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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바바에와 함께 JTV가서 논썰(일본인 아저씨 놀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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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스타이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948회 작성일 18-03-20 03:31

본문

요즘 만나고 있는 바바에가 있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 그 친구의 친구가 일하는 JTV를 방문하게 됐죠.

 

만나고 있는 바바에와 그친구들 2명과 저 총 4명이 놀았죠.

 

제가 노래를 잘 하진 못하지만, 조금 감미롭습니다.(죄송)

 

대부분의 손님들이 일본 중년층들이 더라구요.

 

한 일본 아찌가 나오셔서. 포지션 i love you를 일본어 중년 버전으로 부르시길래,

 

한국어 버전으로 제가 다음곡을 예약했죠.

 

그리고 감미롭게 불렀죠.

 

JTV가 한가해서 많은 바바애들이 쇼업 대기중이였는데, 곳곳에서 웅성 웅성 거리는게 눈에 보입니다. ㅋㅋ

 

괜찮은 쾌감이였네요. 뭔가 국위선양을 한 느낌?

 

몇몇 팝송과 일본어 노래를 몇곡 부를 수 있는데, 다음에는 몇곡의 일본어 노래를 더 준비해서 한/일 버전으로 바꿔가면서 불러 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는 바바에가 꼬셔서 데낄라 1보틀 시켜주고(호구짓좀 당해줌)  3시간 동안 놀다 보니 8천 페소 언저리로 나왔네요

 

그냥 재미있게 논것 같습니다. ㅋㅋ

댓글목록

만타가오리님의 댓글의 댓글

만타가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하긴하죠..

데낄라 엘디로 안시키고 손님먹는걸로 시키면 3천페소...그리고 홀에서 논거같은데

대략 3시간이면 2타임 많아야 3타임이죠...그런데 내용으로봐서는 느낌상 2타임...

본인 엔트란스 리퀘 익스텐션 친구꺼 엔트란스 리퀘 익스텐션 다이닝이면 두당

이천페소...친구꺼까지하면 사천페소...+ 데깔리 삼천페소...

뭐 칠천페소 나올수도있네요;;

스타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스타이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시다의 표현이 좀 뭐하지만, 제가 술을 못합니다. 가서도 저는 사이다 시켰고요. 같이간 바바에가 "오빠 얘들 데낄라 잘마셔" 라고 해서, 기분으로 한병 시켰어요. 계산도 그 JTV에서 일한 친구가 메모장에 적어서 하나씩 계산해 줬어요.

대충 눈팅으로 JTV 시스템을 보긴했지만, 처음 경험하는 곳이여서. 신기했습니다.
1시간 마다 몇몇 애들이 나와서 쇼를 보여주는 것 같았는데....기억으로 2번인가 보고 나왔네요.

라쿠1님의 댓글의 댓글

라쿠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생각했네요 3명가서 데킬라 시켜주고 8000페소 언저리가 어디 가게인지...

아마 호구짓이 아니라 그냥 손님술 시켜 드신거 같네요

그리고 I love you 는 일본이 원곡이라는거 한국이 리메이크로 따라한건데 저 같으면 안부르겠습니다

스타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스타이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서 다음에는 같은 곡이 아닌, 다른 일본 노래로 도전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였고, 제가 부른 후에도 그 분도 기분좋게 노래 불렀습니다.

생각이 좀 짧긴 했네요 제가. 하지만 순간의 선택이라.. 이미 지난간 일이고 ㅠ 반성하겠습니다.

스타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스타이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좋은 충고셨습니다. 반대 상황이였으면 저도 화가 났을 듯 합니다.

다만 대상이 일본인이라, 어설픈 호승심 때문에 매너가 없었네요. 여행객입니다.

어제 돌아왔고, 6월쯤 다시 나갈 생각입니다. 잦은 여행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인연이 닿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말라테빵이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빵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처럼 독도는 우리땅 불러주셔야져 페북에도 올려놨는뎅ㅋㅋㅋㅋㅋ

그땐 처음가본상태에서 일본인 많길래 대뜸 부른곡이 독도는 우리땅.
그러나 당연 못알아들었겠지요

스타이너님의 댓글

스타이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JTV 처음 가봤는데, 무대에서 노래 불러야 해서, 처음에는 싫다고 빼고 있다가, 옆에 있는 애들이 자꾸 등떠밀어서 쭈뼛쭈뼛 무대에 가서. 앞을 등지고 아는 바바애 쳐다보면서, 감정있게 노래 부른다음에... 얼른 뛰쳐 내려왔습니다. ㄷ

아라잇꼬님의 댓글

아라잇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나이에 사망한 오자키유타카 작곡의 "I love You' 유명한 일본곡입니다.


님께서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불렀는데
좀이따 일본사람이 일본어로 이등병의 편지를 부른거랑 같은 상황이죠...

김보리님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부터는 다른 노래로.. 눌러주시길..

저도 JTV가면 JTV 사장이 듣고싶은 노래 불러달라고 리퀘할정도로.. 노래좀 한다는 소리 듣는데..

일본인이 부른 노래를 바로 한국으로 리메이크 된 곡 부르지 않습니다..

또는 제가 부르려고 예약 했는데 다른사람이랑 노래 예약이 겹쳐도 제가 예약한 곡 부르지 않습니다.

일종의 매너고.. 바바애들도 똑같이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이셔서 잘 모르셨을수도 있으니.. 앞으로 매너있는 달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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