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런가요?까페글에서 너무 빨아준것같습니다.

저도 세부가서 하나비는 오래살았던 지인들이 가지말래서 피했습니다...

세부 밤문화는 죽었다고 했는데...

유흥을좋아서해 유흥겸 휴양 겸 해서 세부한번가볼라켓는데 일정을늘려서라도 마닐라갓다가 사방비치를 가던가해야겟네요

대안이 있나요?ㅜ

최근 하나비 내상이 장난이 아니군요

저도 지난달 하나비 갔었는데 별루 였거든요!!
같이 간 일행들도 뭐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근데 어느 나라가든 KTV나 룸에서 만족하기 쉬운 나라는 없더라구요.
(중국,태국,필핀,베트남 경험상....)
그리고 그날 그날따라 많이 다르기에...ACE급은 이미 예약없는 룸이 얼마나 될까요?ㅎㅎ
그래서 적당히 마음 다 잡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합니다.ㅎㅎ
그래도 클럽은 피싱하고 한잔하고 호텔오면 거의 새벽 3-4시라 피곤하고
그나마 KTV는 호텔 데리고오면 늦어도 12시니까 6시에 가더라도 시간적 여유는 더 있는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세부는 많이 죽은듯해요

저도 어제 열시경에 하나비 다녀왔는데요
그 시간에도 바바애들이 많더군요 
인원이 늘은거 같습니다.
근데 인원은 늘었지만 평균 와꾸는 비키니바 수준이란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룸시설이나 서비스는 어느 케티비보단 나았습니다

제가 제일 최악이라 느낀곳은 아레나입니다.
웨이터들이 노골적인 팁요구하고 웨이터들이 팁받으려고 돌아가면서 룸에 들어오죠
비싼 가격도 그렇지만 발파인하면 숏타임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래서 친한 아레나걸에게 너희들은 왜 숏타임만 하고 가냐하니 본래 그렇다면서 롱하고 싶으면 발파인 나가서 잔뜩 술먹고 들어가랍니다

3일전에 예전부터 알고지낸 아레나 마닐라걸 둘을 밖에서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었죠
얘네들 한식당에서 푸짐하게 주문하더군요
소주에 막걸리도 시키더군요
아레나애들은 허영심이 엄청납니다
손톱에 가짜네일을 붙였던데 가격을 물어보니 2k정도라 하더군요
아디다스 운동화에 루비비통 지갑을 가지고 있었고요
아레나걸들의 장점은 팁요구나 집에 갈때 차비 달란소리가 없다는거죠
아레나 마닐라걸들 자존심은 대단합니다

어느 케티비나 나름 장단점은 다있는거 같아요
제가 하나비빠는 아니지만 여러 케이티비 다녀본 가운데 그래도 바가지 안씌워서 좋았고 아침까지 있어줘서 좋은곳은 하나비더군요

아레나 두번 갔는데 한번은 1층 룸, 한번은 2층룸 이었거든요.
1층은 말씀대로 웨이터들 들어와서 귀찮았는데 2층은 멀어서인지 안 들어오더라구요.
전 아레나에서 웨이터들 들어오는 것보다(근데 하나비는 안들어오나요?) 하나비 걸이 팁 요구하는게 더 짜증났어요

하니비는 처음 방문때 전담 웨이터 외에는 안들어 왔어요
하나비 걸도 케바케인것 같아요
어떤 걸은 제가 팁을 주면 왜 주냐하는 표정을 짓는 애도 있었고 어떤 애는 집에 갈때 잔돈 없다고 택시비로 200을 달라하는 애도 있었어요

동감동감
두번갔는데 다른 데보다 애들 마인드가 자기들이 상전이네요.

하나비의 장점은 특별한 단점이 없다는거죠~
하지만 큰메리트가 없다는것도 사실.
그냥 케바케인듯 합니다.
저도 다 가봤지만, 그래도 하나비더군요.
가격이나, 마인드나, 시설이나..
솔직히 저는 ktv갈빠엔 클럽을 가자는 마인드라ㅋㅋ

역시 케바케가 제일 문제 인것 같습니다만...제일 문제는 이제 세부도 머......

거의 끝난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순수한??? 그런 바바에 찾기가 힘들어졌어요... ㅎㅎㅎ

한국어패치및 된장 패치 완전하게 이루어졌더라구요.....

때를 많이 탔다는거군요...

긴밤같은 경우는 케바케이기도하지만 손님제량이 큽니다
일하는처자도 마음에 들어야 더있고 싶겠지요
아레나 이쁜애들은 확실히 긴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늦어도 6시면 가려고하더라거여

어디가나 케바케입니다 ㅋㅋ근데 정말 세부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어린친구들이 많다는거죠 ㅋㅋ
현지가이드, 불법일하는사람, 유학생등 해서 타 지역보다 많습니다.
그분들이 다 이쁜애들은 잡아채가니 나이가 있으신 여행객분들은 조금 더 힘들수밖에 없죠..

하...그런 사연이~^^

와우
좋은 조언 잘보고가네요
하나비가려고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