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필리피나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타투안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 라고 되어있네요.

오 그런가요 저도 분명 후회할 것 같은데. 왜 다들 그렇게 타투를 하는지..

로컬샵에서 함부러 하지마세요 ㅋㅋ 예전에 종아리에 예수를 그려달라니까 길거리에 구걸하는 아재를 그려줘서 홍대가서 커버업하는데 비용이 더 많이 들었다는 얘기 들은 적 있네요ㅋㅋ

ㅋㅋㅋ 하긴 싸게 한 친구들 타투 자세히 보면 퀄리티가 떨어지더라구요.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고퀄리티가도 한국보다 무쟈게 싸긴합니다.

친구가 한국보다는 싸다고 하더라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라쿠1님 좋은 하루 되세요~

바탕가스에 타투하는 양반 하나 있는데,
타투해서 집사고 결혼하더군요 ㄷㄷㄷ

와 타투로 집을 사다니 실력이 좋은가 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볼레로님 좋은 하루 되세요~

페북에 타투 잘하는 곳 있냐고 글 올렸더니 댓글이 주루룩 달리고 메세지로 개별로 어디가 잘한다고 많이들 추천해 주네요.....

간단한 레터링이나 작은 타투는 괜찮을듯요

저는 한쪽 가슴부터 반팔까지 가는 문양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타투를 많이하고 아는 사람 통해서 아름아름 하더라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라스맨님 좋은 하루 되세요~

타투를 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잇죠

소생도 이전에 타투를 무척 하고 싶었지만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한 결과

하와이 가서 헤나로 가슴한쪽에 큰 장미 한송이를 타투
했답니다

헤나로 한 이유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타투가 저절로
사라지기 땨문이엇죠

하지만 처음당분간은 리얼 타투와 똑같습니다

타투 하고 싶은 마음과 사회적 평가 사이에서 나타난 결론
이엇죠

암튼 덕분에
하와이 국립 해양 공원 지역에서
스킨 다이빙 하면서 쩍발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고
결국
태극기 많이 쩍발녀들에게 꽃앗죠  ~ㅎ

필리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타투를 한국보다는 많이 하는듯 해요

필리핀에서 타투해서 망한 1인입니다...ㅠ

아이고 필리핀에서 타투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야 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년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투에 대해 온몸 곳곳에
타투하는걸 제외하고 한두곳 정도 예술적(?)으로 한다면
그리 별 거부감이나 선입견 없는 선호부류(?)입니다..ㅎㅇ

사실 죽기전 해불건 다해봐야 한다고 필에 와서 타투도
도전 해봤는데 필이 가격도 저렴하고 좋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게 필히 스킬좋은 타투샵을 잘 골라야 합니다..
다행히 전 나름 스킬 괜찮은 곳이어서 다행이었지만요...^^

그런데 필리핀에서 대기업이나 여러곳등에 구직을 할때
타투가 몸에 있으면 채용상 결격요인이 될수있고 정상적
직장취직도 쉽지 않다는걸 아시는지요..^^ 몰보면 아실듯

또한 여기 현지서도 중산층이상 일반 가정에서는 의외로
보수적이라 자녀가 타투하는걸 달가워 하지도 않고 쉽게
허락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이리저리 타투한 바바애들에 대해서도 그리 별로
인식이 안좋고 색안경을 끼고 있기도 합니다... 요즘들어
현지도 레이저 제거시술이 도입되서 활황이기도 하구요

제 경우 거시기까지 온몸에 문신한 정식 타투이벤트 대회
홍보모델도 직접 만나 봤지만 대체로 부유층 집안 애들은
타투를 거의 안하고 없고 서민층에서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물론 항상 다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타투만 봐도
가정상황이나 집안내력(?)을 대충 어림짐작 가능하다는....

이렇게 장문의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타투는 한국보다는 인식이 다른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그림이 아닌 레터링은 더 계층에 관계없이 거부감이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타투는 중독성이 있어서 작은거 하나 하면 또 더 큰거 더큰거 하게 된다는 ....

레터링타투 1500 페소면 싸게 한거는 아닙니다.

깜놀라님 영상에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전 앙헬에서 시술 받고 왔는데 괜찮습니다. 실사나 이레즈미가 아닌 트라이벌이나 레터링은 괜찮게 하더라고요

여자친구도 간단한 레터링을 한다고 해서 허락하긴 했는데 혹시나 다르걸 한다면 반대하려구요.ㅎ

타투 요즘 별거 아니던데요..목욕탕가면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뭐 본인이 좋아서한거 본인이 책임지것죠..팽팽한 피부에 했다가 나들어 쪼글쪼글해진 타투 상상함..전 패쑤^^

저도 아직 해볼 생각은 없는데.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아파서 못할것같아요

20대에는 타투 고민 참 많이 했는데, 늘어진 제 팔뚝을 보면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취향 차이겠죠.

잘 보고 갑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했다가
지우는데 돈 많이 깨졌네요

타투(?) 예전에 많이들 해보지 않았나요?

수학여행 가서 친구 얼굴에 낙서하기, 배에 매직으로 왕(王)자를 한글로 쓰기.

멋있으라고 생각해서 한번 해봤는데 별로인 것이 타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기심에 처음 한번 했다가 후회하면서 계속 몸에 그림을 더 그려가는 타투는

묘하게 bar girl의 세계와 닮아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한번 발을 들이면 쉽게 빼기 힘든...........

필이핀에서 타투할까 고민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