다.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여기 이름이나 사진 올리면 글 봤다면서 협박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저도 살 구멍은 있어야하니ㅋㅋ 혹시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ㅎㅎ 시간이 갈수록 애들 싸가지가 더 없어지고, 남자 호구 잡으려고 하는 것들이 많이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그냥 이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피싱걸들을 주의해야할거 같네요.ㅜ

불개님의 댓글

불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싱걸은 그냥 피싱걸입니다ㅋ 먼저 가격협상을 정확히 하는게 그나마 내상을 줄이는 방법인거 같아요... 꽁으로 줄 애들은 자기가 먼저 돈 필요없다고 말하거나 페이 이야기하면 오히려 화냅니다...하지만 그때부터 갑자기 여친코스프레하면서 귀찮게 한다는건 함정...ㅋ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전 오히려 귀찮았으면 좋겠다 싶은 맘이 있어요.
맘에 드는 아이한테는. 후...글쎄요.
일단 첫만남에서는 제가 페이 생각없으니 딴 게스트 찾아가라
계속 말했는데도 저랑 끝까지 있고싶다 한걸 보면,
이건 더 말할게 없다고 보구요.
두번째 만남에서는 제가 쓸데없이 너무 애를 믿은듯요ㅜㅜ
한번 아닌 애는 걸렀어야한건데

히무라님의 댓글

히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내상은 사진으로 주셔야 경각심을 가지고 다른 한국 분들 한테 안할 텐데...
민주니이 님 혹시 거주자 아니시면 난중에 한국 가신 다음 올리셔도 되는 거 아닐까 하네요..
어찌 만나는 애덜 마다 다 ㅁㅌ 애들 뿐인가요..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운이 안 좋았던거 같습니다.
앞전에 올린 글의 사건이나 이번 사건이나...
자신있게 글 올릴수있는건 분명 바바애 잘못이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으로 고발하는건 제가 아무리 거주지가 한국이라도 피곤할거같고, 쪽지 주시는 분들에게만 귀국시 연락드리려구요.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 처자 일하나 확실히 똑 부러지게 잘 하네요.

민주니이님이 깍으려하고,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서 그런거지.

그냥 돈 주고 정해진 가격 페이하는 관광객입장에서는 확실한 전문 애인모드 돌입 처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꺼 같습니다.

다른 후기에서도 애 착하다, 괜찮다는 평판이 있다는건... 그 아이가 일하나는 확실히 똑 부러지게 잘 하나 봅니다(여친모드, 침대모드)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제가 추측하기에는 애가 나쁘게 변했을거라 봅니다.
오늘도 어쨋든 이 피싱걸 입장에서는 제가 5k~8k를 줄거라 보고있었을텐데, 글에도 썼지만 아침 7시쯤 같이 와서는 샤워 후 1떡, 독서중에도 난 귀찮으니 오빠가 혼자 해라. 또한 남친이 아니면 오랄은 없다.

그리고 독서 후에는 10시반까지 쭉 지 폰으로 영화감상, 게임. 간지럽다니 혹은 귀찮다며 돈터치미를 시전하고, 그러다가 엄마 연락왔다고 바로 가야한다며 5k 요구. 너도 약속을 어긴셈 아니냐 따지니 경찰, 이민국 언급하며 호텔 다 때려부술수도 있다고 협박.
이게 과연 그아이 마인드가 좋은걸까요?
심지어는 그러대요. 오빠는 5k를 줘야만한다. 왜냐? 내가 다른 게스트에게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준적이 없기에.

늙어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늙어간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당가서 엄마처럼 친절한 사장님이 엄마와 같은 정성으로 밥 차려줬다고 엄마처럼 돈 안받나요? 앞에 분명 본인이 페이걸인걸 밝혔고 페이 액수도 언급한 곳 같고 그걸 장난으로 받아치며 얼렁뚱땅 넘기신건 본인이신 것 같네요. 약속 다 지켰으면 그에 상응하는 페이를 하시는게 맞는건데..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만남에서는 그게 맞기도 합니다.
다만 이렇게 3시간만에 도망가는 조건은 아니었고,
누가 보기에도 여친 같이 접근을 해와서 그런거에 대한
배신감이 큽니다.

