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어 능숙하신가봐요
부럽습니다ㅋㅋ

다른건 바보인데 그거 하나만큼은 자신있거든요ㅎㅎ

제가 알기로는 깡시골이 더 잼납니다ㅋㅋㅋ
꽁까이들 많이 만나시겠네요^^

호치민 2시간 거리에 한국회사들 모여있는 공단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작은 일이 아니라 어떻게할지 고민중입니다~_~

베트남 호치민쪽인가요? 그쪽도 꽤나 즐겁다고 하던데 일단은 기회가 되면 저지르고 보는겁니다. 아직은 젊으시니 많은 경험이 중요하지요. 베트남도 중국이후의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각광받는 곳이니까요.

호치민에서 위로 두시간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_~

2시간 거리라면 매주 호치민 나오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베트남 주재원들 주6일 근무가 많아요.
그러나 그런 것들을 감안하더라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건을 몰라서 단언하긴 어렵지만요.

네 저도 주 6일 근무더라고요ㅠㅠ

2시간 거리면 진짜 먼건데...잘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저도 호치민 외곽에서 회사근무한적이 있지만
나름 번화가까지 20분거리라 자주 돌아댕기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면서 다녔어요..
그래도 시간이 빠듯했으니깐...평일은 그냥 운동하고 베트남어 공부하면서 있는것도 좋을거같네요

네 말씀대로 평일엔 공부나하고~

2시간정도 같으면 붕까이..머 그런데..
더 놀기 좋다든데요..

공장만 있는 한국공단이래요ㅜㅜ

저도 필리핀 5년차 인데, 제일 힘든게 외로움이네요, 소주한잔 터놓고할 불알친구가 없다보니, 해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쉽게 떠나고 단순히 유흥으로만으로 채울수 없는 뭔가 허전함이랄까 암튼, 주말에 유흥도 하고 할 수는 있겠지만 두시간 거리라면 거의 촌이라고 봐야하는데 쉽지 않은 도전이긴 하네요. 베트남은 영어가 전혀 안되서 살면서 의사소통도 매우 쉽지 않고, 잘 생각하셔서 좋은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에 라구나지역에 일본계 공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많더군요 일어가능 영업직원 근무하는 사람도 봤어요. 파견직으로 가는게 암튼 해외근무는 가장 좋습니다~

네 저도 외로움이 걱정 됐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어도 외롭다ㅜㅜ 라는게 가기로 한 이유가 되기도 하네요ㅎㅎ

한국이 답답하고 싫으시면 얼른 나가보시는것도,,,,

의견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바로갑니다 별로면 돌아오면되지요ㅎㅎ

네 별로면 들어오면 되죠
하지만 집의 눈초리가 아마도=_=

젊었을때 경험 중요합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기회되면 가는겁니다...부럽네요.

감사합니다~_~

부럽네요, 저도 기회만 되면 베트남도 함 가보고 싶네요~

한국여자 혐오증 이해합니다.~
요즘 젊은 한국여자들...무섭습니다.

우리 또래나 오리 윗세대의 한국여자들은 안 이랬던 것 같은데....

오히려 요샌 한참 어린애들이 괜찮대요
인터넷에서 하도 한국 여자들 잘못된 점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까
젊은 애들은 오히려 개념없는 마인드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희 세대가 과도기였던듯

기회가 좋다면 가야죠..
그곳에서도의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으신다면 되지 않을까요?

네 행복을 찾아보겠습니다ㅎㅎ

저라면 갑니다 무조건 ㅎㅎㅎ

가서 좋은 결과를 알리고 싶네요ㅎㅎ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죠.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 고생 제가 한 번 사보겠습니다!

베트남 처자가 완전 굿이라는 점을 가만해서 생각해보세요..........

굿인지 가서 확인해볼게요..

제아는사랍 은 베트남 바틱인가 하는곳에서 일하던데 거기도 밤되면 아무거도 못한다는데...

저희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평일엔 베트남어 공부나 하죠 뭐ㅜㅜ

부럽네요!!!

부러운 환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에도 한국분들 많다고 하던데요..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_~

저라면 가겠는데요,,,

저도 가네요...

한국회사들 모여있는 고이면 아마 동라이 같은데... 거기도 살기 좋아요 그리고 깡촌 아니고요 한국사람이
많아서 다 있어요  제 친구 후배도 거기서 일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있을건 다있어요 
제가 언어가 된다면 벌써 갔어요

베트남어 공부가 앞으로 제 숙제네요

무조건 저지르고 보세요 젊은 나이라면 못할게 뭐 있습니까 아니다 하면 때려치고 돌아오세요

저도 저질렀습니다ㅎㅎ

엄청난 댓글 부러움의 시선입니다 ㅎ

과연 정말 부러운 일인지 가서 겪어볼게요ㅎ

저라면 무조건 콜 일텐데...ㅎㅎ

가게됐네요~_~

화이팅입니다...

오호 좋은기회군요 화이팅

와웅

베트남두 조은데 ㅎㅎㅎ

저도 언어만 되면 외국나가서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