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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urmo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208회 작성일 16-05-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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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후다닥 끝내고,
집에 와서 후다닥 짐 챙기고, 아이 줄 선물 챙기고,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괜쓰레 공항에서 잡힐까 걱정도 됩니다.
짧은 일정으로 가는 거라 쉽게 생각했는데 그래도 비행기탄다고
생각보다 챙길 게 제법이네요.
아이는 오늘 휴가를 냈다고 하네요.
아이집이 앙헬에서 가까운 쪽이라 일 끝나고 다우터미널 갔다
공항오기가 빠듯하다고 휴가를 냈네요.
이틀 연속 휴가를 냈다는데 괜찮으려나 몰겠습니다.

김포공항 지하철역에서 공항철도 기다리는데 오늘 여자대학생들 같은데
엄청 많습니다. 단체로  캐리어 끌고 여행이라도 가는 건지...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댓글목록

TUSA님의 댓글

TU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rmoon님..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공항에서 혹시 뭐하하면 필리피나 와이프 있어서 줄거라고 하세요... 뻥이지만 잘 봐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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