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부터 회원님들게 '이거 돈줘야 하는 경우인가요?` 1 ,2'로  필녀 검증도 하고 필사부에게도 조언을 구했지만  여지껏 그애(필녀)와 나눈 이야기들이 있었기에 그저 외면 하기란 어려워서 갈등이 매우 컸었습니다. 

그녀와의 만남을 결정 하지 못한채 미확실한 일정을 가지고 7월 5일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우연히 제옆자리에 앉은 그것도 한국 같은 지역에 계시는 필고수 분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필녀의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그애 생각이 나서 사진을 보여 주며 검증을 부탁했습니다.  

사진 한장으로 는 식별이 어렵다며 페이스북을 보여주자 빠끌라 일수도 있다는 새로운 정황이 나타나서 잠시 멘붕해 있었습니다.

그분도 그 필녀와 만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 여자는 많은데 굳이 왜 위험 부담을 안고 만나려 하냐고 만약! 미성년자(마이너)셋업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어찌 되는지 아느냐고? 그 과정들을 이야기 해주시며 만남을 반대하였었습니다.

그래서 전 아쉬움을 간직한채, 만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마닐라 공항2에 내렸습니다. 

그분도 잡아 놓은 호텔이 제 호텔 바로 뒷편이라~ 그랩을 불러 같이 타고 제 호텔에 내려 잠시 연락처 교환 및 감사의 인사를  나눈 뒤 헤어졌습니다.

바로 호텔로 들어가 짐을 풀고  편의점에서 간단히 음료와 먹을 것을 사와서 호텔에서 먹은 후 

코코 마사지에 마사지 걸을 불러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여행 첫 마사지 걸의 이름은 코코 마사지 산드라 마인드 굿입니다.

그래서 다시 코코 마사지에 1명 더 호출

산드라에 비해 부족한 2번

그래서 갈아타고 캐치 마사지에 호출

마인드 및 나이 굿~

이렇게 연장 마사지 3번 받고 나니  날이 밝았습니다.

거론은 안했지만 저와 같이 온 저의 필사부가 일정대로 카지노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와서 왜 그 필녀 안만나냐고 해서 행기안에서 고수분 만났는데 마이너 가능성 높다고  위험 부담 안고 만나지 말래서 안만나겠다고 하니

그래도 이제 껏 너랑 메세지로 서로 이야기 하고 그랬는데 만나보지도 않고 무슨 마이너인지 뭔지 어떻게 아냐고.......

사실 제가 필에 오기전에 그녀는 제게 자신의 ID카드를 메세지로 보냈었습니다. 

그것도 역시 위조 가능성이 너무 많은지라 검증 한들 소용없음을 알고 일부러 검증 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이어 2일째 이야기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