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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스릴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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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10회 작성일 18-08-31 10:56

본문


...     띵 띵  ....   곧 착륙을 할꺼니 안전벨트를 동여 매라는


신호가 들리며 보인다.....




썰? 벨트 썰....


괜찮아, 난 기장을 믿어~



썰?


기장을 믿는다뉘까! 우린 무사할꺼야!



벨트 썰!



역시 통하지 않는다,ㅋ





항공기는 늘 그렇듯 소음순 활주로의 ㄸㄲ부터


미끄러지듯 접촉을 해 핥아 들어가


그녀의 블랙홀, 세상 모든 탄생의 근원지인 질동굴...즈음을


빠르게 지나


저 위쪽, 엘니도를 닮은 클토 부근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좌회전을 한 뒤


이윽고 클토에 도착한다



그리고, 여기서 오래...   머물며, 혀가 그렇듯,


많은 침들을 여기에 쏟아내듯



뱅기는 승객들을 하나씩 하나씩 토해낸다.....




그리고, 그 무리중에 나,



내가 든 작은 가방속 항공 담요, ㅋㅋㅋ





...    나는 그녀에게 브레이크?를 걸었었지만


그녀는 내가 이 담요를 뽀려가는걸 전혀 신경 안쓰며


억지 가식 미소로       굿바이 썰, 안녕을 고한다




거봐, 내가 맞았지?


기장 엄지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공 담요,


재질 무게 크기, 안성맞춤ㅎ




난 늘 집에서 올 누드로 숙면을 취하는데


새벽에 춈 추울때 이 담요가 딱이다



그리고,    견 ㅈ 빨 심



ㅈ을 한번이라도 더 봐야 ㅃ고픈 맘이 생길것이 아닌가,



녀친에게 주는 배려이자


날도 더운데, 우린 그래도 커플로써 최소한의 성행위?는 하고 있다는


우리만의 나름의 안도?를 하기 위하야



난 다        벗고잔다,ㅎ






이 담요는 그리고 녀친의 마사지시 마사지용 타월을


대신하기에도 따아악 좋다



나체 그리고 담요,




잠들기전 난 한시간은 꼭 미드를 때리는데


엎드려서 보고 있으면 녀친이 담요를 통해


통배권을 내 허리 등 어깨 다리 엉덩이에 작렬시킨다



그리고, 다음회를 기둘리며 아쉽게 핸폰 끄고 


돌아 누우며 앞판 츕츕츕...   ㄱㄱ씽!ㅎ







무튼,


담요는 부부생활?에 있어 그 역할이 분명히 있는데




문 제 는,




스릴은 없다...     란 것이다,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경기, 타석에 들어선 나


볼카운트, 2볼.....    이것처럼, 



ㅅㅂ 스릴이 엄따,ㅠ




반면,


여유는 많다,


쫄리는 무언가가 없다,




그으런 느낌에 그나마 빗맞은 파울 하나의 역할로


조금의 재미를 주는 담요,ㅎ







.........   내가 치고 싶을때 칠려면,


얘가 치고 싶을때도 내가 넣어줘야 하거늘.....



근데 난 더이상은 너랑 육체적인 관계는 쪼금


정신적 사아랑을 많이 하고픈데......




넌 아니니?



아, 넌 어리구나, ㅎㅎㅎㅎㅎㅎㅎ









왜 ㅈ을 빨리는데 이토록 편안...한가,



기억을 더듬어 본다,


썸녀와 8박 9일의 태국 방콕 푸켓을 마치고 새벽에 도착해


바로 출근을 때리고


보고싶었엉.....  ~^^♡     오피스 와이프와 퇴근후 간 모텔에서


난 ㅈ을 빨리며 코골고 자지 않았던가......




그래, 그땐 모 ㅈ라리 피곤했다고 치자,






근데!



요즘은 왜 그러지?


늙어서?


익숙함에?


왜 성욕이 별로지?


녀친과 있음 참 ~~ 좋은데 떡은 귀찮다 왜지?

















그때,









빨래를 맡기러 간 런더리샾에서


세제 냄새를 가득 품고


날 반겨주는 그녀와



내 빨래를 그녀의 바구니로 옮기는 과정서 터치가


이루어진




그녀의 왼 쪽 검지 손가락,


그리고 내 오른 검지 손가락,




찌리릿....


찌릿 찌릿...     이게          무, 무슨...   !!!!!!!!!












E.T 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는 어딨엉?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타석으로 기쁜 스릴?의 번개를 얻어맞은 나,




로빈슨 슈퍼마켓서 만난


집앞 CPA 사무소에서 일하는 쭉빵의 그녀,



가끔 마주칠때


나의 ㅂ맛 드립에도 빵빵 터져주던 그녀,




그녀가 먼저 건네준 쵸콜릿,ㅎㅎㅎㅎㅎ








이,이거 무슨 의미니?


네 빵빵한 가슴 곧 보여준다는 뜻이니?





그리고 너,





네 빨래 바구니, 그 ㅈ궁에


내 빨래들 즉, ㅈ액을 그렇게 우리 한번 쏟아내 볼~까?



왜 나를 터치한거니?


왜 깊은 숙면중인 내 성욕을 기싱,시킨거니.....!!!^^







한국에 있는 분들은 방필을 하믄 된다지만,


난 방마를 해야는데



방필보다 더 어려운 방마ㅋ






친구는 또,


세부 한번 갈께, 기다려!



몰 기다려 ㅂ진아, 네가 알아서 놀다가 가 쫌!


이제 지인들 오는것도 지겹다 쫌!ㅋㅋㅋ






그치만 나가야지요...


나가서,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빨래방 손꾸락에


CPA 몸매를 닮은,


그녀를 한번 찾아봐야지요.......ㅋ,















그 바바애 그게 닮아야 된다, 그.....       


모?   어? .....









겜지.....      









엠지가 아닌


겜지,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

에스토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M.로빈손.졸리비.막도 까지 다 있는 동네면 필핀서 열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대도시겠는대요 ㅎㅎㅎ
역시 차도남 이셨어......

mc양이님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담뇨 시전에 이어

빨래방 스릴과 맞닿아진 CPA몸매의 그녀~~~~

아구~~~

쭈니님~~~~~~마라밍 살라맛 뽀~~~~ㅎㅎ

세부까지 진출하심 아니되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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