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저도 이곳의 여러 글들을 읽고있는 회원중 한명입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요.
많은 분들의 경험담을 읽다보니 드는 생각은요
방필 목적이 밤문화라고해서 그분들의 목표나
취향이 다 똑같진 않다는 겁니다.

쉽고 편하고 안전해서 직업여성을 이용(?)하시는 분들,
섹스는 하고싶은데.... 돈이 아깝거나 없어서가 아니고...
직업여성과는 싫고 질리신 분들도 계실꺼구요.
그게 아니라도 일반인이랑 할 수있다면 완젼 홈런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직업 여성과 했지만 서로 교감이 이뤄져서 두번째부턴 공떡을 하는것도 홈런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습니다.필녀를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가끔....

아무튼 모두 각자가 원하는 방필&여행을 위해
여러방법과 노하우를 총동원 하시죠~^^

하지만 전 그분들이 원하시는 것들과 그것을 위한 방법이
나와 "다르다"고해서 그분들의 행동이 "틀리다"고
감히 "평가"해본적은 없습니다.

어차피  "도덕"하러 오신게 아니구 어렵게 시간내서
아까운 돈 써가며 즐기러 오신것 이니까요.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으면 그게 장땡이 아닐까 합니다.

님 말씀대로 마땅한 비용을 지불하며 섹스를 한들
어차피 그또한 성매매 이고 불법이고 부도덕입니다.
차라리 챗녀 만나서 공떡하는건  서로 처녀 총각 이라면
불법도 부도덕한 일도 아니겠네요.
공떡도 상대방의 합의가 있어야 가능 하니까요.
공떡하시는 분들에게 거지근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뭘까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공떡 해본적은 없구요....

다른분들 방필기는 그냥 가볍게 정보공유라 생각하는게
서로 더 유익한 카페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바입니다!

공떡이 자랑이 아닌데 10대도 아니고 자랑하는듯한 글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그게 뭐 큰자랑은 아니잖아요 그냥 뭐라도 사줬다가 더 좋은것 같아요.. 초코릿이라도

업소애들이나 일반인이나 또 같은 사람 입니다
단지 업소 애들은 돈을 벌기위해서 거기서 일하는것 뿐이죠
그걸 이용해서 돈을 지불해서 떡치는것도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것이죠 하지만 업소애들도 당연히 돈을 벌려고 일하고
저희도 즐기고 싶어서 돈을 지불하고 떡을치러 가는 것이죠
공짜로 먹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쓰레기로 비유 한거는
조금 너무 심한말 같네여  업소애들이나 알반이니나 쟈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돈 안받고 떡 칩니다 그들도 사랑을 하고
싶으니깐요 업소애들아 일반인들보다 더 사랑을 열망하죠
사랑하는 사람한테 돈받고 하면 그게 창녀지 사랑이라고 생각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돈주고 섹스하나요?부인한테 돈주고 섹스 하나요 ? 업소애들이나 프리랜스나 필리핀 아이들
술집여자 창녀 이기전에  저희랑 똑 같은 사람 입니다
님은 살아가면서 한번도 도덕적으로 나쁜적 한적 없다고 자부 하시나요??
쓰레기를 비유한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 할것 같네요

솔까, 꽁십은 모든 남자의 로망 아닌가요? ㅋ

꽁십 많이 하는 사람이 능력자면 능력자지, 거지나 쓰레기는 아닌듯...ㅋ

물론, 스폰을 하거나 결혼한다는 거짓말 쳐대고, 꽁십한다면 쓰레기겟지만...

또, 노콘으로 씹해서 코피노 만들고 돈안대주면 쓰레기겠죠

그러나, 정정당당 꽁씹은 우리가 추구해야할 궁극적 지향점이 아닐런지요.

나이가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지는데 자신과의 생각이 다르다고 쓰레기는아닙니다 업소녀는 프리랜서는 자신의생각이중요한거죠꽁떡이라함은일반인을 지칭하는건아닙니다 다소 글중에 자기자랑인양 쓰시는분들있는데 펙트인지 알수없는거구요 다른카페활동해보셨나요 연제글의반은 사실과동떨어져 정말 택도없는글을 이십편씩연제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글보고 나랑다르구나 하는 마음의 여유도 가져보는게 어떨지요 쓰레기 거지 취급하는건 본인이 더 그래서 그런건아닐까 생각이드네요

폭간님은 성인군자인가요 성인군자인척 하시는건가요???
본인이 하지 않는다고 하여 다른 사람들을 거지 근성이니 쓰레기니 표현을 한다는게 본인은 얼마만큼 도덕적으로 살았나 의심이 드네요

각자의 취향이 있고 성향이 있고 성격이 있는건데.
본인 맘에 안든다고 뭐라하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돈내고 하는건 잘한짓이고 돈안내고 하는건 못된짓인가요?
필리핀 추세가 그렇다고 하시는데 그 추세는 오차확율 몇 퍼센트에의한 통계인가 싶네요.

