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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후.. 마닐라에 입성..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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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초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215회 작성일 15-01-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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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시간이면 호텔에 짐풀고 눈썹을 휘날리며 JTV 그녀에게  달려가고 있을 제 모습이 상상 되네요..

4학년 중반인 이나이에 22살 여신급 바바애와 연애짓하니 회춘하는 느낌이네요..

그녀에겐 저말고 다른 남자들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뭐.. 당연한거죠.. ㅋㅋ.. 저도 그녀 말고 다른 여자들이 있으니..ㅋ..

그래도 저에게 내상 따위 안주고, 돈 요구도 없었고, 저만 바라봐주며 알콩달콩 연애의 감정 느끼게 해준 그녀가 참 고맙습니다.

짧은 연애였지만 사랑의 감정도 느껴봤고..

내일 면세점에서 5만원 짜리 향수라도 한병 사다줄 생각입니다. BB 크림이나 다른 화장품이던...

필리핀 처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ㅋ..

시간 더럽게 안가네요..

지금 제옆에 잠자고 있는 여친에게 미안한 감정도 들고...

심장은 콩닥콩닥 뛰고...

아 .. 시바..

선배님들은 마닐라 방문전 콩닥콩닥 심장병을 어떻게들 해소하시는지...

잠못드는 밤입니다..

댓글목록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하게 격하게 부러운 일인입니다... ㅠ.ㅠ
면세점에서 딸기 초콜렛도 괜찮은 아이템이더군요.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태국/필리핀 거래처 사모님들이나 따님들에게 점수 엄청딴... ^^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연배도 비슷하고 느끼는 감정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들도 똑같내요
저는 1월 28일 출발인데 일이 손이 안잡히내요
글로벌 호구짓 하는거지만 현제 감정에 충실하면 되는거지요
전 국내 옥션을 통해서 저렴한 목걸이 하고 팔찌 준비했습니다
저번에 갔을떄 목이 허전해 보여서
머 끝이 뻔한 러브스토리지만 지금 저의 나이에 느낄수 없는 최고의 감동이지요
담번 필방때 같이 갔으면 좋겠내요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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