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이 곳에서 사시는 다른 회원님들에게 누가 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지하지 않고 행한 누는 누가 아니라고봅니다. 그냥 알게될 때 고치기만 해도 최고 수준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지요.
세부에서 돌아온다고 한 날도 몇달 남지 않았아서 그런지.... 많이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개인의견이므로 많이 개념치 말아 주세요

상당히 빨리 물정을 파악하셨네요....ㅎ....그정도면 된겁니다....ㅎ.....

중국이나 필핀가서 살면 아줌마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

가정부 두고 편히 살다가 다시돌아가기란 쉽지 않지여 ....

제가 알고있는 것이 일부의 사람이길 바랍니다
더 열심히 살고,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든 엄마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으니까요

전 여기서 살려고 맘 먹는 넘이니 제 와이프는 땡잡았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세부하늘님과 여의봉님 얼굴이 많이 비슷합니다. 욕아닙니다 ^^*

어제 여자친구 분이랑 집안 행사 다녀오신다고 들었는 데 잘 다녀 오셨나보네요

잘 아시네요...ㅋㅋㅋ

공감하는 글입니다.

그러고보니 아얄라몰에서 손에 뭘 들고있는 사람은 드문것 같네요.

저도 그 뒤에 한 번 유심히 살펴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저역시 같은생각을 하고있었는데...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알던 거랑은 많이 다름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저 역시 필리핀에 살고 있지는 않으나 공감이 어느정도 가네요.

예전 tv프로에서 한달 200이면 필에서 황제처럼 산다고 했던게 기억 나네요..

로컬처럼 살지 않으면 어림도 없다는 생각 입니다..

공감합니다

울 나라 수준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 이겟지요^^좋은 글 앞으로도 마니 남겨주세요^^

그래서 여자들이 필리핀 한번 와서 편한 맛을 보면 다시 안 돌아가려고 하죠.
근데 생각해보면 어디서나 피곤한건 마찬가지 인데...
8개월 밖에 안 있었지만 한국이 많이 그립네요. ~_~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가격들은 정말 ㅎㄷㄷ 하져...

인건비가 싸니....그것만해도...좋지 않을까요 ^^;

한국은 너무 치열해요... 동남아쪽이 널널하긴한데 돈벌이가 시원찮으니...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깊으신 분들 정말 많네요..감사합니다
근데 기러기아빠가될려면 보통 얼마쯤 보내주죠?

자신의 깃털 다뽑으심이...

제가 아시는분이 필리핀가면 필녀들 작업 않한답니다.유학생 엄마들 작업하러 다닌답니다. 그얘기듣고 할말을 잃은적이... 작년에 세부같을때도 그쪽 리조트 다이빙강사가 지나는 이야기로도 얘기하더군요. 한국아줌니들 모여서 1박2일로 지방으로 여행하면서 필리피노 돈주고 산다고.. 그얘기듣고 절대로 유학 않보내겠다고 다짐 또다짐. 필리핀서 사업하시는 사장님께 예전에 자문을 구한적이있는데 자녀들 절대로 유학은 생각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회원님들도 대충은 아시리라..

그냥 이런 곳에서 막연히 물어보시는 것 보다는 시간을 내서 직접 한 번 들러보심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딱히 얼마라고 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생활 수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줄일건 줄이면서 헝그리하게 여행해야 된다니까요...그까짓 몇푼 더주고 신나게 놀자...이러지 마시구요...한국가서는 삽겹살 2인분이 왜이렇게 적냐면서 화내실 분들이...

한국물가를 생각하면 싸겠지만 그만큼 술술 나가더라구요 ㅎ

저도 동남아 다녀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절대 동감합니다...

버는거에 맞춰사는게 사람아니겠습니까???

싼만큼..막나가죠 ㅠ

외국인이 살기에는 현지인들과는 다른 삶이기에...비쌉니다.

그만큼 기준이라는 것을 잡기가 또한 어렵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감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