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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도 질투를 하네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958회 작성일 18-08-20 13:10

본문

오늘로서 앙헬에서의 마직막 날이네요. 


아쉬운 마음에 2일 연장 할까 물어보니 3일 연장 하라고 합니다.


아이와 같이 프폭여우굴로 가서 지명 해주기로 약속한


여우를 지명해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게 놀고


호텔로 돌아와서 비행기편을 검색 하는데 


아이가 그냥 일정대로 돌아 가라고 합니다.


왜? 하고 물어보니 비행기 값이 많이 비싼데 그러지


말고 일정대로 돌아 가라고 하여 


저한테 마음을 많이 써 주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어제 생리 끝나서 워킹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아이를 데리러 갈려는데 모밴드의 회원님을 만나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약속시간을 많이 넘겨 버렸습니다.


레스토랑에 갑짜기 제앞에 나타난 아이 허루한 옷을 입고


비를 많이 맞고 왔네요 급히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아이에게 왜? 내가 사준 멋진옷이 몇벌이나 되는데


이옷을 입고왔냐고 물어보니 비에젖어 더렵혀 질까봐


아낀다고 헌옷을 입고 왔다고 합니다.


배가 많이 고파 보이길레 여기서 먹으레 아님 맛있는거


먹을러 갈레 물어 보니 무조건 룸으로 가자고 하여


룸에와서 아이 소지품 풀어놓고 나가자하니


아이가 나랑 같이 할시간 얼마남지 않아서 아깝다며


롬 써비스로 방에서 저녁을 먹고 연장 귀국편 검색하다가


혹시 항공편이 없어서 약속 못지킬거 같아서


급히 아이랑 프폭여우 만나러 갑니다.


이것이 잘못 되었네요.


예쁜 여우를 만나고 와서 합체를 하는데 


뭔가 조끔 다름니다


왜! 그래 하고 물어니 


자기는 바걸이고 나는 게스트이니 그렇게 상대 하겠다고 합니다.


첫 아이는 이해 하였는데 자기 생리중일때 


다른 많은 여자를 만나서 싫다고 하면서 


의무적으로 대 하겠다고 하여 장시간 다투고


토라져 돌아 누워 잡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돈으로 만났지만


저에게 정을 많이느꼈나 봅니다.


아이가 일어나면 아이가 행동 하는거 보고


연장 여부를 결정 해야 겠습니다.


바아이가 질투를 하다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새삼 마나님의 존재를 느껴봅니다.


마나님은 역시 세상에 다시 없는 별종이다고....^^;;










댓글목록

shuri님의 댓글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투 일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입장 바뀌보면
내 "봉"  다른 냔한테 뺏길  바보가
어딨겠어요

좋아할냔한 냔도 없습니다.

우리가 느끼기에는 질투같으나.

구분하기가  애매 하지요. .

피터지게 머리 끄댕 잡고 쌈박질 하는 것들
머라고 싸우게요?

" 내밥그릇 손대지 마~!!"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를 데리고 프폭에 간 제 잘못이 크네요.

프폭의 예쁜여우와 자신을 비교도 해 보았을 것이고....ㅡ.ㅡ;;

미안한 마음에 아이의 베이비 옷과 생필품을 좀 사줄려고

sm몰로 가자하니 거기는 비싼것 뿐이고 애기도 이제 1살이라서 옷 필요없고,

그냥 호텔옆 일반마트로 안내해서 값싼 생필품 조끔 사 주었습니다...^^

첫아이랑 마지막 이아이 둘다 데리고 여행 준비물 사러 sm몰 가서

첫아이는 이것저것 막 사고 이아이는 안산다고 하는것을 첫아이가 강요해서 마지 못해 사고.

첫아이는 필라 신발 6000페소 짜리 사고 이아이는 별 마크있는 신발 4400페소 짜리 신발 테크 보더니

비싸다고 끝네 안사네요..^^

아이가 무척 착합니다...^^

초보운전중님의 댓글

초보운전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르신 연장하시는 김에 제가 앙헬갈때까지 쭈욱 계시죠~ ㅎㅎ..저 23일 마닐라 가서(태풍땜에 어찌될지 모르지만) 26일 앙헬 넘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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