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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에서 필리피나와 사랑을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참조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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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0건 조회 792회 작성일 19-07-29 09:07

본문

작년에 한번 언급했었는데 오랜기간 아는 시스터가 한명 있습니다... 그럴때들 있으시지않습니까?

ㅂㅂㅇ도 싫고 그냥 편하게 속마음 터놓고 술한잔 마시고 싶을때... 그럴때면 전 그시스터를 만납니다... 저랑 코드도 잘맞고 자기일에 있어서는 프로이며 만약 일제시대때 태어났다면 장담컨데 만주벌판 개장사라도 할 불꽃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습니다...덕분에 따르는 ㅂㅂㅇ들도 많아서 당장 마마상해도 괜많은 ㅂㅂㅇ들이 올것같네요... 실제로도 2달정도 마마상 했었습니다...미모도 나름 괜찬아서 한때는 손님들이 주는 스마트폰으로 중고 스마트폰샵을 차려도 될만큼의 인기도 누려본 아이구요... 

 

하지만 저랑은 아무일(?)도 없었기에 편하게 만납니다... 요번에도 만추에서 술한잔 하다가 옆자리에 나름 괜찬은 ㅂㅂㅇ가 있었습니다...

 

"야 시스터야 나 저중에 까만머리 괜찬은데 니가가서 이야기좀해줘...."

"정말 브라더 괜찬아 보여? 잠시만..."

 

조금 있으니 그패거리에 한국분들이 붙어 작업을 거시더군요... 그러러니 생각하다가 한 20분 지났나...

"브라더 까만 머리 남자친구 있대... 1년 사귀었대... 나 브라더랑 이야기하면서 지켜보고 있었어...ㅋㅋㅋㅋ"

 

머 둘이서 이러고 놉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하나 물어봅니다....

"시스터야 니생각에 앙헬에 ㅂㅂㅇ중에 남자친구나 남편있는 ㅂㅂㅇ가 몇명정도 일것같애? 내생각에는 60-70프로정도일것 같은데..."

 

그시스터 코웃음 치면서 대답합니다....

"브라더 내생각에는 말이야 장담컨데 80-90프로다..."

 

참고로 여기서 남자친구 남편은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이시스터도 1년같이산 남친이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는 그냥 영업용이고 돈이 있으니 호빠같은데 가서 남자 만나서 살고 아님 필리피노 만나서 살고 다그래...

또 그들에게 ㅂㅂㅇ는 다 골든 마미(?)이고... (그녀가 했는말인데 제가 그단어을 까먹었네요... 골든마미라 했던것 같은데 무슨뜻인지는 아시죠 물주머 이런겁니다...)

 

"또 있지 ㅂㅂㅇ들 손님이랑 나가서 밥먹는데 몇숟가락 먹다가 않먹지... 그거 다내숭이야 그렇게 해놓고선 집에가서 틸라피아(필리핀생선)에다 밥 미친듯이 손으로 퍼먹어.... 난 그런거 볼때마다 정말 박규를 날려주고 싶어...."

가끔씩 애는 한국사람인지 필리피나인지 헷갈릴때도 있습니다...

 

♣요번에 만난 ㅂㅂㅇ중 필리핀에 법칙에 따라 마지막날 만난 ㅂㅂㅇ가 제일 좋았습니다...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나타난다고 가기전날 왜 나타난것일까요? 그런데 참 착해보이던 그녀도 2년반 같이 산 남친이 있더군요... 그리고 한국인 남친도 한명 타이완 남친도 한명...등등등 다음에 왔을때에도 그녀가 아직있다면 제시스터에게 데리고가서 정신교육이나 시켜야겠네요...♣

 

참 자유계시판에 풀려니 야할것같고 밤계에 풀려하니 실제로는 별게 없는데 여기다가 조금 야한이야기 적어도 될려나요?^^

 

 

 


 

 

 

댓글목록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 한국사람이라고 다르겠습니까? 다들 바람둥이지요....^^ 혹시라도 사랑에 빠지실려고 하신다면 미리 아시고 사랑에 빠지시는게 나중을 생각하면 마음이 덜상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올린글입니다....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사는게 어디라고 다를까요?

서로 속고 속이고 사는 세상이지요.

이런 삶도 찰나의 꿈이라고 하잖아요.

순간의 꿈속에서 잼나게 살아 보아요.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산전수전 다겪으신 대제님께서 저같은 사람에게 멀 들으십니까?^^ 항상 방필때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눈에 이쁘면 다른 놈 눈에도 이뻐요..
절때 가만히 안 나두던군요..ㅋ

그나마 여자 애들이 지조가 있으면.  좀 타른데..

