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794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어제부터 필녀들 연락 겁나오네 ... 많이 심각한가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김김김김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921회 작성일 20-04-12 13:46

본문

무슨 몇년 연락안하던 애들까지 줄줄이 연락오네요

 

많이 심각한가요..?

 

갑자기 필녀 십수명 연락옴 이틀동안....

 

baby먹일 쌀이없데요. 애있는줄도 몰랐네...

 

 

 

 

댓글목록

레이re님의 댓글

레이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그래도 한달벌어 한달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을지언정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이 적어서 괜찮아보이는것 뿐입니다
필리핀은 대부분이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죠
이동금지령이 내려지니 일하고싶어도 일을 못하고 밥을 못사먹고 굶고있는 저소득층이 정말 많을 것입니다
밥과 돈을 배분했으나 과연 바랑가이꾸야가 얼마나 해쳐먹을까부터 생각나는건 저뿐만이 아닐것입니다

아무튼 락다운 12일까지라했다가 연장했으니 발등에 불떨어지는것도 마찬가지겠죠
이동이 가능한 한국도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줄줄이 난리났는데 이동도 못하고 일도 못하는 필리핀은 패닉상태입니다 ㅎㅎㅎ

bemer님의 댓글

bem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

지금 님께 오는 연락들 그녀들의 낚시질인데 무는 순간 님은 "붕어" 되시는겁니다. ^^

손절 하시길...

지 새끼 먹일 쌀 없는걸 애 아빠한테 사정을 해야지 왜 엄한 한국인에게 매달리는건지...  참 가관입니다 가관...

물론 절실함에 아닌 툭 던져 놓고 ... 그걸로 돈 보내오면 "성공" 한거고...  뭐 아님 말고~  이겠지만...

hwata936님의 댓글

hwa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지금 피싱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그렇지만 필리핀이 분명
힘들테고
아이가 대부분 다있죠 

나한테 안오길 천만 다행 입니다  나같은 사람에게 아이 먹일 쌀이
없다하면

안 도와주면  내가슴 내스스로  때릴것 같아서 나를 위해서라도
도와주고 말것  같은 느낌 이거든요

락다운은 단순 방역만  생각할게 아니라 장기적일 경우 발생할
가능성들을 다보고 대책도  세워놓고  해야 함에도
대책이 없으면 무조건 락다운 연장할건 아닌데도

참 이해가 힘듭니다 ~

처치님의 댓글

처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신세계 명대사가 생각 나네여

갈때가더라도 5천 정도는 괜찮잔아!!!

제 갠적으로 그냥 맘가는애 5천정도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

hwata936님의 댓글의 댓글

hwa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랑가이에서  쌀도 지원했다는  말도 듣긴  했는데  사진도 보고
왜 아이있는 필리피나는
아이먹일  쌀이 없다 하는걸까요 ?  바랑가이 늠이 다뻬돌린거 아닐까요

필리핀도  쌀값 얼마 안하쟌아요

글쎄 5000 p 정도야 문제가 없죠 소주한잔 마시는돈인데 ,,  이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일전 강남에서 넷이서 고기 몇점구워먹고  소주 한 데여섯병 정도 ?
계산하니
돈백 나오더라구요 ㅋ

100 g 에 7 만원이라나  넷이서  고기 구이  안주로  1 kg 안 먹겠습니까  ?
소고기 질은 좋긴하더라구요

그러니
소주 마셔도 돈 백  나와요 ㅎ

정말 아이 먹일 쌀이 없다를  입증하면 좀 도와주는것이
우리 한국인들은  인지상정 인거죠

애 아빠라고는 다 도망치고 없으니  이런것부터가  한국인과  피노이들이
너무  다릅니다

일부 도망치는 한국인들도 있다 들었지만 그분은 몰라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나중에 알게되니 정말인지 아닌지도 헛갈리고
그런거죠

최소한 자신의 아이라면  또라이 아니고서는 한국인은 모른척 안합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은 경우 절대 모른척 안하지만 다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랑 잘아는 피나 애 아빠가 저랑 같은 대구 사람이고 저랑 같은 나이입니다.
이번에 대구에 코로나 돌때 제게 안부 묻는 메세지 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이아빠랑 연락 하냐 하니 이번에 코로나 걸려서 죽었으면 좋겠다 하더군요 흐~
완전히 연락 끊은지 꾀 오래되었나 보더군요
무책임한 사람 꾀 있나 봅니다

스카이드림님의 댓글

스카이드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속담에 "돈은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고 했습니다.
예전에 알던 애들 메일이나 메신저 오는데 전부 답장 안합니다.
힘들게 번 돈 소중하게 쓰시길...

jasonyun님의 댓글

jas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가까운 사이라 꼭 도와 줄일이 아닌데 한두번 얼굴 보거나 채팅으로 도와 달라고 해서
진짜 돈보내 주는 사람들이 있긴 있나보죠 ㅋ ㅋ
그러니까 계속 시도하는거 아닌가요~~

Lunker님의 댓글

Lun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겠다고 하면서도 술먹고 놀껀 고향 동네서 다 하더라구요.  가슴 까고 영통하는데 갑자기 애가 들어와서 가슴을 빨때도있고, 조카가 갑자기 벗고 지나가고 ㅋㅋ

늙은여우님의 댓글

늙은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지 마세요 충분하지는않지만  버틸만큼은 지급하나봅니다
우리할멈 딸 그리구 입주 yaya해서 3명 san Jean city 에
삽니다 지금까지 2번 식량지급이 있었답니다
듀테도 또라이이긴 하지만 일국에 대통령입니다
기본은 할겁니다 우리가 걱정할일은 아니지요

티서님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이상합니다...
형편이 정말 어렵다면 제게도 연락 오는 애들이 한두명은 있을 텐데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제게 공개 여친이 있어서 그러나 봅니다.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3월말부터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중에서 염치없는 내상걸 2명은 그냥 메시지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인드가 좋았던 바바애 1명 있었는데, 그냥 100달러 보내줬어요... 안받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그랬더니 일주일 연속 계속 메시지를 먼저 보냅니다... 계속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면서... 은근히 이 메시지도 귀찮더라구요...

어쨌든 연락 왔던 3명은 솔직히 외모는 평균인 애들입니다...

예쁘고 잘나가던 애들은 그래도 생활비가 아직까지는 괜찮을 거에요....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67건 183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133
01-25 923
44132
10-07 923
44131
04-18 923
44130
05-26 922
44129
08-10 922
44128
06-02 922
44127
08-16 922
44126
08-19 922
44125
09-28 922
44124
06-08 922
44123
06-21 922
44122
[실시간속보] 댓글(33)
07-16 922
44121
02-26 922
44120
02-24 922
44119
03-14 922
44118
07-20 922
44117
08-12 922
44116
01-23 922
44115
04-16 922
44114
05-21 922
44113
ㅋㅋㅋ 두털테 댓글(30)
07-08 922
44112
08-29 922
44111
09-30 922
44110
11-05 922
열람중
04-12 922
44108
06-19 922
44107
03-01 922
44106
03-02 921
44105
12-19 921
44104
09-03 921
44103
02-26 921
44102
03-15 921
44101
02-26 921
44100
07-26 921
44099
09-05 921
44098
라카페 실시간 댓글(37)
09-09 921
44097
10-01 92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