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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은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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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yb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8건 조회 918회 작성일 15-12-14 16:47

본문

요 며칠간 코피노를 키우는 애들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오늘 방금전에는 이미 애를 하나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코피노를 또 임신해서 임신 4개월 됐다는 애를 보게 됐습니다.

아마, 콘돔 안끼고 하다가, 실수로 흘렸던지 해서, 임신이 된것 같습니다.

애아빠가 너 임신한거 알고 있냐고 물어보니, 알고 있다네요..

그럼, 애아빠가 애기 support 할거냐고 물어보니, 안할거라는군요..

그러면서, 우는데, 참 제가 봐도 이 아이나, 이 아이의 애기나 참 앞길이 막막해 보이더군요.

우선은, 한국에 있는 그 애기 아빠한테 톡으로 잘 얘기해서 한달에 8천페소라도 support 해달라고 잘 부탁해보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그래도, 애아빠가 서포트를 안해주겠다고 한다면, 제가 그동안 욕해왔던 네이버까페 코피노 브로커랑 연결을 시켜줘서라도, 받아내게 할 생각입니다.

자기가 임신을 시켰으면, 책임을 지던지, 책임을 못지겠으면, 두달이내에 낙태라도 시켜주던지...

최소한 그렇게는 해야,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콘돔 반드시 사용합시다.

그리고, 오까모토 같은 초박형 콘돔은 사용시 찢어지기도 하니, 콘돔을 끼더라도 체외 사정을 습관화 합시다.

최소한 인간쓰레기는 되지 맙시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쪽말만 너무 믿지는 마세요.. 원래 거짓말 천국이니까..

지가 원한 아이일수도 있고, 정확안 애기 아빠를 모르는경우도 허다합니다.

한국인이 아빠라고 하면 그나마 같은 한국인한테 동정 받기 쉬우니까 그렇게 말하는것일 수도 있고요,

필리피노라고 해봐야 같은 필리피노는 싱글맘이야 뭐 일반적이니까... 하고 넘깁니다.

lybro님의 댓글의 댓글

lyb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많은 년들을 겪어보고, 당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브로커를 욕도 했었고요

그렇지만, 더 많은 년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대충 노콘으로 하다가, 임신 덜컥 대면,
쌩까는 넘들도 분명히 있더라구요..

그런 쌩양아치 같은 넘들때매, 선량한 다른 사람들이 욕을 먹기도 하겠죠..

donki1님의 댓글

don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그러더군요
열심히 독서하고 다니다가 저기 구걸하는애가 자꾸 땡길 때...
그런일 안만들려면 콘돔이 필수입니다

필리핀은 에이즈도 문제가 많이 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아이유님의 댓글

아이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피노고 뭐고 남의 일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라 창피? 그럼 같은 한국인 사기당하고 피노이한테 살해당하고 이런건 어쩌실건지? 애가 나와봐야, 유전자 검사해봐야 애아빠가 누군지 알죠. 이미 그렇게 낳은 자식이 있는데 또 임신? 누가 더 부주의한 건가요? 저는 코피노 이야기 들고나와 같은 동포 감싸지는 못할망정 너 잘 걸렸다는 식으로 매도하고 무슨 영웅인양 피나이편에 서서 뒤봐주는 한국인...참 국적이 어디세요?
어차피 그런 피나이는 인생이 그런 겁니다. 그게 한국애냐, 일본애냐, 미국애냐 차이지. 그렇게 피나이 불쌍하게 생각하시는 님은 필리핀에서 뭐하고 다니세요? 적십자, 자선운동 뭐 그런거 하십니까?

잠별님의 댓글

잠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두 필에 작년 1년정도 있음서 아는 바바애는 한달 머빠지게 일해서 4~5천 페소 벌어서 생활 하는것두 받습니다 그런 애들에 비해서 한번 만나고 그만한 돈 벌어가는 애들인대 아닐수도 있지만 대체루 글터라구요
주고 받는 관계에서 작성자님은 너무 감정적으로 한국사람을 나쁘게 몰아가시는듯 막말로 맬 거짓말만 하는애들
꼭 한국 남자가 임신 시켰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글구 갸가 꼭 한사람만 만나서 글케 댓겠습니까 자업자득입니다 생각에 관점에 따라 한국사람이 나쁠수도 또 좋을수도 있는거 갔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로..두서가 없네요
필력이 약해서 죄송 ㅠ.ㅠ

NickAl님의 댓글

Nick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의 업소녀가 임신을 해서 누군지도 확실치 않은 애아빠에게 돈을 요구한다면
그것도 많이 불쌍하던가요?
보통 업소녀가 욕먹지 않나요?

글에는 필리핀 업소 여자라는 말은 없군요;;
사실상 결혼한 것처럼 살다가 튀었으면
그건 할말 없긴하겠네요...

단석님의 댓글

단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인한테 달콤한말로 꼬셔서 애만들고 팽개치고 갓다면 개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업소녀라도 돈거래가아닌 사귀자~~하고 공짜떡챙겨먹다 애만드는것도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마 그외경우라면 자기들 문젭니다. 자피노도 많고 차피노도 많고 호주 유럽 온갖나라에서 만들고갑니다.
관계정리같은면에서 우리나라분들이 안좋게 끊는경우가 있다만 무조건 욕할건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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