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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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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74회 작성일 19-08-07 12:22

본문



내가 생각하는 명글의 기준,


흡사 내가 ㄸ을 친듯한 느낌을 받아야만 한다,

소싯적 ...


소설을 읽다가 전철서 세정거장을 그냥 지나친적이

있었는데,

짜증이 나기는 커녕, 작가에게 고마웠다


날 이렇게 집중을 시키다니 .....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글을 쓰다가 역시 내려야할 정거장을 지나쳤었다

어쩔 수 없었다



난 이미 과거로 돌아가 그때의 내가 되어

그 음순이의 향을 맡고 있는데, 끊을 수 없었다


계속해서 그때를 회상하며 초집중을 해 글을 쓴적이

있었다



명 내상글의 기준,


읽다가 나도 ㅈ나 빡쳐서 어느샌가 담배를 물고 있다



명 안구정화의 기준,


뒤져 ~ 라는 신음이 새어나오며 캡쳐,



명 도움글의 기준,


잘보고 갑니다,가 아닌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로 댓이 달린다




명기의 기준,


ㄸ을 치면서 얼굴도 모르는 그녀를 거쳐간 남자들에게

질투가 샘솟는다


햐 ....  셍퀴들 그동안 얼마나 좋았을까?


그 남자들을 이기고 싶다는 열정또한 샘솟는다

더더더 잘한다


무조건 명기가 이기는 게임,


전투후


뼈해장국이 아닌, 감자탕을 사드린다


명기 대접 ㅋㅋㅋ




명연기의 기준,


그래 하긴 ....  

진짜로 얘가 날 좋아할수도 있는거잖아?


얘도 사람인데,

이러한 행동은 그래도 좋아해야 할 수 있잖아?




난 말해준다,


아니,


평상시에 너랑 대화를 하라고 .....  

ㅈ티비에서는 네 자신이 아닌, 그녀와 대화를 하고


거꾸로 되었네,


스치듯 지나치는 별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에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면서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와


가장 중요한 가족 엄마 와이프등에게 풀고있는 .....  


이런 사람들이 꼭 보면,


언제 나랑 얘기를 해야하고

언제 상대랑 대화를 해야는지,


잘 모르더라? ㅎㅎㅎㅎㅎ



명연기는 명기를 보장하지 않는다


그냥 .....   




연기파 배우, 와 ......  


배우가 연기 잘하는게 당연한데 몬가 멋있어,

ㅋㅋㅋ



출근파 회사원, 와 .........


또 출근했어, 정말 대단해 ㅋㅋㅋㅋㅋ



연기파 ㅈ티비걸, 와 ......  


게스트가 퇴장하면 바로 표정이 바뀌어,

게스트가 문을 닫고 담배를 한대 피며

친구들에게,


한번 더 찍어주면 ㅁ는다고 봐야지 모,

냐하하하하하하 하는,


그 순간의 담배연기가 허공으로 흩어지기도 전에,

그녀는 챗을 시작,



오빵 ㅎㅎㅎ 미안해, 밥먹고 왔어 .....  ~^^♡




주식, 포인트


음료, 엘디


내 정신적 올가즘이 이미 ㅈ나게 커서 그렇지

사실상 그렇게 명기는 아님




명기의 기준,


ㅈ카 못생겼는데 오로지 ㄸ을 위해서 같이

영화보고 식사하고 이걸 견딜 수 있어야 함


그리고 .....    



야 잠깐, 넌 몬가 좀 다른것 같아 .....   


동굴을 꾹꾹 눌러보며 차근히 살펴보는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함 .....   




아이 오빠, 왜그래 ....


부끄러운듯 씨익 웃는데,

밥맛은 떨어져도


ㅈ은 다시 들어가고 있어야함  ㅋㅋㅋㅋㅋ 



시각을 엎어버리는 본능,





ㅈ티비 아이들은 이미 시각적으로 내게 큰 만족감을

주었기에


명기의 기준, 그 형평성에서 쬐끔 ....


마다야~ 가 아닌가 .....     



아, 여기서 끊고 샤워해야지,


아, 이 얘기를 하려던게 아니였는데,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 명기에 대해서 그리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ㄸ궁합이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그리고 여자의 적극적 자세 ㅎㅎ
내겐 그게 명기 ㅋㅋㅋ

꿈의옷님의 댓글

꿈의옷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근파 회사원, 와... 또 출근했어 !!!

이 글을 보고 은근 찔리네요.
출근이 포인트 찍는거고, 그녀들처럼 명연기든 실력이든 LD를 따 먹어야 하는데...
출근해서 포인트 쌓기만 급급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쓸데없는 명 연기 !!! 
자주 보는 장면이곤 하죠.
집에 간다는 말을 할 때, 시간이 끝났을 때, Bill out 하고 나갈 때...
게스트가 퇴장하면 바로 표정이 바뀌는 것에....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헤어지는 아쉬움이 조금이라도 담겨있었다면.... 잡은 손을 쉽게 뿌리치진 못했을텐데 말이죠.

모르는 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는다는 것
처음보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흥분되고 행복한 일인데...
 
그런데 그게 연기면 되겠슴니까 ㅋㅋㅋ 하려면 티 안나게 제대로 하던지 ㅋㅋㅋ 

실장님의 글은 명글입니다.
함께 그 장소에서 그 옆에서 훔쳐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니 말이죠.

오늘도 보고 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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