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를 처음가봤으니 이제야 경험했죠~~ ㅎㅎㅎ 10명이면 대책이없겠네요~

난 세부 망고 줄리아나 맞은편에서 3인조 여자아이들한테 메고 있는 가방안에 지갑 쓰리 당햇었다능 ...
작년 10월에 ~~

그 이후 지갑은 반드시 바지 쟈크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능 ~~

혹시 같은 여자아이들 아닐런지...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남자애들두 아니고 여자애들끼리 어찌그리 담대하게...

집단 소매치는 7살~~~10살정도 아이들
 
12명정도 몰려다녀요 앙헬뒤쪽 공원이요...

일단한명이와서 동냥을 하면 동시에 ㅡㅡ;;

순간 주머니에 손이........조심들하셔요...

헐~~ 12명 많네요~~ 그쪽공원은 정말 음침하던데~

저도 앙헬에서 한번 당한적이 있습니다. 어린 남자애들 5-6명이 달려들어서는..주머니에 손을 댑니다. 간신히 밀치고..승질내서 쫓아냈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당했습니다. 그러고는..낄낄대면서..도망갑니다.ㅠㅠ

앙헬에 도둑놈들 많지요.. 이리저리 도둑놈들...ㅋㅋ

생각만해도 짜증 나네요......

넹 짜증 팍나드라구요~

아~~

이젠 지방까지....ㅠㅜ...

필리핀 서민층들 사길가 점점 더 팍팍해 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애들은 좀 안그랬음 좋겠건만~

안타까운 일이죠. 소매치기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학교갈 나이에 참 씁쓸합니다.

선플라워 라인도 상당히 위험하다는 기억이 있네요.. 제 친구들 몇명도 선플라워에서 다 털려서 울면서 전화온적이 있었지요

어딘진 몰겠지만 암튼 세부도 이상한놈들 참많군요~

그만큼 한국인 관광 범위가 넓어졌고 돈의 흐름도 널리 퍼지다보니,,,

그래도 한국사람때문만은 아니겠죠

항상 주의해야할 사항 이네요.

네 미리미리조심해야됩니다

저는 이상하게 덩어리가 커서인지 잘 안달려듭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

좋은거죠..^^ 부럽습니다

역시 도망가는게 상책인가..쩝

도망보다는 겁을 팍줍니다 저는 ㅋㅋ

트리쉐이드 앞에 조심하세요... 저도 거기서 작년에 한번 뒤짐을 당했습니다.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닌가보네요

전 아직 저런 상황을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주의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방심할때 위기는 닥쳐오니까요 ㅎㅎ

저두 하얏트 호텔 앞을 지나가는데 남자 여자애들 5명이서 나를 에워 싸드니 한늠이 윗 남방 주머니에 있던 페소를 두손가락으로 끄낼려고 하더군요.손으로 탁치고 이늠이 하고 소리를 쳤더니 도망가더군요.바로 앞에 하얏트 가드들이 있어도 상관 없더군요

라훅부근에 한팀 망고스퀘어 한팀 있습니다.

망고에서는 저도 모르게 돌아서며 뒷쪽으로 주먹 날렸더니 턱잡고 슬금슬금 가버리네요
줄리앞 택시 기사가 제주머니 손넣는거보고 소리쳐주더군요 ㅡㅡ;;

전 과거 불의의 사고후 야위어서 ㅠㅠ 몸도 외소한데 이놈에 성격탓에 명을 줄일뻔한 일이 많네요..;;
그일 있은후 망고애들은 저한테는 얼씬도 안하더군요
안간지가 오래되서 잊어버리고 또 앵길지도 ㅎㅎ

저도 예전에 당할번 했음.......조심하세요.

저희누나 싹쓸이 당했었는데....암튼 다들 조심하시길!!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
특히 지갑이나 귀중품은 ......

헉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

보기에 안스러워 도와주고도 싶은데... 주머니에서 돈 꺼내는 순간.. 헉

세부는 지방 도시가 아니랍니다...이미 그냥 도시인듯 합니다..

지방도시에서까지....무섭네요.

무섭네요.....조심해야할듯

세부도 있었군요~

무섭네요...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