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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도 다가오고 좋아하는 명언 몇가지 올려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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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골든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34회 작성일 19-07-28 16:14

본문

나라가 시끌시끌한데 

 

이것저것 다 떠나서 그때 대한민국 독립은 모두한마음일꺼라 생각합니다.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 놓아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두 아들에게 남긴 유서 중 매헌 윤봉길 의사


“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백범 김구에게 거사 의지를 밝히며 이봉창 의사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선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백범김구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의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다른 마음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옥에 갇힌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 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1910년 2월 14일 남긴 유언  도마 안중근



댓글목록

마카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의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다른 마음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옥에 갇힌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네 ,,, 이건 정말 ,,,,

저도 캡쳐해서 가끔 보는데요 ,,,,,,,



다른 마음 먹지말고 죽으라

이 대목이 정말 ,,,,,,

불개님의 댓글

불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일청산을 못한게 이승만의 큰 과오입니다.

앞으로 나라가 어려워지면 누가 나라를 위해 싸우겠습니까?

부디 이번 기회에 민족의 얼이 바로 서길 바랍니다.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을 후벼파는 고귀한  말씀들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윤봉길, 이봉창,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그리고 조마리아 여사까지.....

이런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누리고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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