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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실장의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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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7회 작성일 19-07-23 16:32

본문

 

 

KakaoTalk_20190723_145449994.jpg

 

 

 

 

케이스 1

 

일단 돈 얘기가 나왔길래 .... 

 

전 속으로 그랬었죠 ,,,, ㅅㅂ 또 뻔하군 ,,,,

오겠어??

 

아니 마닐라에서 걔가 버스타고 여기 앙헬까지 오겠냐구!!! 

 

 

예전에 이 친구랑 어떤 불꽃같은 교감이 있었던 것도 아니구

그저 화폭에서 한셑 했을때 ....

그때 잠깐 본거구

 

지금 이 친구는 막 한국에서 온거구

 

그 바바애는 일 그만두고 마닐라에 있는데 

아니 마닐라 더 밑 고향집에 있는데

거진 4시간 거리를 오겠어?? 

 

오겠냐구!!!!!!!!!

 

 

 

 

...... 왔네요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구에게 돈 꿔서 왔어요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서 여기 에셈서 같이 쇼핑하고 밥먹고 ....

에이비씨 루프탑 올라가서 논 사진들 보여주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 왔는데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 

 

제가 틀렸었군요 

인정!!! ㅋㅋㅋ 

 

 

 

 

케이스 2

 

어려서부터?? 대딩때부터?? 녀자들 심리에 일반인 이상의

수준??을 보여왔고

어느 나라를 가든 ,,, 썸 타는거에 일가견이 있던 저를 

그 누구보다 곁에서 지켜보고 잘 알던 내 친구 

 

20년지기 친구 ,,,, 

 

 

앙헬 첫 번개였었죠 


그 친구가 참석을 했고 ... 본래 ㅈ티비 스타일이 아닌 그 친구는 

헌데 

루X ㅈ티비서 절대 공략이 불가해 보이는 ,,,

한 도도녀를 지명 

 

 

야 ,,, 걔는 안될텐데??

 

괜찮아 ... 90분만 얘 바라만 봐도 좋아 .....

 

이러더군요 ...

 

 

 

그리고 ,,,,

 

그때 번개 형님들과 거기 찍고 라스트 화폭을 갔나?

그랬을거예요 ...... 

 

가는길에 .... 형님들이 

 

 

실장님 어때요??

방금 바바애들 총평을 좀 해주세요 .....

 

 

음 ,,,,

 

그 친구는 20 아까 걔는 40 ,,, 그 친구는 45

ㅋㅋㅋㅋㅋ 근데 얘 파트너는 제로 ...... 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로 ......

그리고 제 팟은 50 정도??로 보여집니다 

 

 

 

벗 ,,,

 

 

화폭후 

 

다들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가고 ....

저도 집에 갔었고

제 친구는 당시 간혹 호텔서 생활을 하며 앙헬의 ㄸ생활

그 피치를 겁나 올리고 있었는데 

 

 

 

그 다음날 ,,,, 

 

띠릭,,,,,,   사진이 한장 

 

 

 

제로녀가 ...

 

그 제로녀가 옷 다 벗고 누워있는 사아진이 .......

제 시신경을 지나 전두엽을 강타!

 

와 .... 출근길에 잠시 멍~~ 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히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제게 늘 그랬죠 ...

 

넌 네 생각에 너무나 큰 확신을 가지고 있어 ... 물론

그게 나쁜건 아냐

헌데 ... 네 생각이 꼭 다 맞는것도 아냐 

네가 그걸 인정했으면 좋겠다 

똑똑한 놈이 가끔 보면 ...... 왜 저럴까 ,,, 싶기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하죠 ....

절대 주관적이지 않아요

그닥 칭찬도 안해요 

딱 팩트만 찝어주는 날카로움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

 

 

 

진짜 아예 제로라고 봤었는데 

 

당일 .... 호텔로 찾아온 그녀,,,,,, 

 

 

야 네가 말한거 ...그거 그때 이해가 되더라 

오나 ,,,안오나 ,,,, 에이 안오나??

아냐 ... 오겠지??? 이러다가 ..... 거의 포기했는데

그때 진짜 딱 방으로 날 찾아왔을때

그 희열!!! 

ㅅㅂ .... 처음이라 그런가 ... 엄청나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제가 틀렸었습니다 

개인정!!! ㅎㅎㅎ 

 

 

그리고 ,,,

 

 

 

...

..

.

 

 

 

 

 

 

케이스 100 

 

너무 많아서 다 기억을 못하겠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골든문님의 댓글

골든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이래서 세상일 모른다고 하죠..

그런데 말입니다.(그것이알고섯다 오마주입니다. )

하지만 살다보니 차라리 설마는하는10%정도를 포기하고 확신이드는 80% 밀고 나가는것이 맘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유명한 수학자 페르마의정리

답이없다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의 오류가 본인이 경험하고 본인이 아는 사실이 진실 인 것 같은 좁은 시야를 가진다 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시대의 변천을 못 따라가서 저의 주장만이 옳다는 오류를 종종 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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