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 만산홍엽님이 추운 아침을 맞이하셨네요.
더운나라 필리핀에서 춥다하시니...............
여기 있는 저는 얼어 죽겠습니다.  하하하.

그림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전혀 추워보이지 않습니다.
참 고즈넉한 전원풍경으로 보기에 부럽습니다.
원래 웬떡보다 개떡이 더 없는 법입니다.
오죽하면 "개떡도 약에 쓸려면 없다"는 말까지 생겼겠습니까?
농담입니다. 하하하. 님이 부러워서 투정한번 해봤습니다.

하하하
전원 풍경은 아니고 산골마을 풍경이죠
보리개떡이 생각 나내요

와^^ 어디사시는데 저런풍경이~
저는 아직 저런곳에서 살 자신은 없지만 나이먹으면 생각으 ㄴ있습니다
좋은아침 그리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마운틴 프라빈스 어디고 가시면 쉽게 보실수 있습니다
필리핀 전통 가옥중에 하나죠

호젓한 필핀 시골살이~

로망입니다~

마음속으로 한번쯤 다녀가시길 권장 합니다 ㅎㅎ
살아보면 너무 힘들어요 ㅎㅎ

어딘지 몰르겠지만 사진만 보면 한폭의 그림 같은데요

여기서 정답이 나왔습니다 ㅎㅎ
한장의 사진을 보신후 각자 느낌이 다르단것이 말이쥬
어찌 보면 그림 갇기도 하고 어찌보면 삶이 찌들어 보이기도 하죠
저 집에 사는 사람들 행복 지수는 감히 우리가 생각 못할 정도로 높더군요
역시나 인생이란 마음 먹기 달린것이다 라고 배우며 삽니다 ㅎㅎ

안채, 사랑채, 또 사랑채,  ㅎㅎㅎ  그림 좋습니다.

컥~ 5형제가 함께 사는 건너편 동네 집 이랍니다 ㅎㅎ
우리집 일할것 생기면 가장 먼저 밤에 후레쉬로 약속한 감빡이 신호를 보내면 다음날 아침 일하러 옵니다
 ㅎㅎ

필에있는데 어제밤부터 목이...... 에고....

아~ 아프면 힘들죠
정말로 급하고 힘들면 현재 위치한 도시 시청옆에 가면 한국 보건소 처럼 헬스센터가 24시간 운영 됩니다
외국인이라도 응급시 진찰을 해주고 약처방전도 발행해 줍니다
아마 지역에 따라 다르것지만 대부분 무료죠

허허 필에서 아침이 춥다고 하시면..ㅠㅠ
그냥 껴안고 있으세요~~~ 베개든 뭐든간에~ㅋㅋㅋㅋ

아직 젊으셔서 그러지요 ㅎㅎ
기온이 20도 섭씨 정도에 바람이 조금 불면 엄청 추위를 느끼죠
물론 한국서 느끼는 추위와는 다르것지만 이곳에 살면서 적응된 사람들은 느낌이 다를겁니다

제 맘은 온도와 관련없이 항상 찬바람이 부네요.
언젠가는 올 따뜻한 봄바람 기대해봅니다.

찬바람이 지나가면 더운바람이 불기는 하죠
아마도 마음먹기 달린것이라 댓글을 달아야 할것 갇으내요
힘내시구요
정말로 마음먹기 나름인것 갇습니다 사는것이 ㅎㅎ

기온이 20 정도면 정말 쌀쌀하겠네요.

여기 살면서 최저 기온이 섭씨 12도 갇으내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 영하 갇은 체감 온도죠 ㅎㅎ

옆에 계시는 분께 사랑한다 라고 한번 말씀 드리라고 하고 싶은데, 왠지 그렇게 말씀하시면, '또 뭔 잘못을 했냐?'라는 소리를 들으실 것 같은 느낌이네요. ^^;;  자유는 포기하시고, 순종하며 사심이...^^

뭔 잘못 또는 무슨 부탁? ,,,,,,,,,,,,동상이몽~ㅎㅎㅎ

남자가 여자를 만나서 항상 입에 달고 살어야 하는 말이 세가지 라고 하더이다

1. 사랑해요
2. 고마워요
3. 미안해요

외지로 출장이나 여행 중이라면 하나더,,,,,
보고싶어요
흐미 닭살 돋는다는 ㅎㅎ

저기 공기 담아와서 한국팔고 싶네요.^^

동업은 안되고 한번 해보시는것도 ㅎㅎ

사진만 봐도 좋은 느낌이 오네요~~

저는 출근하자 마자 어린이용 황사 마스크 검색하는데...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어릴적 서울에 살때 당시 공기는 정말 깨끗했죠
전차 다니던 시절 이지만요 ㅎㅎ

앗 사진 선정의 실수를 이렇게 지적을 해주시다니 흐미 ~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사진을 담아 다음엔 사용 하것습니다 ㅎㅎ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

마음이라도 편안해 지면 좋죠^^*

키톤치드 가득해 보입니다

소나무 아님 자작나무라면 아마도 ,,,
잡목숲은 그리 효과가 없을것 갇으내요

이거 어딥니까 속세를 떠나 사사는것은 아닌지? 힐링 된느

마은틴프라빈스 지역 입니다
바나웨 근처 촌동네죠 ㅎㅎ

시골.. 산골이라 기온이 많이 낮을 거 같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2월은 필리핀에서도 여름인데요 ㅎ

4월 마닐라 36도 된다고 방송을 구야킴이 하면 여긴 32도 안팍이죠
고도가 조금 높다보니 마닐라와는 차이가 많지만 역시 바람이 불어야 시원하구요
11월부터 3월은 아침 저녁이면 서늘합니다

필의 시골에서는 뭘하고 생활하는지요,,
사진은 참 평온해 보입니다..

손바닥 만한 농지를 소유한 중전마님 덕분에 입에 풀칠은 하고 사내요 ㅎㅎ
간간이 이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주기도 허구요

바나웨 호텔에서 본 건너편 산의 주택과 똑 같은 형태의 집이네요..^^

아마 필의 원주민 전통 주택인가 봅니다...^^

워 풍경좋네요..

힐링되는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