빌스택스님의 댓글

빌스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님아~
 
댓글 달려다가 지난번에 사랑 찾지 말고 즐기라고 제가 댓글 남긴 그 글 처럼
삭제 하실까봐 댓글 못 남기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글도 삭제 하실껀가요?

제 댓글 읽고 본인이 호구처럼 느껴져서  글 삭 하고 튀셨어요?
그 글에서 댓글도 몇개 주고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기분 나쁘시게는 듣지 마시구요.. 기분 나빠도 어쩔수 없지만요
님은 세부 후기 남기는 사람중에 젤 호구 같고 젤 초보 같아요
(다른말론 아직 순수하고 착하신거구요)

돈만주면 벌리는 피싱걸을 착하고 순수한거 같아서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님 생각은 순수한걸까요 호구일까요?

전직 피싱걸이야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나갈지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현직 피싱걸은 오늘 낮까지 내꺼 빨다가 오늘 저녁엔 다른놈꺼 빨고 있어요"

세부 이번에 처음 가셨던건가요? 

님 글보면 이제 루트 정도 아시는거 같은데 참교육이니 사랑타령이니
호구놀음 하지 마시고 그냥 ktv나 다녀오세요
(업소녀도 착하고 순수해 보인다고 사랑에 빠지지 마시구요)

피싱걸이 반간인처럼 보이세요?

까놓고 말해서 제일 하위레벨인 비키니바걸 보다 더 하위에 있는게
클럽 피싱걸이예요
얼굴은 나을수도 있지만 노콘 하는 즉시 파이프 줄줄 샙니다.
걔들은 어떤놈한테 성병 옮은지도 몰라요 (업소녀도 비슷하긴 하지만..)

P.S 댓글 본인한테 불리하게 달려서 글 삭 하고 튀실꺼면 아예 글 쓰지 마시구요~
그리고 님 글 중에 예전부터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애인, 여친, 순수, 착함 이런거던데
정신 차리세요!!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에 글 삭제했던 이유는 그냥 개개인의 생각이 다 다르기에 태클이 들어오는게 피곤해서 그랬던겁니다. 이야기를 적고는 싶었고, 이미 피곤한 맘에 태클을 받고싶지는 않아서 그냥 글을 지웠던겁니다. 다른 이유로 지운건 아니구요. 눈팅만 하고싶은 회원이라서요. 빌스님이 어떤 분인지는 주변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어서 알고있습니다. ktv, jtv 등 안 다녀본 사람 아니고 빌스님 말씀도 일리가 있고, 그 부분이 제 문제라는거도 잘 알고있지만, 적어도 오늘 글 올린 부분은 제가 사랑을 찾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이 피싱걸이 저를 호구 만들었던 그런 부분이 포커싱 돼야한다고 보고있습니다. 글 안 지울테니 걱정마세요.ㅎ

빌스택스님의 댓글의 댓글

빌스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클 받기 싫고 눈팅만 하고 싶으시면 글 쓰시지 않는게 어떠실까요..

님이 아직 착하고 순수하신거 같아 제 오지랖이 선을 좀 넘었다면
사과 드립니다.
허나 피싱걸에서 사랑을 찾지 마세요~
세부에서 같이 살거나 한국 데리고 와서 살꺼 아니면..

주변 지인분들이 절 아신다구요? 전 10년 넘게 세부 다니면서
세부에서 한국인 한번도 만난적 없는데요? ㅎㅎ
그 지인들이 피나이 들이면 거의 다 저 알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빌스택스님의 댓글의 댓글

빌스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네임드가 누군지 전 관심도 없고
전 세부에서 만난적도 없습니다.

진지한 만남으로 피싱걸은 절대 아닙니다.

