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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중국 포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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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민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972회 작성일 16-11-17 07:21

본문

때는 바야흐로 아주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만
가끔씩  쓰리섬이 올라오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환율이 좋을때 저에 주 무대는 중국이었습니다
매달 두어번씩  상해 그리고 북경  및 산동반도를 많이 갔습니다
우연히 중국 위해 사우나를 갔는데
그곳에서도  등을 밀어주는 때밀이 아가씨가  있지요
그 다음에 방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떡을 치는 시스템이구요
그당시에 한사람당 150위안 (한국돈2만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사람 추가시 100위안입니다
떡 치고 있으면 노크를 합니다 한명 더 필요하냐고
그렇게 부른것이 세명을 불렀네요
그 조그마한 방에
이때 그 처자들하고 한 포썸은 이런 방식입니다
한명하고 떡을치는 동안 다른 한명은 뒤에서 제 엉덩이를 밀어주고 또 한처자는 옆에서 신음소리와 박수를 치고 있네요
황당하고 첨 겪어보는 재미있는 일이라 한번 적어봅니다

지금은 갈수없는 중국이라는 나라~~~
옛날이 너무 그립네요 (환율차이가 뭔지)
지금 짱개들이  필핀와서  그렇게 놀겠죠...싼맛에

댓글목록

비밀번호님의 댓글

비밀번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상해 집값이 서울보다도 비싼듯 해요 ㅠㅠ
글구 로칼 술집 술값이 강남보다도 ~~
오랜만에 췬지더가서 북경오리 먹고 싶네요 ㅎㅎ

이민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이민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둥이 미는거는  힘들이지 말라고 밀어주고
박수치는것은 아흐응 신음소리와  인 /아웃 타이밍에 맞추어 박수치는 겁니다
이런건 직접 경험 해봐야 느낌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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