양놈 들이 미모가 떨어 지는 애 들  고른 이유가 있더군요..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테랑 즉 은퇴하신 외국분들은 아무래도 고르는 눈이 저희와 틀린건 맞는것같애요... 자세히 보면 항상 옆에 ㅂㅂㅇ들 있는데 마치 서로 의지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물가에서 숭늉찾는 회원분들도 많으시죠

Jtv처자 검증 하면서  남친 유무 물ㅇ어보시는 분도 계시고

참 웃긴 스토리들이 많죠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으십니다... 로멘스도 가능하시다면 만들어 보심이....^^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번에 마지막날 만난 아이는 18살에 애놓기로 계획해서 19살에 출산했더군요... 필리핀전체로 봐선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진짜 ㅂㅂㅇ가 좋아서 그러는지... ^^ 그리고 나이가 드신분들은 나한테 이런감정이 아직 남아있었나... 이런걸 느끼는것도 신선한거니가요....^^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앙헬은 옛날보다는 덜해진 느낌이 드네요... 옛날에는 없던 정도 만들어서 휴대폰 얻고 그랬는데 지금은 원쏙쏙 런어웨이 하는 느낌이라서...^^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시스터에게 다들 오늘만 사는것 같다고 말해줍니다...^^ 다들 내일이 없어 보인다고... 그시스터도 고개를 끄덕이구요...

왈라뽀에버님의 댓글

왈라뽀에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주고 몸 주고 사는 사랑이 진실될까요?
정말 필녀랑 만나서 연예하고 결혼하고 싶으시면 필핀 사셔야죠
아니면 업체 통해서 필리피노랑 결혼하시던지요
괜히 돈 쓰고 마음 주고 상처 받지들 마세요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한 이야기 적으세요! 모두 대환영하실걸요 ㅋㅋ

마지막날에 맘에드는애 만나는건 진짜 법칙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그 시스터 얘기..
그냥 만나신다고만 한 그분이 맞나요..

오토바이도 태워주고..
'빨리헬멧써 이 쓸모없는 놈아...' 이러는 시스터.. ㅋㅋㅋ
그때 그거보고 엄청 웃었는데 ㅋㅋ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짝 놀랐네요... 요즘 자계에도 댓글이 많이 안달리는것같았는데 밤에 들어오니 제글에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셔서... 제가 혹시 멀 잘못했나 쫄았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맥주흡입기님의 댓글

맥주흡입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봤습니다. 저도 저 좋다고 스멜 풀풀 풍기는 ㄴ 이, 저 만나고 가자마자 필리피노랑 사귄다고 페북에 공지해서
멘붕나간적이 있었죠.

한가지만 짚자면요, 요즘 바에서 일하는 애들중에 생각이 좀 있는 애들은 정말 조금 먹는게 맞습니다. 내숭은 아니구요.
그렇게 해야 몸매 유지합니다. 생각해보세요.  한국 아재들이 와서 매일매일 몸에 좋은것만 매번 시키는데
그렇게 먹어대면 돼지됩니다.
생각이 없는 것들은 엄청 먹구요. 아님 쓰신대로 집에가서 엄청 쳐묵하겠죠.
생각이 좀 있는 애들은 정말 모기 젓만큼 먹더라구요. 걔네가 가서 운동할건 아니니까요.  나름의 관리죠.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 바바애들이 대체로 좀 심한듯 하긴 한데
사실 나라를 막론하고 유흥가서 몸파는 애들이야
다들 엇비슷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부 아닌 처자도 있겠지만 유흥업 종사 특성상
거의 대부분 그업에 발을 들여 놓은지...

대략 3개월정도만 지나면  물들고 따라 배워
다들 그나물에 그밥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내여친을 만드시길 정 원한다면
그쪽 업계에 첫 발들여놓은 진짜 1개월 이내의
잘 모르는 어리벙벙(?) 순진 처자를  필 초이스해서
1개월이내에 그만두게 하고 다른 정상 일 시켜야 합니다~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킨다고 되겠습니까?^^ 주변에서 물드는 속도가 틀린 애들인데....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 다른 환경 적응력은 전세계1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mc양이님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스터가 왜 제가 아는 ㅂㅂㅇ 느낌이 강하게~~ㅎㅎㅎ

그렇다고 친한건 아닙니다!ㅎㅎ

넘 빠지지말고 적당히 선 그어가며 즐기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여생지락님의 댓글

여생지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남친, 허즈번즈 없다고 나보고 허즈번즈라고 하던데요..
좀 황당하기는 한데... 기분은 나쁘지 않더군요

나 :  are you my wife in philippines
여 :  yes im not paro paro

원베이비 바걸인데...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물론 1번 스테이하고 몇달간 카톡으로 나름 릴라이쉽은 충분하게(?)하고 사진교환도 수십장 한 사이이긴 한데..

추측
1 : 진심
2 : 선물 또는 방문시 롱 바파인 하려고
3 : 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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