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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시간 재 방필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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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329회 작성일 15-04-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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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영혼의눈입니다

3월 27,28,29,30일 방필하고 잘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같다 오면 참 머리가 뒤숭숭하내요

이번에는 풀빌라 렌트해서 지인 2분과 같이 잘 놀다 왔습니다

머 투자한 돈에 만족할만한 성과는 없었지만 애초에 계획 했던 내용들은 다 이행 한것 같습니다

저도 방필 후기는 짧게 여러게 올려야 포인트가 많이 올라 간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닮고 이벤트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

먼저 최단시간 재필방한 사연입니다

아마 저보다 빨리 필리핀 재방문한 회원은 없을겁니다

사연 올리겠습니다

30일 낮 3시15분 마닐라 공항 2터미널 비행기입니다 제가 타고 올 비행기가.

11시쯤 앙헬에서 가이드 포함 j양 하고 출발합니다

헤어짐이 아쉬워서 마음이 싱숭합니다

손만 꼭 잡고 열심히 j양 과 대화합니다

마닐라 입성  졸라 짜증나는 트라픽입니다

어찌 어찌 트라픽을 뚫고 마닐라 공항 입성

그떄 시간이 2시 20분입니다

출출하고 해서 공항안에 샌드위치 바에서 샌드 위치 하나 처묵합니다

가이드 드라이버 j양 나 이렇게4명이서 샌드위치 시켜서 이야기 하고 잘 먹었습니다

그떄 시간이 2시 35분

캐리어 끌고 출국장 입국합니다

눈물흘리는 j양을 뒤로 하고 티켓팅 하는곳으로 갑니다

지..라..랄 같은 필리핀에어 ,,,,,,,,,,,,,모든 티켓팅 부스가 닫혔습니다

그떄가 정확히 35분 전입니다

급한 마음에 서비스부스에 남자 한테 말 합니다

]나 부산가야하는데 플리스 티겟팅좀 해주세요 -졸라 비굴모드로 빌어봅니다

그시끼가 아이 돈 노 잉글리스 ............씨박시키가 영어모른답니다

존만아  아이 돈 노 타갈로그...... 나 비행기표 줘

안줍니다  끝났답니다

내일꺼 다시 발권 하랍니다

필리핀 항공 사무실 갑니다

여자 직원에게 말합니다

졸라 큰 비즈니스로 부산가야된다 아직 비행기는 안따났으니 나 티켓팅 해 달라고 비굴 애절 모드로 눈 마주칩니다

여직원 이리 저리 알아보더니 끝났다고 티겟팅 안됩답니다

조..옷 됐습니다

내일이 월말 입니다  자영업인 관계로 월말 처리할 일들이 좀 있습니다

그떄가 시가닝 3시10분 ,,,,, 부산 못갑니다

국제 미아 됐습니다

일단 다시 필에어 재 발권 합니다

4970페소 ,,,,돈도 다 쓰고 없습니다

카드 끓었습니다

가이드 동생 한데 전화 합니다

컴백 해서 나 태우고 가라고 ..

가이드 동생 어리둥절합니다

그렇습니다 샌드위치를 안먹어야 했습니다

캐리어 질질 끌고 출국장으로 갑니다

그렇습니다

40분만에 재 필방합니다

처음오는 코스 그대로 나갑니다

차량 기다리니 금방 가이드 동생차가 올라 옵니다

스타렉스 뒷문에 열리면서 j양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월컴투 필리핀 이러면서 뛰어와 안깁니다

닝기리 그래 월컴투 필리핀이다 

근데 내심 내 마음은 즐겁습니다

뭔 생각인지는 모르짐만 그렇게 또 다시 방필하는 코스 그대로 마닐라 트라픽을 뚫고 앙헬 갑니다

기분이 영 쌔합니다

진짜 재필방 하는 코스 그대로 가니 내가 진짜 다시 온것 같습니다

j양 좋아 죽을라 합니다 ........그래 좋아 죽자 ,,,,,,,내 기분도 좋다 라고 말해주니 더 좋아합니다

1박을 더 하고 6번쨰 필방만에 트라이시클도 처음 타보고 더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계획에 없던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그런 일들을 겪어 보니 계획을 세우고 하는 일도 재미 있지만 없던 일을 하는것도

나름 재미난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  비행기 티겟팅은 최소한 1시간전에는 가셔야 할것같습니다

안그럼 저 처럼 새됩니다

영양가 없는 후기 사진도 없는 후기 여기까지입니다

j양 가족 전부 초대해서 풀빌라서 놀았던거 전부 사진 첨부해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후기는 밤문화 하고는 좀 거리가 먼 그냥 그런 일상적인 이야기라 밤문화게시판 보다는 여기가 나을것 같아서

계속 자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화뭃이 없으면 1시간전 도착해도 될듯하고 수화물이 있으면 좀 일찍 도착 해야 할듯 합니다
전 샌드위치타임이 너무 길어져 버려서 ㅜㅜ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 잘하고 있지 ,,,
너 톡온거 문자 봤는데 연락 못했다
정신 없이 지나고 별의 별일도 많아서
내가 따로 이야기 해 놨으니 알아봐 줄께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트래스라기 보다는 내심 좋았죠
계획에 없던일 하루더 그녀랑 있을수 있는 행복감 등등
그녀도 내가 하루 더 있다고 하니 얼굴에서 나오는 행복감등등
이런게 필방하는 기분이죠
절대 스트래스 없었습니다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항에서 비행기 놓치거나 자리없을때 참... 암담하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몇번 있어서... 절절하게 동감이 되네요... ^^
그런데 어느 아시아의 p 로 시작하는 나라에서 예전에 문닫지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지난 경우 써먹은 꼼수가...
100불짜리 한장을 앞에 놓고, 내가 이 비행기를 못타면 어짜피 호텔비로 이 돈은 나간다. 그러니 날 저기에 실어보내면... ^^
무전기 때리고 짐들고 자기들이 허겁지겁 출국장도 통과시켜주더군요... ㅜ.ㅜ
요즈음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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