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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ㅇ에게 손절 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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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말라테외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543회 작성일 19-08-01 00:11

본문

제이티비에서 손절이라 하면 여러번 찍었는데
결국 대주지 않아서 더이상 그 바바애를 찾지 않는 경우를
생각하실 겁니다. 


반대로 바바애가 손님을 손절하는 경우도 있죠.
예전 말라테 프리미어급 제이티비에서 만나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바바애와 쏙쏙을 했습니다.

*1차방문후 연락처 교환
*그후 여러번의 영상통화
*2차방문후 집으로 귀가
*바바애가 일 땡땡이친날 데이트
*데이트 후 우리집에서 쏙쏙

그후로도 게속 카톡및 영통으로 꾸준히 연락했습니다.
어느날 바바애가 배고프다해서 빵집에 들려
의리 리퀘(3차)겸 빵셔틀을 해줬지만 그날 소쿠지실패.
그후로도 게속 대놓고 오라고는 안하지만 배가고프다며,
햄버거가 먹고 싶다며 오는길에 잠시 들려 사달라며
게속 눈치를 주더군요.

그 이후로 더이상 방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끝나고 우리집 오라고 하니 피곤하다 소쿠지있다 뭐다 핑계를 대죠.

제가 내린 판단은 이친구가 나에게 대줬던건
정말 날 좋아해서가 아닌 고객 관리 차원에서 대준거라 확신했습니다.
정말 저를 좋아한 친구들은 3시에 일끝나고
제가 살고있는 퀘존까지 와서 같이 잔 후
다음날 저 출근하는 오전 8시에 같이 일어나서 샤워하고
다시 말라테나 마카티의 자기 숙소까지 혼자 다시 갑니다.

결국 한번 먹은것으로 만족하고 하루정도 톡을 안했더니
You dont want to talk to me???
하면서 저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다시는 자신에게
메세지 보내지말라면서 으름장을 놓고
더이상 이 바바애와는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뭐라고 하는 바바애의 말들 속에
바바애의 심리상태가 읽어집니다.
근데 뭐랄까 많은손님들이 제이티비녀 상대로
느낄 심리상태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ㅂㅂㅇ: 개xx 내가 몸까지 대줬는데 맛있게 먹어놓고 더 와서 찍어주지 못할망정 먹튀를 해??!
vs
손님: 개xx 내가 그렇게 포인트 찍어주고 소쿠지에서 밥사줬는데 한번을 안대주고 호구를 잡어??!


ㅂㅂㅇ: 내가 몸까지 준만큼 니가 좀더 날 찾아주면서 성의를 보이면 몇번 더 대줄수 있었을텐데 ㄲㅈ
vs
손님: 내가 찍어준 만큼 가끔식 지속적으로 대주면서 성의를 보였으면 사먹는다 생각하고 더 찍어줬을텐데 ㄲㅈ

손님입장에서는 여러번 찾아갔는데도 못먹으면 호구잡힌거라는 느낌이들어 손절을 하죠.
바바애 입장에서는 고객관리 차원에서 대줬는데 게속 안찾아오면 마찬가지로 손절을 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만일 손절이 아니라 진짜 ㅂㅂㅇ가 아쉬우면 저렇게 원망하지 않고 우선 매달리고 봅니다.
어차피 고객 관리 차원이든 나를 진짜 좋아하든 대주면 만사 OKAY가 아닐까요 ^^ 저런 바바애들이 더 많아져야 저희 입장에서는 더욱 고마울텐데 말이죠 ㅎ

댓글목록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화하다 보면 답 나오잖아요.......... ㅎ
나에 대한 애정도 없는 년이 허구헌날 먹을거나 구걸하고 있으면 걍 딴 ㅂㅂㅇ 찾아나섬 되죠 ㅎㅎ
그 반대면 먹을거 잘사주고 ㅂㅂㅇ도 먹고 ㅎㅎ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 누가 갑인지 보면 답 나옵니다. 
갠적으로 영원한 진리라고 믿는 말이...  "애정 있는 곳에 행동 있다"입니다.  (아니면 No love no action (or no priority)).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합니다.  전엔 공항에 시간 맞춰 나오던 애가... 늦게 나오거나...  엄청 늦거나... 다른 곳에서 만나자고 한다던가... 
걍 손절 시간이 온겁니다.  (아님 곧 손절 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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