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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드릴겸 간단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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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ala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467회 작성일 14-03-24 16:00

본문

13956405786263.jpg

 

안녕 하십니까^^  이번에 새롭게 지역장이된 깔라만시 입니다...

 

지역장이란 말이 아직은 많이 낯설고 쑥스럽네요... ^^;;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 이지만 전 지역장님이신 필사랑님 찾아뵙고

 

또 현 서울지역장님이신 하버뷰님께도 전화로 나마 인사 드렸습니다...

 

두분 모두 흔쾌히 많은 도움 주시기로 말씀해 주셔서 한결 편안 합니다...

 

아....  오늘 부산지역장님이신 까칠지존님과도 통화 했네요.. ㅎㅎ

 

암튼    현,전 지역장님들 뿐아니라 운영진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회원님들께

 

누가 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사는 요기까지 하고요  이번 방필에 후기로 넘어 갈께요 ㅎㅎ

 

 

이번 방필은 총 8박9일간의 일정으로 개인적인 업무 잘 마치고 복귀 하였습니다.. ㅎㅎ

 

 

 

                                                    어쩔수 없이 다시찾은 까마얀 비취...........

 

13956420108637.jpg

 

제가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모회원을 꼬셨습니다.. ㅎㅎ

 

"너 수빅 가봤어? "

 

"아니요..."

 

"그래  그럼 내일 나랑 수빅 갈래? "

 

"수빅 어디요? "

 

"응?  ....  그랑데 아일랜드...."

 

이렇게 해서 급하게 마투에 차량을 랜트해서 아침7시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그랑데아일랜드......  제가 여러번 수빅을 가봤지만 참 저와 인연이 없었던 곳이지요....

 

수빅에 왠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 이곳은 여러가지 이유로 한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이곳은 수빅만 바깥쪽에 위치해있는 리조트 형태의 섬으로 알고 있으며

 

워터파크 형태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들었으며 그밖에 스노쿨링 및 간단한 해양스포츠도

 

즐길수 있고 무엇보다도 그곳에 숙박을 하지않아도 아침배로 들어가서 오후에 나오는

 

데이투어도 가능하기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자... 이제 차량도 해결되고 함께할 벗도 마음을 맞췄으니 한가지만 더 지참하면 되겠지요 ㅎㅎ

 

맞습니다....  ㅎㅎ    이제 저에 눈과귀를 행복하게 해줄 도시락을 싸야겠죠^^

 

사실 저는 주기적으로 만나는 바바애가 없기에 고민을 합니다....  어딜가지......

 

이때 같이 가기로한 동생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질 않네요.. ㅎㅎㅎㅎㅎ

 

"형님 요즘 제가 작업하는 애있는데 혹시 친구 부르라고 할까요?"

 

흐미....   이쁜놈...ㅋㅋ 덩치라도 작았으면 안아줬을텐데 그건 무리고...ㅋㅋㅋㅋㅋ

 

"어 그래? ㅎㅎ 나야 좋지...  어짜피 저녁에 오는거니까 얘기한번 해봐 ㅎㅎㅎ"

 

이렇게해서 우리는 후다닥 씻고 확답을 받으로 모 업소에 입성 했습니다.....

 

그런데..........

 

소개를 받은 아이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그아이가 저를 잘 안다고 합니다...

 

아....  그렇습니다  예전에 다른 업소처음갔을때 정말 딱한번 리퀘했던 아이 입니다 

 

이런....   허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한게 없습니다

 

술값도 잘냈고 다른애들과 잔것도 아니고 물론 그아이 포함해서요

 

술취해서 난장핀적도 없고 외상달라고 한적없고 돈빌린적도 없고 등...ㅎㅎㅎㅎㅎ

 

이렇게 솔직히(?) 얘기 할려고 하는데 자기 다알고 있다고합니다  괜찮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우리는 다음날 뽀뽀만 하면서 수빅으로 향했습니다 ㅎㅎㅎ

 

수빅 선착장에 도착하니 9시20분.........

 

그랑데아일랜드............  저에게  네번째 시련을 안겨 줍니다........

 

9시에 배는 떠나고 다음배는 오후1시.....  그시간에 들어 가기엔 입장료가 아까워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까마얀비취로 향했습니다........

 

방갈로에서 뚱땡이와 아마 맥주 24병 먹은것 같습니다........

 

도시락 안가져 갔으면 큰일(?)날뻔했던 수빅 여행 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ㅎ

 

 

p.s 참고로 제가 공항으로 가는데 모회원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네요..

 

     "너는 그러고 다녀도 올때마다 한건(?)은 꼭하고 가네....  신기한 놈"

 

      동생아 미안타.....   맨날 작업만하지말고 이제는 좀 해라 !!!!  ㅋㅋㅋ

 

      니덕에 참 고맙다......  그리고 정말 미안타...   형이 쬐끔 더 잘생기서... ㅋㅋㅋㅋ 

 

 

 

 

 

댓글목록

두리님의 댓글

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 지역장된거 축하해 ㅎㅎ. 인사겸 올린 기행이가 뭔가 많이 알맹이는 빠진듯하네 ㅎㅎㅎ
그래도 기대하면서 다음편을 기대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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