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9,296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참 힘드네요....홧김에 바람폈네요..ㅠㅠ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갑빠오사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6건 조회 950회 작성일 15-06-08 01:09

본문

 

 

랑을 하지 않을때 보다 사랑을 할때가 더 외롭다는 누군가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 처자 저 처자 작업하고 다닐때는 허전함을 느끼긴 했어도 절실히 외롭다는걸 못 느끼고 지낸거 같은데..

 

아이러니하게  사랑에 빠지고 나서 (정착녀를 만나고 나서는) 외로움을 느끼네요...

 

정착녀가 바람이 낫는지 ...정말 바쁜건지,  어제종일...그리고 오늘 하루동안 톡 한마디 없네요..답도 없고..ㅠㅠ

 

말로는 바쁘다고 하는데...정말 바쁜건지...일요일에 바뻐야 얼마나 바쁘다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필녀들 못믿는 의심증도 다시 도지고..

 

홧김에 저녁 먹고 나서 채팅사이트 들어갔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자겁걸어 봅니다..  나 우땅.....아직 죽지않았어...이런 과시인가요 ? 

 

민다나오쪽 사는 18 살 처자...세부 사는 19 살 처자...두명 꼬셨습니다..

 

우선 민다나오사는 처자 18 살이고  169 ..슬림 섹시라인 이네요 ..

 

일상적인 이야기 좀 하다가...

 

내가 그냥 슬프다...외롭다고 너스레 떠니까...자기가 안 외롭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 하니까....만나자네요...네가 원하면  섹스로 위로 해주겠다고 하네요.( 전 먼저 그런 소리 안했습니다./ 대화글 참조.)

 

알지도못하고 사랑도 안하는데 나랑 섹스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저한테 반했다고 하네요...(리잘장군이 강림한듯..)

 

이번에 나 만나서 섹스를 하게 된다면 2 번째 섹스라는데,.. 자기가 섹스가 배우고 싶다네요...참 당돌하네요.

 

처녀 따일때도, 아프지만 자기는 무척 좋았다고....그 이후로 다른 넘이 하자고 덤볐는데 자기는 거부했다는데..(믿거나 말거나)

 

몰론 돈 원하는 처자 아닙니다.  시티까지 2 시간 정도 걸리는데 버스비가 80 페소라네요.. 그정도는 자기도 있다고 하네요

 

 

1.jpg

3.jpg

4.jpg

 

 

요 밑에는 세부처자인데 19 살먹은 학생 인데,  남친하고 헤어저서 외롭다네요...1 년 사겼다고 하네요...일본사람

 

위와 마찬가지로 대화좀 하다가... 외롭고 힘들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외롭다고 ..만약 ..자기가 만나서 섹스해주면  내 외로움이 풀릴거 같냐고 물어보네요..

 

세부 오게되면 만나자네요.. 자기 섹스 즐긴다고..

 

가능한 토요일날 만나자고 하네요 ...다른날은 외박 안된다고..(참 대놓고 같이 자자는 말이네요)

 

 



22.jpg

 

 

22.jpg

 

리잘장군이 슬슬 절 시험에 들게 하는건가요 ? ㅠㅠ

 

에잇 홧김에 이번 방필에 그냥 딴데로 뜰까요 ? ....정말 힘드네요 ㅠㅠ

 

 

 

 

댓글목록

깐부님의 댓글

깐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땅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시는것 같네요

근데 ... 어쩔수 없는게.. 연애라는게..

더많이 사랑하는쪽이 그만큼 고통도 더 큰것같습니다..

힘내십시요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ㅜㅜ

깐부님의 댓글의 댓글

깐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워 ~ 그러지 마세요 진짜 쫑납니다

아직 만난지 얼마안되셨으니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세요~

진짜 바쁜거 일수도 있자나여..