말이 약간 지나친거 같네요...

폭간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님글 중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라는 표현은 많이 지나친 표현 같네요.
물론 저도 소위말해서 꽁떡을 즐겨찾는 사람입니다. 물론 업소녀를 취향상 안좋아해서 ..프리랜서든
일반인이든 일단 업소에서 현업으로 일하지 않는 처자들을 선호합니다.
근데 과연 꽁짜일까요 ? 제가 어느글에서 썻듯이 프리든 일반인이든 만나면 대개의 경우 비슷하거나 바파인 비용
보다 돈 많이드는 경우 많습니다. 밥먹고 호텔도 좋은데 잡아야 하고 여행도 같이가야 하니까..
순전히 돈 아낄라면 바파인하는게 더 쌀경우 많습니다.

단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섹스하고 돈 치루는 그런 거래설정이 싫고 취향이 아닐뿐입니다.
그건 취향의 문제지 잘하고 못하고..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거지근성은 아니라는 겁니다.

업소녀 꽁떡으로 잔 경우 이야기 해보죠...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한번도 없다고는 못하겠네요..(일 끝나고 만나서 업소에 낼비용 말고 처자 몫만 챙겨준적 있음)

업소녀 입장에서 생각보겠습니다.  그 업소녀의 선택입니다..손님이 잘생겼든...사랑을 느꼈던 ..돈 안
받고도 섹스를 할만큼 마음에 들었다는거 아닐까요 ?  강제로 한게 아닌이상..그 처자들의 선택이고
돈보다 그남자랑 보내고 싶어서 선택해서 스스로 움직인겁니다. 그 처자 입장에서 3000 페소 4000 페소
보다 메리트가 있으니 움직인겁니다. 그런 메리트를 준 사람들이 꽁짜로 했다고 불쌍한 업소녀에게 이득을 준게 없느니까 쓰레긴가요 ? 돈 이상의 메리트를 주었다고 봅니다.
꺼꾸로 그건 업소녀들 무시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들에게 해를 끼쳤으면 쓰레기겠지만 그사람들이 업소녀들에게 해를 친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반대로 일반인보다 업소녀에 돈 지불하고 즐기시는 분들 많습니다.
고수분들의 경우 오히려 시간투자하기 싫고, 정주고 개인적 관계에
얽매이는거 싫어서 깨끗하게 돈 내고 깔금하게 즐기시는분들 많습니다.

님이 업소녀들에게 꽁떡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쓰레기라고 비난하신다면..

어떤 꽁떡 좋아하는 사람이...지금 말씀드린 그냥 돈내고 즐기는 모든 사람들을..

꼬실 능력없어서 돈내고 떡치는 찌질이라고 싸잡아 매도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건 취향의 문제고..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방이 틀린거나...심지어 쓰레기라고 표현하는건 심하다고 봅니다.

님 글 읽고 답답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다름과 틀림은 같은게 아니니까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카페내에서 상생하면 좋겠죠, 암튼 요즘 근래에 멤버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레벨업을 위해 올라오는 글들이 너무 자기 자랑위주의 글들이 많아서 좀 저도 거슬리긴 하지만 뭐, 각자 생긴대로 살아가는 거니까요~ ㅎ

폭간님... 클락쪽에서 유유자적하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뭐... 요즈음 급작스러운 신규회원의 증가탓인지 과거보다 좀 유흥쪽과 작업기쪽의 글이 늘어난듯 하지요.
그래도 그거야 개인의 취향이기에 전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
업소녀와 일반인 문제... 그렇지요... 애매한 주제입니다. 예민하기도 하구요.
제 생각에는 결국 본인이 생각하고 뿌리는 만큼 자신에게 돌아오겠지요.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후대가 받겠지요.
그게 흔히 말하는 업보니까요... (전생에 저는 무슨 죄를 지었기에... ㅠ.ㅠ)
그래도 다시 게시판에서 글을 보니 반갑고 좋네요... ^^

공감가네요.

공감 가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근데 말투가 넘 무서우셔요..ㅠ

TT

TT

공감 가는 글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