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빠~ 우땅이란 말은 언제들어도 지긋하네요~

필리핀에서 우땅은 그냥 주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정말 저도 지긋지긋 합니다. ㅠㅠ

죄송 합니다 ㅠㅠ

그래서 회원님이 여자한테 그냥 주고? 다니시는군요..ㅎㅎㅎ


이제야 알았습니다.

우땅님은
진짜 수많은 여성들에게 우땅으로 그냥 주고 다니신분이죠.ㅋㅋㅋㅋㅋ

가끔 빠살로봉도 받기도 합니다..흠흠

정말 사고방식이 대단하네요.

제 여친도...  주변 친구들한테 빌려준돈  못받은거.....  꽤 되더라고요...

수첩에 써놨더라고요... 누구한테 얼마... 누구한테 얼마...



답답해서..... 뭐라뭐라 했었는데...


상황이 역전되서...


제가 돈 빌려주고 못받는돈 있는거 알아서 그런지....


저보고 땅아  라고 합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비일비제하죠 걍적선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안빌려 주는게 정답......

필리핀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 할땐.. 빌려주는개념이 아니라 그냥 준다고 생각합니다... -_-;;;

대박이네요

아무리 필사람들이 우땅 갸념없어도
그래도 이건 너무 하는데요 ㅎ
얼굴 두께가 어마 무시 하군요 ㅎ
울 필리피나 와이프한테 걸렸으면
다 잡들이네요 ㅋㅋ

대단 하군요.. 한국에서 저러면..어찌될까요? ㅋㅋ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철판 ㅋㅋ ㅋ 센스쩌네요

지난번 여친 집 갔을 때 여친 숙모 말이 생각나네요....
노는 땅 있는데 여친한테 사주라고 하던...ㅠㅠ

반대로 하면 어떨까요????? 여친분보고 빌려준 돈 액수만큼 그사람들한테 돈을 빌리는겁니다!!!

그리고는 반대로 돈달라고하면 나한테 빌려간돈 내가 다시받은건데 왜줘? 멀줘? 이러면되지않을까요???

돈이 없대잖아요 ㅋㅋ

없어도 계속 빌려달라구해서 받아내야죠 ㅎㅎ 구라좀 섞어가면서...

진짜 죽겟다 나좀 도와줘라

예전에 나도 너 도와줬자나 빌려줘~빌려줘~ 제발 빌려줘~

아 이제 아셨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우리 사고로는 좀처럼 이해 안갑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제게는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입니다. 그랬다가는 바로 날라가서 쌀벌하게 조지겠지만, 이 나라 사람들 습관을 알기 땜시 절대 돈 안빌려줍니다. 차라리 줄거면,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빌려주는 모양으로 줍니다.

저한테도 있을수없는 일이죠.
만약에 필에서 산다해도 절대 일어날수없는... 돈 문제는 아주 철저한지라 이런 꼬라지 절대 못 봅니다.

애네들
경제관념  정확하게
나타나는글 입니다.
한국마인드 로는 죽어도 이해불가.
심지어
"돈좀줘 "
왜 내가 너한테 돈줘야되 ?
"개한테 돈줫자너...그러니 나도 돈줘"
참...

웃길라고 쓰신건가요? 아니면 진짜 필리핀사람들간에 대화인가여?;;

설마 이게 농담으로 보이는건 아니겠죠? ㅎ

죄송해요 대화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역시나....여전히...똑같군요...^^;;;

햐...
진짜 반응이 기상천외 하네...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수있는지  신기하기 까지 하네요.
대단한 사람들....ㅋㅋㅋㅋ
한국에서 저러면 아마 맞아죽겠죠?  ㅋㅋㅋㅋ
그러나 이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는 것.
돈빌려주고 갚으라면, 이상한놈 취급하는 피노이들....ㅋㅋㅋ

제 녀친은 친구들하고 돈거래가 정확하던데요.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만페소 이상 안빌려주고, 세달 이내에 받습니다.
가족들한테는 일년에 3만페소까지 빌려주고요.
친구가 돈 안갚고 돈 빌려달라고하면...
내 남친(남편)한테 허락받아 오면 빌려줄깨 라고 한답니다.
그럼, 다들 입다문다네요.
친구고 가족이고 제가 유순(?)하지만 기본을 어기면 승질 몹시 더러븐거 알거든요.
그런데, 신기한건 제가 한국에 있을때 친구한테 돈을 빌릴때는 3만페소까지 빌리고 가족들한테 빌릴때는 보통 10만 페소를 빌리더군요.
왜 빌려야 하는지 이유가 타당하면 허락해주고요.
제 경험에는 필리핀사람들도 돈 거래는 나름대로 정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자에게 맞는 수준에서 빌리거나 빌려주거나 하는 것을 지금까지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돈 약속을 못지키면 정말로 챙피해하는 것도 봤습니다.

와 대단한애들이네요~

한국인 남편 또는 남친이 있는 경우 사는 동네가 후진 경우 주변에서 은근히 돈 빌려 달라는 얘기들이
들어옵니다. 이때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첫 단추를 어떻게 끼느냐에 따라 두 번 다시 묻지 않는
경우도 있고 계속 호구 잡혀서 돈 뜯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오백페소도 쉽게 빌려주지 않습니다. 저희 장모님만 아주 간혹 비즈니스 또는 장인 어른이
쓸 돈을 주지 않아서 생활비가 부족할때 정말 급할때만 조금 빌려달라고 합니다.
장모님은 가족이기에 빌려드리는게 아니라 그냥 용돈 드린다 생각하고 드립니다.
그 외 사람들은 1원 한푼도 빌려주지 않습니다. 외국인들을 봉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초기 대응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 환경도 무시 못하고 주변 환경도 무시 못하고...
필녀와 결혼하실 분들은 돈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시고 혹시나 여친과 돈 문제로 많이
다투시는 분들은 주변 환경을 잘 살펴보세요. 돈 문제로 다투다 깨어진 코필패밀리 많이
경험해 봤습니다.

어쩜 저리도 속편하게 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상상할수 없는 피노들의 개념이네요

하하.... 짜쯩나겟어요 ㅜ

ㅎㅎ..이런 돈개념은 적응하기 어렵겠는데요...

심각하군요...

아..이거 웃우야할지 울어야할지...;;;

배째라고나오면 돈 못받죠..

ㅎㅎㅎ

이해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제 여친은 빌려준 거 안갚는 애들 찾아가서 물건을 가져오더라구요 ㅎㅎㅎ
핸드폰, 시계, 가방, 신발 등등등
재미난 나라 재미난 필리피노 입니다.

한국사람을 봉으로 생각한다는 얘길 들은적 있네요

ㅋㅋ 호구네요

에효....

아 저넘의 거지근성들  ㅎㅎ  어이가 없네요  참 어메이징합니다

진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