진짜 차라리 요코나 하나코 jtv에 마닐라걸들이
야방짓은 하지만 게스트들 은근히 선 긋는게 있어서
돈만 주면 빨아주는 피싱걸이나 2차 나가는 ktv 업소녀들
보단 스트레스 덜 받을듯 하네요 ^^;;

아무쪼록 남은기간 내상 얼릉 치유하시고 뱅기 타기
전까지 잼나게 즐기다 오십시요~

(전 세부에 있다가 이틀전에 귀국했습니다 ㅋㅋㅋㅋ)

시게님의 댓글

시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찮아서 5k 주거 꺼지라고 했을듲  합니다 에휴 ;;

첫번째 만남은 노페이
두번째는 3k 인가요 ? ㅋ

피싱애들도 먹고 살아야죠 갈때 차비 라도 주세요 ^^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만남은 노페이, 두번째 만남은 5k가 된거죠.
차비 안챙겨주고 합의한 금액 안 주는 사람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
저도 님 말씀대로 호텔 부수니 경찰 부르니 그래서 귀찮고 뭐 같아서 5k 주고 꺼지라고한겁니다.

제가 어디 사랑 타령 하면서 돈을 깎았나요
첨부터 5k 이상 페이는 생각도 없고, 심지어 첫만남 때는
한푼도 생각없으니 제발 딴 게스트 찾아가라고 부추겼는데,
애가 저랑 계속 있으려해서 일이 이렇게 된겁니다.
글 제대로 보신건지... 옹졸한 사람 만들지마세요.

말라테빵이님의 댓글

말라테빵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글쓴님 말데로는 그리 나쁜애는 아닌가봐요

다른분들 당한거 보면 정말 싸가지 없던데

그래도 큰내상은 아니신거라보시고 마음의위로를

망gos틴님의 댓글

망gos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ㅂㅂㅇ입장에서.....
아니, 피싱걸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돈은 벌고 싶고......
그렇다고 맘에 안드는 게스트와
ㅆㅆ하기는 싫고......
님과의 경험이 있으니, 쉽게?  편하게?
그리고 좀 맘에는 있으니........콜~~~~

3k? no~~~~
5k는 확실히 받을 수 있어!!!
그것도 짧은 시간에......

뭐 이런 맘을 먹었을 겁니다.
전날거 복수도 할겸....

님 계획과는 반대로.......ㅜㅜ

뛰는 @위에 나는 ☆ 있어요
나는 ☆날개를 확 뽀샤뿌려야
내발 밑에 있는 겁니다.


여튼 경험이라 생각 하시고 얼릉 잊으세요^^

바다태공님의 댓글

바다태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많은걸 기대하신것 같네요....

얘네들이 젊은 뽀기들 어디 한 둘 만나봤겠습니까??

그냥 하룻밤 상대였을 뿐인데.........그냥 숏으로 계약하고 지가 좋으면 롱으로 있겠지요.....

Eclpise님의 댓글

Eclp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인같은 느낌, 사랑 비슷한 감정 글쓴이 주관적인 생각 제외하면 팩트는 클럽에서 피싱걸을 만나 호텔에 같이 와서 1떡하고 헤어질때 페이 요구 했다. 네요. 이게 한 방 먹은거라 생각하시는건지..ㅋㅋ

만타가오리님의 댓글

만타가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꽁떡 찾는거면 지직스말고 몰이나 스타벅스가서 여자 꼬시세요

무슴 사창가가서 꽁떡을 할라그럽니까

이건 님이 백번천번 잘못한거네요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론 내리면 안됩니다

그나마 여자애가 착해서 가정도로 끝난거예요

그리고 님이 좋아서 님이랑 나간게 아니라 걍 다른남자한테 안팔려서

님이랑 나간겁니다.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으로는 이미 사기치려고 마음 먹고 온 애들이 이런짓 한다고 봅니다. 물론 게스트가 상당히 베테랑에 강해보이면 숙일테고, 호구 같이 보이면 더 뜯어내려고 그러겠죠.