깐부님의 댓글의 댓글

깐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만 말씀 드리면 지금 정착녀분께 필이 확실히 꼬치신것 같은데

이 상황에서 필방하셔서 다른 처자 찾아서 만나시믄

더욱더 정착녀가 생각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제 경험상)

아무래도 저도 느끼는거지만 장거리 연애라 애틋하고 그런감정이

많이 드는건 사실일겁니다 근데 우땅님이 잘하시는 밀땅작전으로

승리의 깃발을 꼽으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승리의 기발

갑빠오사카님의 댓글의 댓글

갑빠오사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당은 원래 제 특기인데 ㅠㅠ

얼마전에 모회원님 밀당가르켜줘서..jtv녀 성공하고 좋아하시던데 ㅠㅠ

그런생각도 들어요..내가 오히려 밀당에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쩝

갑빠오사카님의 댓글의 댓글

갑빠오사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빅가실라면 파싸이 터미널에서 올랑가포까지 버스 270 페소인가 ? 할껍니다.

가물가물 작년인가 재작년 기준이고..암튼 왕복 700 페소면 충분할겁니다..

pogi님의 댓글

pog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땅님 슬럼프?
아님 ..... 자유로운 영혼에서
구속받는 영혼으로 가는 과도기?
그것도 아니라면 정착 이라는
맞지않는 옷을 입으신건가요?
속히 진단 나오길 바랍니다.

pogi님의 댓글의 댓글

pog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뜨 !!!!
정말로 맞지 않는 옷인건지
처음 혹은 너무 오래간만에 입는 옷이라
어색한것 뿐인건지..

어쩌면 정답? 문제?는 바쁜 정착녀가 아니라
우땅님 안에서 찾는게 빠를지도요

노라요님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여자 저여자 만날때 보다는
한여자에게 사랑을 주고 그사랑의 확신과 믿음이 의심될때가 가장 힘든 때이죠....
그래도 다시 그녀가 미소로 다가올땐 눈녹듯 모든상왕은 소멸 됩니다.
천천히 여유를 가지심이 좋을듯 하네요

낭만님의 댓글

낭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짭니까ㅎㅎ 근데진짜 능력인정~
직찍사에 예전일로일로 걔도 봤는데이쁜것같고
페북에도~ 근데 이렇게 여자들이 먼저 대쉬를..
우땅님이 젤로부러워요ㅎㅎ
암튼 다잘해결되길 빕니다^^;;

계필사문님의 댓글

계필사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내 너무 대단 하십니다...
필녀 한테 크러시란 말은 말이 들었는대 대 놓고 ㅅㅅ 원한다는 경험 하지도 못했네요..
우땅님 최고!! ㅎㅎㅎ

영맨님의 댓글

영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쭈욱~읽어 봤는데...
염장 글입니다 우땅님ㅠㅠㅋㅋㅋ

리잘 장군님은 박애정신이 없는 분이신가요?
맨날 우땅님만 챙기시고ㅋㅋㅋ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형님에게 교육중인 저 역시도 갈팡질팡 하는데 형님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톡으로도 드렸지만 쉬운건 없나봐요
이번에 제가 느낀게 참 많은걸 포기 해야 한다는겁니다
내 자존심도 한국의 문화도 또한 사랑도,,

love is or it ain't.thin love ain't love at all
if you would be loved ,love and be lovable
till death do us part

정대만님의 댓글

정대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능력자십니다!!!

채팅사이트 뭐 사용하시나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가고 싶습니다!

자주 방필은 못하지만, 배워두면 좋을듯하네요 ^^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067건 173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703
02-04 972
44702
10-25 972
44701
05-07 972
44700
09-25 972
44699
10-14 972
44698
12-29 972
44697
01-23 972
44696
02-03 972
44695
08-03 972
44694
10-24 972
44693
09-20 972
44692
09-26 972
44691
11-17 972
44690
12-09 972
44689
05-27 972
44688
10-12 972
44687
04-11 972
44686
09-27 972
44685
Estrus (발정) 댓글(26)
06-19 972
44684
10-11 971
44683
06-30 971
44682
04-18 971
44681
08-18 971
44680
10-01 971
44679
03-08 971
44678
06-03 971
44677
05-27 971
44676
06-02 971
44675
11-02 971
44674
03-28 971
44673
06-19 971
44672
03-11 971
44671
04-18 971
44670
06-19 971
44669
12-20 971
44668
04-04 971
44667
11-02 97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