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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D - 1 1차 폭발 ..... 절제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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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12회 작성일 19-07-20 13:45

본문


야, 오늘꺼 쭈니랑 글 봤어?


왜?



오늘꺼 잼난다 ㅋㅋㅋ 빨리봐바 


오키, ㅎㅎㅎ 



언젠가 화폭에 굳이 날 찾아 오셨던 두분이 또

프폭으로 오셨었다


그들은, 마카실장의 팬이 아닌 쭈니랑의 팬?답게


아버지와 탕수육 ... 얘기부터 마치 고딩 동창들을

만난듯 옛 추억 얘기들을 꺼내고 있었고


포지션의 장점을 살려 가성비 좋게 자신의 이점을

쟁취하려는 .....

실장님, 누가 몸빵이 되나요? ㅎㅎㅎ

이런류 대딩 동창들과는 역시 다르게


극 만류에도 불구하고 바바애들 소주 엘디를 사주며

한껏


분위기를 고조 ......  



얘들아, 소주 비싸 ㅠ~^^


형님 괜찮습니다 .... 다시보니 정말 너무

반가워요 ㅎㅎㅎ 여전히 글 잘보고 있습니다

아, 저희가 역삼에 늘 가는 룸이 있는데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저희가 대접 한번 하겠습니다

형님 글 보면서 진짜 회사에서 버텨요 ㅎㅎㅎ



이러셨다 .....  


오키, 안그래도 곧 한국간다


나 목동으로 이사한다


내 명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아파트 두개, 실화냣 ㅎㅎㅎ



그리고,


어제의 그 형님에 다시 예전 말라떼 번개에서

본 한 형님까지



정신이 없었다



말라떼 형님은 그 스타일상 딴방을 쓰셨고

난 조합과 팀웍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함-


동생들과 나 그리고 번개참여 형님은 한방으로

묶어서 놀았었다



말라떼 형님은, 그 스타일 답게 몸빵 하나를 붙히니

음악소리 하나 들리지가 않았고

츕츕츕 ㅋㅋㅋ



반면


우리방은 애들 널부러지고 .....



중국서 사업을 하신다는 그 형님 팟은 빠로빠로


게다가 다시 들어온 헬퍼까지 지명 손님이 ㅋㅋㅋ


분위기가 급 다운이 살짝 되어서




마음속 그 말을 차마 꺼내지 못했었다 ......   



형님, 저 취직 좀 .......


바바애들 슬슬 질려갑니다 제가 예전에 중국에

있었고 중국어 쫌 하고, 지금도 샤오지에 향수가

있고

제 인생관이 차피, 중심은 한국에 있되

ㅈ나 돌아댕기며 신나게 살자 주의라 .........  




벗, 형님은 대답하지 않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차 연장후 우리는 먼저 나왔다


난 중국 형님과 나왔고, 말라떼 형님과 두 동생들은

더 논다고 하였다

... 대단들 해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그 전날처럼


워킹 밖을 걸으며 ... 형님의 호텔로 가는데

느닷없이




실장님,


네?



우리 화폭 갈까요? 제가 다 쏩니다



거절했다

내가 거절을 했다 ㅋㅋㅋ




형님, 기분은 알겠는데 지금은 끊는 타이밍입니다

내일이 번개예요

지금은 내일을 위해 마사지 정도로 마무리 하시고,

가뜩이나 내일 도한에 바바애들

흡입기

두 동생들도 또 온다고 하고

제가 챙길것들이 넘넘 많군요, 응? ㅋㅋㅋㅋㅋ



억지로 모셔다 드렸다,ㅎ




......  하여간 쭈니 저 셍퀴는 절대 무리를 안해

잘 끊 어 ㅋㅋㅋ


한국에서 친구들이 내게 늘 하던 얘기였다



실제로 지난날, 내가 8번방에서 빤스 내렸던

바바애가 몇이던가


벗, 8번방은 내게 키스방은 아니다

그래서 선을 지켰었다



난 소ㅇ순 입구에서도 많이 참아봤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도 ㅅ정을 안해왔다



이미 여기까지 충분히 재미를 느꼈는데 굳이 모,

더?



힘들어 .....

내일의 내 컨디션이 더 중요해

괜히 무리하면, 불안요소들만 더 생겨나

ㅋㅋㅋ




... 지 입맛에 취해서 한껏 과식을 하고 후에

본인 스스로가 괴로워 한다?


우끼잖아 ㅋㅋㅋㅋㅋ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과식을 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어,

바로

너라는 인간 ㅋㅋㅋ


내가 자주 하던 말이였다





벗,


나도 안끊고 놀때는 논다



번개 당일이 되었다


모닝 컨디션이 역시나 아주 훌륭하다


내 생애 처음으로 오늘은 도한부터 시작해

ㅈ티비 마감 찍는 날이다

소쿠지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최대한 간만을 보며 참는다


때를 기다린다


그리고 ... 



상황에 빈틈이 없을때 비로소 넣 는 다, ㅎㅎㅎ





오늘이다


늘 500페소만 가지고 다니는데


나 오늘, 비디오 카드 챙겼다





..... 근데,


번개는 뿜빠이 ....  알지?   그리고 번개날, 


오빠는 뽀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을 먹다보니... 아.. 내가 술을 안 먹는다면... 뭘하든 얼마나 절제력이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근데 술 덜먹는 절제력이 많이 딸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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