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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의 그녀, 그녀의 검지 .....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599회 작성일 19-08-07 17:07

본문



어라? 


뒷판에서 잠시 뻗어? 있었던 나는, 앞판이 시작되자

슬슬 정신이 좀 들다가


그녀가 내 왼 허벅지를 주무를때 온전히

정신을 차리고야 말았다 



...  모지? 난 분명 드라이를 받는건데?

ㅋㅋㅋ 



그랬다,


그녀는 그 오른손의 검지를 길게 뻗어, 내 허벅지를

주무르며 계속 내 빤스속 왼부ㄹ에 노크를

하고 있 었 다 ...   



똑 똑 똑 .....  



그린 라이트야 모야?


전립선으로 가자는 거야, 모야?

ㅋㅋㅋ



난 정신을 차리다 못해 어느새 집중을 하고

있었다


읽자


읽어야 한다 ...


그녀의 마음을 ㅋㅋㅋㅋㅋ



빤스를 벗어볼까?


오케이 썰,



사실 그녀는 내 지명녀?였었다


예전에 전립선도 600에 받아봤고 특히

마사지를 잘해서 호텔로도 불러도 봤었다,



오른 허벅지,


난 에어컨 바람에 잔뜩 웅크린 ㅈ슨과 ㅂ랄을

그녀의 앞에 펼치며


방금


마사지를 받았었다



....  오른 허벅지가 그녀의 악력에 짓눌리며

다시 그 왼 검지의 끝에 내 ㅂ랄의 털들이

서서히 시동을 걸고


산굼부리의 제주 억새들이 가을 바람에 춤추듯

그렇게 흔들리고 있었다



살살살 .....


혀끝으로 내가 닭벼슬을 건드릴때,

그녀들도 이랬을까?



난 너무나 간지럽고 감미로운 기분으로 ...

더 느끼고 있었고



그녀가 이제, 그마안!

스트레칭으로 넘어가려 할때,



잠깐,


검지빼기냐?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더냐?

왜?

스트레칭으로 이 판을 끝 내 려 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칭은 나 집에서 혼자 할께,

허벅지나 더 해줘! ㅎㅎㅎ



간곡한 눈빛으로 ...  그녀의 펴진 무릎을

다시 접었다



그녀가 앉고 ...  다시 몇분쯤,


난 이제는 회음부를 들이밀며 그녀의 엄지를

찾았다

다소 ... 추한 자세,

엄마 미안해 ....  응? ㅋㅋㅋㅋㅋ



눌러줘~♡


응응



그녀는 끝내 ㅈ을 잡지는 않았다


오일이 없인 ㅈ을 잡지 않는다, 모 이런 ...

철칙?이 있는듯 했다? ㅋㅋㅋ



좋았다


여기까진 대 만 족 이였다


뒷판서 훌륭했고

앞판은 더? 훌륭했다



벗,


아이스티?

오케이 썰 .....    그녀는 나가며 내 안경을

집어 주었다





아, 모야 ㅅㅂ !!! 


내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이였다


이것들이 내 물건을 지들이 직접 만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다를까 그녀는 안경 다리를 잡는게 아니라

아까 그 천사같은 검지로 내 안경알... 쪽을

집어 내게 주었었다


ㅅㅂ ......



알에 지문이 찍혔다


ㅅㅂ



내가 이래서 생각없는 이것들의 이러한

무뇌적 액숀을 겁나 싫어한다


.....



난 핸폰 충전시 핸폰을 선반 테이블에 두지

않는다 절대,


난 꼭 바닥에 둔다

왜냐?


이것들이 움직이며 그 선을 건들면 내 폰은

바로 바닥으로 수직 낙하를 하게되고


내 폰은 데미지를 입게되며 


얘들은 이러니깐 .....  



아, 쏘리 썰 ㅋㅋㅋㅋㅋㅋ 끝, ㅎㅎㅎ



무튼,


검지로 좋았던 자

검지로 기분 잡쳤다ㅠ ㅋㅋㅋㅋㅋ




앞에 사장님이 계시다 .....   


이 마사지는 내가 2월부터 나름 단골이였는데,


저번에 오프때 녀친과 왔을때

우리 마간다 카페의 광고 문의를 하시길래

내가 나중에 잘 생각을 해보시고 연락을 주십사 ...

했었다



아까, 한번 보자고 카톡이 와서

오늘 급히 나왔다



헌데, 사장님!

검지녀의 그러한 행동은 지양을 좀 .....


아까 안경,


혹 떨어뜨리기라도 했음 저 이 가게 엎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평범한 안경이 아닙니다


전 대딩때부터 연예인들이 쓰는 안경을

썼어요, 엥? ㅎㅎㅎㅎㅎ




제가 기분이 좀 별로라서 .....

제가 좀 예민해서 .....


글 하나만 써서 이 기분을 풀고,

우리 다시 얘기해요 ㅎㅎㅎㅎㅎ



후원업소가 되면,


검지녀 오픈합니다 ㅋㅋㅋ



떠돌이 까치,에겐 엄지


방필의 횐님,에겐 검지 ㅎㅎㅎ 

댓글목록

마카실장님의 댓글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에 묘사 인용 비유 직유 표현 감동 유머 재치 철학 비판...
등등을 넣어보려고 하지마안!

늘 급히 쓰느라 이게 잘 ... 

글타고 오프때 날잡고 쓸 수는 없고오! ㅎㅎㅎ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거 진짜 싫어해요.

그런면에선 진짜 결벽이 있어서... ㅋㅋㅋ

그나저나 YISI님은 이래저래 계속 이벤트 당첨되시네요. 댓글 추가 포인트까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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