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나 뎅기상태에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저희부서 직원은 상태가 좀 약하긴했지만 4일 입원했었고 .. 그때는 약 3만7천페소 나왔었습니다. 참고가 될지 모르겠네요...어린아이인데...쾌차하길 바랍니다..

엄청나군요
검색을 미리 해보았는데, 5,000달러 검색이 되서 설마 했는데...

금액은 틀리더라도 어마어마 하네요

제 동생도 호주에서 댕기열 걸려 2400호주달러나 냈었죠.
저도 군대에서 말라리아-_- 걸려서 10일간 연대의무대에서 두통약으로 방치당하다가 광범위항생제 투여받고 살아나고.
집나가서 아픈게 제일 서럽습니다 ㅠㅠ 아프지 마세요들

네이버에 찾아보니 사실 약도 없어서
링거 맞는게 끝이라고 하던데,

필리핀에서 아프면 넘 힘들듯

이온음료와 물을 1:1 로 섞어서  미지근한 상태로 많이 마시라더군요.

병원비가 만만치 않네요  ~ 튜더하고 ... 도와줘야할 상황인가요?

그 정도 관계는 아니에요

저는 그 정도 여유있는 사람도 못 되서요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픈듯.

휴가가서 쓸 돈 모조리 날리고 여행 접느냐?
눈감고 지나가는냐?

필리핀 사람들이 신을 찾는 이유가 다 있는 듯..

병원에 따라 틀린데 세부 청화병원 같은 경우 약 4만 페소 정도 나올듯하고 그 하급 병원 같은 경우 2만 페소 정도 할 듯하다 하네요..

 대개는 로칼 진료소 같은 데 가고 한 5천 페소 정도 나오는데 큰 치료 방법이 없고 수액 투여하고 진통제 해열제 투여 등등 대증 요법이라네요..

 혈소판이 아주 적은 응급인 경우는 수혈 해 주고.. 그런데 여기 로칼 사람들은 무슨 약초 같은거 달여먹는다는는데 그게 특효라 하네요..

네 감사합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놀라서 병원에 간 듯해요

저는 뎅게 걸려서 7일 입원 했었는데 4만페소 가까이 나왔습니다.. 근대 퇴원하고 일주일 생활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상 적인 일을 못했네요...

요사이 댕게가 많이 유행인듯하던데 방필시 주의해야할듯 하네요

퇴원하고도 상당기간 요양이 필요한것 같더군요

조심하세용~~

몸 조심하세요!

댕기는 병원가서 치료해야죠.
병원비도 많이 나오니, 3일 정도 있다가 몸 상태가 좀 괜찮으면 일찍 퇴원해도 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푹 쉬어야 지요

갠적으로는 최상급 병원이 아닌 이상 위생상 집보다 더러워서 저는 집으로 일찍 퇴원하는 걸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