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엔 잘 모릅니다..그근처에서 뭘 해보지 않아서
엣자 콩푸렉스 지직스 반대편에 정식당이 좀 깔끔합니다!
맛도 한국의 여느 식당정도 되구요~~

한번 가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올티가스 예당 장가네 두곳 추천드려요.
예당은 줄리아발가스 스트릿에서 메트로놈을 방향으로 좌회전 하면
우측에 있고 장가네는 아스토리아 플라자를 정면으로 봤을때 왼편으로 좀 올라가시면 있습니다. 가격대는 둘다 비슷하구요. 장가네는 고기가 주기는 한데 김치찌개는 맛없는데 나머지는 다 먹을만 하구,  장가네 같은건물에 있는 밥집은 딱 우리나라 밥집맛 납니다. 세 곳 모두 한국시장님이  상주하세요.

메트로놈-> metro walk,. 예당 장가네 둘다 필리핀 중산층(나름 부자들)이 가족끼리 먹으러오는곳입니다. 장사잘되죠..

감사합니다.

확실히 대부분이 맛없습니다.
저도 라면을 가장 즐겨먹습니다.

시간되신다면 졸리비 브랙퍼스트에 팬케이크 한번 드셔보세요
제친구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합니다.

하하.. 저도 그거 엄청 좋아 합니다.

아쉽네요.. 진정한 한정식을 맛보게 해주고 싶은데.

마카티 골프클럽앞에
예전 아라 자리에 명가인가 한국 유명 요리사
이름 걸고 하는 식당 있습니다
접대 하기에 좋다고 하던데요

접대자리면 보니파시오 요리나 사리원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티가스의 마실을 좋아하구요.

인왕산 호텔 밑에 고기집이 있는데 깨끗하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메뉴판도 한국식으로 깔끔하게 만들었고 다만 2글자인데 이름은 까먹었네요

마카티 마산가든 괜찮은거 같아요

좋은 식당 많은데....

근데 인왕산호텔 밑에 고기집 이름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