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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을 그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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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만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328회 작성일 15-05-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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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1시55분 진에어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6박7일 일정이 그녀를 만나면서 10박11일 일정이 되어 버렸네요 덕분에 경비는3분의1이 추가되었네요 어제아침에 그녀에게 금요일에 떠난다고 하니 그때까지 같이 있겠다고 공항까지 나가겠다고 해서 그건아니다 오늘 아침까지만 같이 있고 일하러가라고 했습니다 막상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심쿵 하기도하고 괜히 까탈 스러워지네요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점심식사후 그녀가 호텔로 가잡니다 그러더니 샤워부터 하고 나오더니 신음소리를 내면 온갖섹시한 포즈로 저를 유혹하는겁니다 벌건대낮에 ㅋㅋ 어쩔수 없이 못이기는척 안아줍니다 키스부터 시작해서 부드럽게 전신을 어루만저 줍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녀가 먼저 흥분해서 저를 끌어당길때 까지 애무를# 멈추지 않습니다 시간이흘러 그녀가 제 얼굴  자그마한 손으로 감싸주고 끌어당깁니다 저는 못이기는척 그녀위로 올라가 경험많은 그녀의 속살을 파고듭니다 가느다란 비명같은 신음소리 시간흐르자 그녀가 침대헤드를 잡고 뒤로 돕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 저를 밀어 넘어뜨리고 위로 올라옵니다 그런데 예전과는 달리 뒤로 돌아서 올라옵니다 제평생 이런 여자는 처음입니다 제가 고1때 첫경험 할때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만나면서 이런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꽉조이는게 아니라 조이기도 하지만 마치 진공청소기가 빨아들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멈추질 않습니다 그녀와 했던날중 어제가 최고였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완전히 마음을 연것일까요?  그녀가 말합니다 자기는 직업 성매매 여성이다 하지만 롱타임은 하지않는다 오로지 숏타임만한다 그리고 한번만난 게스트는 다시 만나지 않는다 패널티를 먹더라도 거절한다고 이렇게 함께 있는건 당신이 처음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녀의 순수함을 그리고 일에대한 열정을...그녀가 제곁에서 곤히 자고 있네요 그녀를 홀로두고 카지노 다녀온사이 잠이들어 버렸네요 아침이 밝았는데 그녀가 안일어나서 이마에 키스하며 알러뷰 해줬더니 안겨붙으면서 자기는 괜찮으니 하고싶으면 쏙쏙하랍니다 그녀가 더  이뻐보이는거 정상인가요 회원님들? 하지만 오후에 또 일하러나갈 그녀를 도저히 범할 용기가 나질않아서 걍 편안히 몇시간더자라고 달래서 재워놓고 부족하나마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역시 말은 안통해도 진심은 통하더군요 이제 오늘 밤이면 한국으로 돌아 갑니다 비록 직업여성이긴 하지만 이렇게 순수하고 착하고 예쁜 그녀를 두고 떠나려니 도저히 발걸음이 안떨어질듯 하지만 어쩔수없지요 다음다음달쯤 다시 그녀를 보러 와야겠어요 부족한글이나마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백만불님의 댓글의 댓글

백만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충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하지만 일정중에 만난 다른 바바에들 보단 순수한 그녀에게 더 정이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옛말에 인지상정 이란말도 있자나요^^

백만불님의 댓글의 댓글

백만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듀크님 말씀데로 진흙속에 진주를 켄기분입니다 아깝지가 않네요 시간이 많이남아서 심란한 마음 달래려 카지노나 가려합니다^^

백만불님의 댓글의 댓글

백만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지말라는데 이따가 일끝나고 온답니다 공항까지 마중나온다고 이러다 공항에서 울고짜는 신파극 찍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잭기랍님의 댓글

잭기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 느낌 공감하지만 나중에 저만 힘들어지는거 같더라고여 ㅜㅜ
장듀크님 말씀처럼 맘 안주시는게 정답일듯(싶지 않겠지만 ㅋㅋ)
여튼 부럽습니다.^^

백만불님의 댓글의 댓글

백만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되바라진 애들도 있슴니다 그러나 그모든것이 우리들 책임 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든것이지요 바바에들이 한국남자를 보면 순수해지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

꽝돌이님의 댓글

꽝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이 인간을 만들때 감정을 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서로 느끼는 감정 즉 교감이 어떤 말보다 더 진실되고 소중한 것 같읍니다.
좋은 인연 키워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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