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필핀 오래살면 그런 버릇이 생기는 군요.. 찝찝한 불안 심리네요.. 항상 조심해야 하는 필생활~

네~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지요....ㅎ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몸에서 반응이 오신듯 하네요

네~그런것 같습니다...ㅎ

오... 자연스런 방어본능...

그렇죠?...방어본능....ㅎ

오래 지내도 필리핀은 항상 무서운 동네라는 인식 잊지 않고 스스로 안전에 대비합니다.
필리핀 사람들도 위험한곳은 잘 안가고 택시타도 습관적으로 문을 잠그더라구요...^^*

네~필리핀 사람들도 불안하면 안전한 방법을 찾습니다...ㅋ

중국에 있을때, 필핀 출신 파출부랑 좀 만났었는데,

그 여자애가 눈땡그랗게 뜨고, "필핀 마닐라 데인죠로스, 데인죠로스"

하던 표정이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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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닐라가 지방보다 더 위험한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자꾸 가는 이유가 뭘까요 ㅎ

바로 오라병때문인것 같습니다...ㅋ

흠... 왠지... 느와르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톰슨이랑 그... 옛날 자동차... ^^

아~그런 영화가 있었나 보네요...

아~그런영화가 있었나 보네요...ㅎ

그런거보면 울 나라는 상당히? 안전하군요~~

한국은 안전하죠...일단 총기를 마음대로 못 갖으니까요...ㅎ

글쎄여...

오래 살다보면 몸이 느낌니다...

아직은 무의식적으로 아무데나 앉지만 이해가 충분히 되네요.. 하지만 항상 조심하셔서 나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필리핀은요..

조심해야대요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