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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 여친 썰...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서울우유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914회 작성일 16-05-24 19:53

본문

공항에서 기다리자니....
시간이ㅜㅜ 한시간 반이나....
마지막 으로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을 온몸?으로 느끼며
전 베트남 엑스 여친 썰 한번 풀어봅니다.ㅠ.ㅜ

밤문화나 그란거 아닙니다...

그냥 제가 격은벳남처자의 경우입니다ㅎㅎ오해는 마시길

때는 바야흐로 3~4년전 입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에  외국인고용허가TO가 났죠

그래서 실무담당인 제가 신청을 합니다.

중국.필.우즈백.키르키르스탄.파키스탄.태국.벳남

빨리좀보내주세요...

그후로 며칠뒤...

저는 의문의 전화 한통을 받습니다.

전화녀: 저?...고용...비자에  여섯 구.,.직 ...합..니..다?

저:  저기 죄송한데요. 제가 당황스럽내요;;

전화녀: 미..팅 언제?

저:여친 있습니다. 장난전화 사절요...뚝!!

아..이거 머냐  하고 다시 일하는데 한 삼십분뒤에

다시 전화가 옵니다.

전화녀;저기요 고용센타에서 추천해서 전화 드려요.
          사람 구하시죠?

저:아~~내 한국말 잘하시내요 중국분이신가봐~

전화녀:이것저것이야기 하고 비자는f6결혼비자구요~

저:아~~혹시 좀전에 전화 주셨죠?

전화녀: 네 친구인데 제가 연락다시드리는 거에요
          면접은 언제 가능할까요,?

저:이것 저것 서류챙기시고 언제언제 봐요~^^


그렇게...시간이 흐르고

면접 당일..

3명이왔습니다..

둘은 일하러 하나는 통역...

상당히 이쁘더군여 통역이...

자기들은 베트남에서 왔구...

결혼비자로 와서 살고있다 블라블라~~~

그리고 같이 일합시다....

합격 시키고....

이주쯤 지나서 베트남 아이가 말을겁니다.

베트남: 직장 오늘 밤 커피 사..약속 해라

저: 커피는 사줄수 있는데 왜 반말?
      반말하면 나는 여자도 때린다. 그리고 내가 왜?

베트남:친구 너 보고싶다. 미남

저:그때 통역친구?

베트남:맞다 친구 착하고 똑똑해 이쁘다.

저:커피+술+밥 다 산다 가자~~근데 한번더 반말하면 때린다.


그렇게  운명적인 미팅이 시작됩니다.

핸드폰이라..사진이 첨부되나 모르겠습니다만.ㅋㅋ

ㅅㄱ는D컵에 피부는 저보다 백인에 한국어도 잘하고..

어디하나 빠지는곳이 없더군요..

그리고 지금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와서 공부중이며..

고용부에 벳남여성 취업시 통역봉사중이라는..

그렇게 첫만남이 이뤄지고....

향후 몃번 더 건전한 만남이 이뤄지고 나서야..

본격 썸을 타기  시작합니다. ...

잠시후...






공항이라ㅋㅋ티켓팅좀ㅋㅋ

탑승동 가서 마저 쓸게요

시간이 다되가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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