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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를 보고 배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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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556회 작성일 19-08-08 07:14

본문

역시나...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척들...


하루 이틀 쓸데없는 안부 묻기로 그냥 주변을 맴돕니다.


그러다가 조금 친해진거 같으면 묻습니다.


부탁하나 해도될까?


가만히 두고 봤습니다. 어쩌나 볼라고


이 때 답변???


없습니다. 그냥 그 순간 이후로 대꾸 안 합니다


그러니 저쪽에서도 하루 이틀 아무런 문자를 못 넣더군요.


한국 사람들... 뭔데? 하고 묻는 순간 아시죠?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ㅋ

댓글목록

빵잇2님의 댓글

빵잇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미다 저는 늘 "Sayang" 또는 "Sorry to hear that. Hope your everything gonna be fine soon" 이라고 답합니다. 그 담부턴 제게 부탁이나 하소연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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