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697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그녀와의 간접키스 ~♡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41회 작성일 19-07-29 13:57

본문


윗층 풀방이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차츰 ... 빠질무렵, 11시 반쯤 


난 그냥 1번방으로 드가 사랑 two를 불러봤다



노래를 못하는 내 기준,


너를 보내고,는 쉬운데 이 사랑 two는 에코가 받쳐줘야

가능하다

완창이 ㅎㅎㅎ



마이크를 점검하며, 노래를 한번 불러보는데


웨이러가 들어왔다


접시에는 피자 한조각이 겁나 먹음직스럽게 놓여져

있었다



마이 훼이버릿 코리안 매니저!


꺼져!



오케이 썰, 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저 인간 김밥 한 줄 사줘야 겠구나 ..... 생각을

하며 다시 노래를 부르는데


이번엔 그때,


대표님이 오셔서 억지로? 두명의 아이들과 싫은데?

놀때


그때 내 오른편 사각지대의 그녀가 쪼르르 달려와

갑자기 내게 백허그를 했다


마이크와 내 턱의 사이로



어디선가 했을 정성스런 그녀의 네일아트,가 

아트적 타이밍인 그때,


거기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바킷?

왜 내게 이런 깜찍 선물을 주는거니?


왈라 .....

지금 내 위장에 내용물이 ㅈ카 왈라여 ㅋㅋㅋ




그녀는 피자를 집어와 내게 들이댔다


순간 언젠가 영화에서 본 그 장면이 떠올랐다



녀자가 엎드려 허겁지겁 음식을 먹는데 남자는 그

뒤에서 ㄷ치기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어, 너 먹어 ㅎㅎㅎ



그녀는 작게 한입을 찢더니 다시 내게 들이댔는데

그 위치가


방금 지가 먹었던 바로 그 자리였다



먹어 먹어 ...  너두 먹어 ~♡



그 사슴같은 눈망울을 보고 있자니,

피자를 돌릴 수 없었다


다른 깨끗한 부 ........




에라이, 그냥    그녀의 이빨이 다녀간 그 자리를 

나도 물어 찢어버렸다



마사랍 디바?


야, 아직 10지도 않았다 ㅋㅋㅋㅋㅋ

꼭 니가 이 피자 사서 내게 주는거처럼 얘기한다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그녀는 다시,


그 피자를 그 부분, 찢어서 한입 물었고

또 다시 내게 가져왔다



아냐아냐 ....  너 먹어,


정말?



응, 


그러며 난 다시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끊어진

노래를 다시 부르려는 그 찰나, 



그녀가 내 오른볼에 땡큐 ~♡

하며 살짝 뽀뽀를 하고 방을 나갔다



일시정지,를 누를 수 없었다


그냥 잠시 이 고요속에 가만히 있고 싶었다 ....




ㅈ슨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  가, 감독님, 방금 어떤 싸인이 난걸로 아는데요?


시꺼, 그런거 아냐!



흠 .... 저는 언제까지 새하얀 변기만 봐야 합니까?


번개 토요일이잖아 ....  좀 기다려 좀! ㅋㅋㅋㅋㅋㅋㅋ





장소를 분별하라,


대표님이 계신 자리다!



그때도 지가 가슴 들이밀고 혀 넣고 그러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제가 굳이 꼬시지 않습니다

누구처럼? 끝나고 애들 데리고 소쿠지 하고

밥 사 먹이고

노래방 가고 ... 전 그런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건,


제 잘못이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접키스, 라는 엄청난 우,를 범했으니


그 패널티로


비가 이렇게나 오는 지금



한 횐분을 모시고 .... 기존 우리 쟈니 형님께서 만드신

카페의 할인업소들,


그걸 알아본다기 ......  보단,





간만에 낮바 구경을, 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의 환율


50.95 예상 --- ~^^ 

댓글목록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32건 18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172
07-31 503
44171
07-31 689
44170
07-31 672
44169
07-31 370
44168
07-31 534
44167
07-31 161
44166
07-31 485
44165
07-31 481
44164
07-31 321
44163
07-31 761
44162
07-31 749
44161
07-31 449
44160
직업병 댓글(14)
07-30 333
44159
07-30 234
44158
07-30 682
44157
07-30 545
44156
07-30 141
44155
07-30 588
44154
07-30 212
44153
07-30 315
44152
07-30 497
44151
07-30 378
44150
07-30 130
44149
07-30 867
44148
07-30 499
44147
영혼의 단짝 댓글(13)
07-30 138
44146
07-30 205
44145
07-30 406
44144
07-30 595
44143
07-30 319
44142
07-29 389
44141
07-29 483
44140
07-29 149
44139
07-29 364
44138
07-29 508
44137
07-29 342
44136
07-29 28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