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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두육미 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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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계필사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6건 조회 931회 작성일 18-05-21 12:43

본문

시골에 사는 계필사문 입니다...

3시 세끼 꾸역꾸역 잘 챙겨 먹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더니 언쳤는가 싶어서 좀 쉬는데

물변이 3일간 쭉쭉 나옵니다..

병원가니 바로 입원 시킵니다 ㅡㅡ

피검사 변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네요

음식도 다 요리해서 먹고 하는데 뭐.. 오늘 퇴원 합니다.. ㅎㅎ

근대 병원음식 장말 충격적 입니다.. ㅠㅠ

댓글목록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저거 먹다가는 없는 병도 생길듯합니다

아무쪼록 몸아프면 고생입니다

5월6월달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전 감기 걸려서 골골 합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漁頭肉尾로 물고기는 머리가 맛있고 짐승은 꼬리쪽이 맛있다는 고사성어 입니다...^^

어두일미랑 비슷하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젠산보이님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하긴 저것도 못먹는  사람도 허다하니 그들은
별 이상한것도 아닌듯 합니다.  걍 졸리비 사서
먹는게 나을듯 보입니다.ㅎㅎ

라마르조꼬님의 댓글

라마르조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졸리비 치킨밥 시키면 딱 한 조각 주는 치킨을

등짝 갈비뼈 퉈긴걸 주더군요~

저는 바로가서 바꿔달라고 합니다~

한번은 못바꿔 준다는 녀석이 있길래 뼈랑 튀김옷이랑 고기를

발라봐라 라고 시킨적도 있습니다~~

조기를 한마리 튀기고 꽁치를 한마리 구워주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부당함 불공정함을 없애기 위해서죠~

그 생선 대가리 낚시대에 끼워 빙빙 돌리고 다니십쇼~~

계필사문님의 댓글의 댓글

계필사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그래도 시골에선 명성이 있는 병원인데..

3일덩안 2번 저런 음식 이더군요ㅡㅡ

그리거 다른게 생선에 배 늘어 빠진 생선..

한국에 있으면 이부로 아파서라도 마누라 한테 한국 병원밥이 어떤지 보야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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