헙.. 저도 그럴때는 짜증나더라고요..
물론 그사람도 답답하겠지만..

잠 들었으면...코골이는  탱크 수준일듯 한데요.  ㅎㅎㅎ

어잌후... 비행기 내상을... ㅜㅜ

비행시간이 짧길 바랄뿐이죠 혹은 본인이 잠들거나 ㅎ

옆에 진짜 돼지 앉으면 엄청 불편함 ㅠ ㅠ 필핀은 가까워서라도 좀 낳지만 멀리가는 뱅기타면 화장실만 가려고해도 환장함

정말다리가 팔뚝처럼 보이네요... 옆에 허벅지가... 어마무시...

다리 차이보소 ㄷㄷ

저라면 당장 사무장 불러서 자리 안바꿔 줄거면 내려달라고 합니다....

한번은 편히 가보겠다고..맨 앞좌석 받았다가 나만 가운데에 앉고

양옆에 애엄마가 앉는 참상이 벌어져서.....

바꿀자리가 없어서 스튜어디스 휴게석에 앉아 간적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웃겨욬ㅋㅋ

저 다리와 부딪히면 뿌러질거 같이 보이네요...ㅎㅎㅎㅎㅎ

전 남아공 가는 비행기 홍콩에서 갈아타고  12시간반을
날아가는데  옆에 서양놈앉아서 코골고 냄새나고
죽는줄알았어요..
그 래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타기전 후배놈 생마늘 두어개
먹이고탔더니  옆에 서양놈 또 앉았다가  비행기 이륙하지마자  벨트풀고 다른자리로 도망가더이다...ㅎㅎ

ㅎㅎㅎㅎㅎ

오~~~ 장난 아니네요 ㅜㅜ 완젼 짱나셨으듯....

이건 심하다 ㅜ

ㅋㅋㅋㅋㅋ

하... 너무 심하네요.

사진 잘 찍어셨네여...
전 겁나서 못찍을 거 가튼데.....

ㅎㅎ 어마어마하네요

저도 같은 경험 몇번 있었는데..

참다가 짜증나서 자리변경 요청했는데.. 거절하면서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경험하셨네요

저는 항상 비행기 탈때마다 제발 옆자리 여자여라하고 기도합니다.

뭐 언제나 꽝이지만요

제일 최근에 뱅기탈때 게이트 가는길에 제발 옆자리 여자여라하고 기도하면서 게이트향했습니다.

게이트앞에 도착하니 정말 사진과 비슷한 돼지남자분이 보이더라고요

여튼 어마어마한 돼지남자였습니다. 근데 그남자가 제 옆자리에 앉더라고요.

그래도 본인이 돼지란걸 아시는지 저한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튜어디스분들도 계속 저한테와서 눈치보고 케어해주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좀 심한데이건...

저런분들은 제발 비즈로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도경험 많이 햇지만 너무 힘들더군요.

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

뭐라 할 말이 없군요 -_-;;

ㅎㅎㅎ고생하셧습니다.

생각만해도..짜증~

고생하셨네요..
화장실 간다고 몇번 일어나셨겠네요^^

제발 다신 이런 일 없기를 ㅠㅠ

자리 바꾸시지 ㅠㅠ

코끼리도 비행기 타는군요 ㅎㅎ

저도 태국 수코타이에서 방콕갈 때 버스에서 당함ㅠ

저런분들 비지니스 석 남으면 업글 안해주나요??

저 분한테 자리 양보하고 제가 비지니스석 가고 싶음 ~~

호주 국내선 이용했을  때  거구인 호주 승객은 좌석 2개를 구입해서 이용하는 경우 봤습니다. 좌석 3개 였는데  창가와 가운데는 거구 자리이고 통로쪽은 내 자리.. 본인이 그러더군요 자기는 항상 두 자리 예약해서 다닌다구..

제일 피하고싶은...ㅠ

정말 대왕코끼리 수준 이군요

저 서양인 비행기 오래 타면 이코노미 신드롬 걸릴듯..130-150kg 나갈듯합니다.

하하, 비행기 내상......^^

네 있어요..미국내 국내선 이용시..양옆으로 저런 냥반들 둘..아쪽 세자리에 저런 가족 셋..가는동안 죽는줄 알았다는..앞자리 뒤로 무너 질까봐서요..ㅠㅜ

비행기 내상이라 한참 웃다 갑니다

...개빡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