베릭님의 댓글

베릭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부터는 서로 오해가 없도록
웃음기 장난기없이
딱 얼마! 이렇게 합의하고 나가시거나
데리고 가세요

그러면 바바에가 정말좋아서 같이가는거라면
안받겠다 내지는 차비정도는 달라든가 무슨말이
있겠죠

그리고 제 생각에는 페이걸이
8k말한걸 진담인데 분위기상 웃어넘겨서
생긴일같네요

그리고 귀국하시면 저도 쪽지 부탁합니다
페이만 합의 잘하면 애인모드 데이트 아닌 데이트
잘 할 수있을것같아서 관심이 생기네요

민주니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주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 소통에 있어선 문제 없습니다...
어제 분위기가 어찌 어찌 그리되서 페이를 정확하게 못한건
저도 아쉽네요. 근데 제 글 보고도 쟤가 애인모드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돈터치 그러면서 종일 겜하고 영화보고 자는 애를... 생각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베릭님의 댓글의 댓글

베릭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지 보냈습니다.
말씀 하신 그 부분도 읽었습니다.
근데, 제 기준에서는 감수가능한 수준이라서요.
숙소에 7시에 들어와서 8시까지 샤워와 1떡후 8시부터 10시30분쯤까지
손도 못데게하고 폰만 만지고 집에간다고 했다고 하셨는데,
뭐 보통 긴밤(?)으로 데리고 와도 원래 그 시간이면 가지 않나요?
저는 떡도 떡이지만 서로 교감... 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알콩달콩 애인모드도 상당한지라...
오럴은 안 된다니 좀 실망이긴 한데, 미리 알고 만나면 내상각도 아닐테니...

parrot님의 댓글

par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본인 생각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위로를 드립니다!
영어 소통에 문제가 없는 분이라면...
이런 결과가 나오면 말이 안되죠.

이번 경험으로, 많은걸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엔 확실하게 액수 합의보고 결정하시길...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님의 글과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본 결과 두 사람의 의도가 처음부터 달랐다고 보여집니다.

피싱걸은 적어도 님이 맘에 든것은 확실하지만 농담처럼 페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님이 다른 사람들보다는 맘에 들지만 나에게도 페이는 하라는 이야기를 이미 던진겁니다.

그런데 님은 피싱걸이 자신을 맘에 들어하니까 공떡도 가능하고 페이를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받아들인 겁니다.

이 지점이 님과 페이걸이 결정적으로 상대방을 오해하고 어긋나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서로의 속마음으로 대화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페이걸 : 내가 다른 사람을 포기하고 너에게 왔으면 당연히 페이를 해야지?

민주니 : 무슨 개소리야. 니가 나 좋다고 먼저 한거잖아.

페이걸 : 나는 페이걸이야. 사랑 그딴거 없어. 단지 오늘밤 페이 받을 생각으로 내가 널 초이스 한것일뿐야.

민주니 : 야, 애인모드는 니가 먼저 시작 했잖아. 그러면 페이 없이도 나를 선택한 것으로 난 받아들였어.

페이걸 : 착각은 혼자나 하셔. 페이걸이 페이 안받는것 봤어. 사랑 그딴거 개나 줘버려.
          나는 단지 돈이 필요했을뿐이야. 그리고 딴넘보다 그래도 너가 조금은 착한 호구로 보여서 널 선택한 거야.

민주니 : 장난스럽게 너가 페이 이야길 했지만 난 농담으로 받아 들였어. 진짜로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페이걸 :  농담과 진담을 구별못하니까 호구라는 소릴 듣는거야. 나는 농담에 진담을 섞어서 너에게 말한거야.
            여자를 그렇게 몰라. 나는 그냥 돈이 필요했던것일뿐이야.
민주니 : 나는 그래도 너가 진정으로 날 좋아한다고 믿었어. 그래서 지금도 졸라 배신감이 들어.

페이걸 : 너는 우리 피싱걸들의 생리를 1도 몰라. 피싱은 그냥 우리의 삶이고 직업이고 그냥 젖같은 인생일뿐야.
          먹는것이 해결 안되는데 사랑 그딴거가 우리와 어울린다고 생각해? 배부른 너희들이나 사랑타령하는거야.
          하루 하루 무엇을 먹을까 매일 걱정해야 하는, 내일이 없는 우리들에게 사랑이 있을것 같아?
          그나마 너가 좀 착하고 순수한것 같아 더이상 꼬장 안부리고 TV도 박살내지 않았어.
          딴 넘이었으면 아마도 야마 팍 돌아서 물불안가리고 졸라 더티한 모든것 보여줬을지도 몰라.
          내가 원하는 일당 5k만 확실히 준다고 약속했다면, 그리고 쿨하게 줬다면 이렇게까지 나도 막나가진 않아.
          그나마 너는 운이 좋은줄 알아. 페이걸 역사에 공짜로 즐기는 년들은 미친년이 아니고는 없다는 사실도.

