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셨습니다.
제발 못 배운 티 좀 안냈으면 좋겠습니다.

세부에 서식중이라 세부 마사지샵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여기 저기 다녀 봐도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 뿐이더군요..
분명히 가는 마사지샵 모두 "한글"로 친절하게 모두가 쉬는 공간이니 정숙해달라고 써있는데
유학생들이나 어학원에서 단체로 와서 여기는 뭐가 어떻고 어떻게 하라고 큰소리로 떠들고
필라테스들은 제가 아무말 안하니 한국사람 아닌줄 알고 무지 미안해 하고...
정말 제 얼굴이 다 빨개지더군요...
한글도 못배운 종자들이 영어를 배운다고 와서 뭐하고 다니는 짓들인지...
에효....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한국에서도 어떻게 하고 다닐지 눈에 보이네요...
아무튼 모두가 사용하는 곳에 시끄러운 사람들은 중국인 아니면 한국사람밖에 없더군요..
그나마 저는 중국인들은 자주 못 봐서 모르겠지만(한국서는 많이 봐서 잘알죠...) 한국 사람들은
같은 한국인이기에 유난히 신경이 쓰이네요...
모두 적당히 매너들 지키면서 생활했으면 하네요...

흐미..... 모두가 지킬것은 지키면 서로가 좀 더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글리 코리안은 되지맙시다!!!

공감합니다...

어글리 코리안 ㅠ.ㅠ

어두운 현실이네요.

일부가 항상 문제지요..쩝

그리고. 요즘 왜 다들 등산복만 입고오시는지?  유행인가요?  아님 사모님께 에베레스트 오른다고 전화안될거라고 뻥치시고 오신건가요?...한국사람 멀리서도 알아보겠어요

헉... 사실 등산복과 등산화가 가장 편해서 늘 그러고 다니는 일인입니다... ㅠ.ㅠ
한국에서 일상복으로 등산복계열이 워낙 보편적이다보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
뭐, 일부는 돈자랑하려고 새옷으로 유명상표의 의류 빼입고 가시는 분들도 많기는 하지많요...

안에서 졸졸세던 바가지가 밖에 나가면 왜 더더욱 줄줄 세는지원..

공감합니다~

아~ 정말 싫다 ~

우리의 문제랄까요? 흔히 말하는 후진국을 방문할 때와 서유럽이나 미주쪽을 방문할때 너무 이중적인 모습이 창피하더군요... 이것도 분명히 바뀌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공감 100% 입니다~ 간간히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대부분 글을 적어주시는 분들이나
읽어주시는 분들은 다 매너를 갖추신 분들이라는게 문제죠...
ㅠㅠ 그런 분들은 이런 글 않읽으시나봐요... 그런 분들이 글을 읽으셔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