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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거의 마지막 글이 될듯 ..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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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han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919회 작성일 17-02-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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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잘 모르리깐 이 곳을 찾아 정보를 얻고..
또 수컷이기에 혹하는 글도 많고..
여행이란 자고로 이러해야 한다.. 그런건 없겠지만...
균형이 좀 필요하단 생각도 해봅니다.

우선 필의 매력은 그래도 영어가 통해서 답답하진 않다는 것.. 잘하던 못하던 ..

음식이 그래도 한국사람들에겐 잘 맞다는 것 ..가격면에서는 몰이나 유명 식당만 찾으면 그닥 메리트 없지만 좀 허접한 몰(해리슨몰)이나 식당에선 아주 저렴하게 먹을수있다는것..

제게 베스트는 마사지.. 좀 알려진 곳부터 나름 찾아 가보면서 느낀건..  한 시간에 200 페소 받는게 젤 낫더라 .. 가성비면에서 최강 ..전신 한 시간.. 풋 한 시간.. 400페소 팁 50페소 사람이 다를 경우 각각 오십식... 참고로 .. 최소 한 번은 페이스도 받아보시라고 ..물론 이건 좋은 곳에서 ..이 걸 받으면 왜 연애인들이 젊어보이고 피부가 좋았나 알겠더라고요..^

그 동안 정보를 많이 얻었으니 저도 ..걸 얘기를 좀 해야겠죠..
우선 글을 읽는 분이 이십대 삼십대 초반이면 ..평균적 기준으로 처음부터 jtv나 ktv이런것에 관심두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쪽 친구들 만나도 ..미래도 없고.. 한국 국적에 그 외모에  ..몰이건 식당이건 관광지건.. 일반 여성 만나서 사귀면 돈도 적게 들고.. 정상적인 연애의 기쁨도 맛보고 ..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시기에 유흥녀에게 가는건 조금 ....앞서 산 선배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번 여행을 정리하며..

어설프게도 셋업 비슷한 것도 당해서.. 한국에서도 안가본 ..필경찰서에서 잡년이랑 실랑이하다 합의도 보고..

그 쇼크에 ..이 나이에 .. 예전에 어렷을때 하던 헌팅도 해보고..그렇게 만난 처자... 냄새때문에  .. 다시 한 번 충격을받고 ..

jtv로 가서 만난 처자.. 몇 군데 돌다 ..좀 통하는 애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세번 만나서 ..끝까지 갔자만..
느낀건 .. 그 높은 힐에서 내려오고 수수하게 입은 옷과 가려린 팔과 다리 .. 화장을 지운 얼굴 .. 장담하건데.. 길에서 만난 왠만한 애들 .. 다 꾸미면 jtv급일수있겠다는 깨달음..

역시 자연스런운게 정답이라는 깨달음..

물론 ..예외는 항상 있으니..
사귀는게 어려운분들은  어쩔수없이 이용해야만 하는 경우는 ..논외로 치고요..

이 글을 읽는 젊은 분들은 급한게 아니면 ..도시도 시골도 비치도
다녀 보면서 ..
실패도해보고 차여 보기도 하면서..
맘에 드는 처자 맘을 얻어보시길...^^
청춘 참으로 짧더군요..
아직 한ㅊ번도 늙어 본적이 없어 감은 안 오겠지만..

막 드리데 보세요.. 아무리 쑥맥도 .. 그럼 분명 걸립니다..

이젠ㅍ슬슬  떠날 준비모드로..

댓글목록

shan01님의 댓글의 댓글

shan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외국 나가면 한국 음식점 거의 안가는데.. 이놈이 샤부샤부 노래를 불러서 .업스테이지에서 일한다는 친구 두명 포함해서 여자 셋 저 이렇게..

마음은 청춘님의 댓글

마음은 청…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한국의 젊은이들 특히 총각들은 필리핀에서 유흥업소에 가면 안됩니다.
마음먹고 몰이나 길거리에서 들이대거나 채팅을 하세요.
신세계가 열릴겁니다. 저도 하는데....ㅋㅋ

물새날아님의 댓글

물새날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국내 외국인 주점에서 일하는 필리핀 애 밖에서 만나 봤는데
낮에 만나니 피부도 검고 키도 작아서 놀란적이 있네요.
그래서 이제 가면 러시아쪽 애들로 선택해요;;;

서문다미님의 댓글

서문다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시도 시골도 다니며 일반인 처자찾는게 시간 돈 리스크는 더 크죠. 필리핀에 배우자 찾으러오는 20 30대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냥 즐기러 오는 게 99퍼센트니 jtv가 오히려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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