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공감합니다
언어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저에게는

언어가 통하는 점도 있고 바바에 천성도 있어서 비록 손님으로 만나더래도 소위 말하는 '자본주의 미소' - 한국 언냐들 특유의 - 가 드문 게 장점이죠.

님의 글처럼 장점이 참 많치요..

요점정리 만점이십니다 ^^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라병에 걸리는듯..

비행시간도 베트남이나 태국에 비해 짧고요

비행시간도 무시못할 장점이고요. 오라병이 괜히들 걸리는 건 아니죠. 장점들이 참 많은 좋은 나라인데..

가성비는 최고죠.ㅋ

자주 가다보니 위글에 없는 또 다른 뭔가가 생기는 것도 장점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

진짜 영어가 엄청나게 이점인거 같아요
요즘 방필이 너무 하고 싶은데 시기가 시기인만큼 필핀 대신에 벳남 태국 캄보디아 다 알아봤는데
영어가....하아
그리고 저도 위에 우땅님처럼 짧은 비행시간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실은 다른 나라가봤는데 말안통하니 너무 답답해서.. ㅠㅠ 바바에들과 꽁냥거리는 맛, 맥주한잔에 안주시키고 현지인들하고 웃고 떠드는 그런게 아예 불가능해지니 말입니다

다른 외국과 달리 어딘가 정이 끌리는 나라입니다
요사이 안좋은소식 많이 들려 서운하기도 하구요
여행다니는 우리들 스스로가 처신을 잘해야 대우받을수 있겠지요
있는척,잘난척 하지말고 눈높이를 나란히하고 상대를 예우해준후
합당한 대우를 기대해야지요...

그렇죠.. 그래 정이 가서 좋아하는 나라였는데 안좋은 소식들때문에 맘이 무겁습니다.

짧은 비행거리 .골프 . 덤으로 여자 가격이 착하죠.

아직 골프는 안치지만 골프치는 형님들 필드도는 사진들 보니 경치도 짱깨도 좋고 참 좋아보이더라고요. 가격이 참 착하죠. 짱깨성들이 가격 너무 안올리면 좋겠네요.

전 카지노도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ㅎㅎ

치안만 좀만 더 좋아지면... 최고일텐데...

미국 뉴욕도 1980년대인가 1990년대인가.. 암튼 그때까지도 그렇게 치안이 안 좋았는데 쥴리아나인가 쥴리아니인가.. 시장이 바뀌고 나서 치안이 좋아져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고 관광수입이 엄청 증가한걸로 알고 있는데...

필리핀은 왜 그걸 모르는지 답답합니다

알고도 뭐 어떻게 손 볼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지만... 두테르테 하는거 보면 뭐...

저도 영어가 가장큰 장점이네요...
태국 다닐땐.... 이건 뭐 말이 안통하니... 참 기계적이었습니다...
가끔 영어통하는 푸잉만나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친구만 주구장창... ㅎㅎ

영어가 역시 최고입니다
여자가 아무리 예쁘면 뭐하나요 말이 안 통하는데 ㅋㅋ

하지만 골로갈수있다는거?ㅋ

ㅎㅎ

필리핀은 장점이 너무 많지요~! 속시원한 글이네요~ ㅋㅋ 태국어나 베트남어 배우는 것보다 영어가 빠르죠~

오라병은 불치병이죠. ㅋ

요점 정리에 동감합니다....

단점 : 부는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함, 두테르테라는 똘아이 대통령이 있음, 지들끼리는 별별짓 다하면서

외국인이 건들면 오바함, 한국인을 봉으로 봄, 거지가 많음, 길이 더러운곳이 많음, 카지노가 많음.

내가 여기서 12년 살면서 느낀 최고의 장점...
돈벌기 쉬운 변별력을 가졌다는 거죠...
누구나 쉽지 않기에 그것이 곧 내겐 기회라는것...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ㅎㅎ

100퍼 동감입니다~

좋은건 한없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