민주니 :  난, 그래도 사랑을 믿었어. 흑흑


아마도 이런 스토리가 아니었을까요? 그냥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 것일뿐입니다.

사실이나 진실에 가까울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두사람의 속마음을 이해해 보고자 작문한 것이니

부디 민주니이님은 이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세요.

기대를 버리면 조금은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더라구요. 집착도 조금 없어지구요.

바에 다니는 아이에게 한동안 집착했는데 기대를 버리고 나니 지금은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가을의전설77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봐도 애인처럼은 결국 본인만의 생각이고 애초부터 님 좋아하는거 같다는 걸 이용해서 싸게 해볼 마음으로 접근한거 아닌가요? 페이걸인걸 알면서도  8k 말한건 본인만 농담으로 생각했을거 같네요..

준제애브이님의 댓글

준제애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님은 사랑을 하고 싶었고 피싱걸은 돈을 벌고 싶었고..
첨에는 한국남자들이 사랑을 하고 싶지만 클럽에 오는 피나가 사랑을 위해 오진 않죠. 그렇게 배우고 피나를 점점 알게되죠.
저도 예전에 돈 안줄거라고 말했더니 돈안줘도 괜찮다고 하며 호텔 따라와서 쏙쏙하고 바로 클럽으로 다시 가려고 돈 달라고 하더군요. 그애 이름은 세부 아일린~ 제가 갈때 진지하게 프로페셔널 피싱걸이 되어라 꼭. 이렇게 말해줬네요.
실망스럽더군요. 제가 나이 많고 20대 잘생긴 유학생한테 상대 안되는거 알지만 돈 안준다는데 괜찮다고 호텔 와서 돌변하길래 4k 주고 보냈어요. 조금만 착하면 저는 최신 삼성폰이나 아이폰 100만원 넘는거 사주는 사람인데 지금껏 저한테 폰 선물 받은애는 8~9명 되네요. 결국 얘네들도 폰 받고 돈 잘주니깐 저를 돈으로만 보더라구요. 애초에 돈을 안주고 만나는게 최고지만. 저는 이제 폰 사줄 돈 아끼고 그냥 숏하고 돈 주고 보내버립니다. 혼자 자는게 나아요. 나에게 마음도 없으면서 제 옆에서 자는게 더 싫더라구요. 제 주제를 알기에.

woocho님의 댓글

wooc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흔히들 알고있는거... 오늘만 살고 그래서 자존심 부리면 앞뒤 생각안하는거... 경찰부른다 할때 불러라 이러면 진짜 부를겁니다. 왜? 지가 꺼낸 말이니 쪽팔리기 싫어서 될재로 되바란 심정으로..얘들 진짜 대책 없는 애들 많습니다. 클럽에서 만났다면 페이 정확히 하고 맘에 들면 비록 페이는 하지만 진지하다 이러면 딱 두개 생각하겠죠.. 호구다 아니면 스페셜 게스트 명단에 넣을까? 전 그래서 그쪽엔 아예 발안들잊 점 됐고요. 어차피 페북 통해서 연락은 할수 있으니까요. 근데 걔들 페북보면 허세가 .... 한번 하면 현자티임 오는건 분명한데 굳이?? 란 생각이 넘쳐나도라구요 요새는..

피나스나이퍼님의 댓글

피나스나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네요. 좋은 분들의 따끔한 충고도 들으시고
다음 방필때는 좋은 기억만 챙겨가세요.
어학연수로 필리핀에장기거주하면서 느낀건
피싱걸이나 업소녀들은 그냥 그정도일 뿐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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