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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이들의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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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불방망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936회 작성일 17-01-23 20:48

본문

1. 나는 다른 필리피노 하고는 다르다. 쟈하고 나하고는 다르다.

2.  피부 참 하얗다.(얼굴 팔뚝은 타서 자기하고 같은 색인데도. 속살 가르키며 한국 사람은 뽀얐다고 부럽다 한다)

3. (저는 정말 전형적인 쌍커플없는 눈인데) 네눈 정말 귀엽다. (사실 제눈이 너무 아니여서 수술하려고하는데) 너 수술하면 연락 끊을 꺼야. (라고 하네요)

4. 노 콘돔 마살랍. (새우깡 냄새 나는데 누굴 죽일려고 노 콘돔이야!!)

5. 난 통통한 남자가 좋아. 애기를 낳아도 통통한 남자아이가 좋아.
    마른 남자는 맛없어. 

6. 이번에 네 아이 낳을꺼야. 이번에 애기 주고가. (누굴 뒷통수를 칠려고. 허나 어떤 아이는 이게 진심일까 하는 아이도 있었내요. 제발 한국믹스 아이가지고 싶다고 니가 그냥 떠나가도되. 연락 안해도되 라며)

7. 자기는 우리가족을 사랑한다. 우리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사람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은데. 9살때 마닐라로 혼자 보내 돈벌어 시골로 보낸다는 아이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13년동안 두번 봤다는데.    다른아이는  정황상으로 봤을때 성인이되자마자 바에서 벌어온 돈으로 온가족이 생활하고 "그거" 팔아 집안을 일으켰는데 아버지 원망 안하고 최고라고 하내요. 제가 삐딱한건지)

8. 너 필리핀오면 내가 다 보호 할꺼야 .


추가. 사랑해 보고싶어.... 이거 인사말입니다....




글쓰다보니 제가 삐딱한가 라고 생각이 드네요.

추가사항 뎃글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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