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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바바애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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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민등록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1,012회 작성일 19-09-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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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젖티비 아가씨와 만난날 홈런치고 팔라완 가기로 했던 사람입니다. 집으로 가기전에 지금 막 마닐라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말씀처럼 빠지면 안되는데 잠시 방심한 순간에 저도 모르게 훅 빠졌다. 오늘에서야 조금 헤어나온듯 싶습니다. 

이 ㅂㅂㅇ랑 톡을 한지는 2달여 시간이 지난듯 싶구요

지난번 하룻밤을 보내고 난뒤에 한국에 있는동안 여러번 싸운듯 싶습니다. 이유는 이 ㅂㅂㅇ가 대만 게스트가 있는데 이 친구한테 돈을 엄청 쏟아 붓습니다. 거의 한달에 3,4회 방문하며 신발, 폰, 향수, 화장품 등등 아주 돈으로 쳐 바른다고 저한테 이야기를 합니다. 매번 저한테 그 대만손님이 와서 도항하러 나간다고 하면 그 뒤로 연락이 없다가 2시좀 넘으면 나 일끝났어 집으로 가는중이야를 남겨놓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면 일어났어 한마디 보내고 문자 보내면 답이 없다가 한시간 뒤에 자다가 다시 일어났어 문자 보내고

저는 당연히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음 대만 손님이랑 잤겠구나

도항 나간다고 하고 출근도 안했겠구나 등등요

그러다 어제 그 문제로 좀 싸웠습니다. 자기를 싸구려 취급한다고 지x발광을 하더군요

그 대만 남자랑 한번도 잔적 없다고 ㅎㅎㅎ 그 대만손님이 발기부전이나 고자가 아니고서 여자한테 미친듯이 돈 쏟아붇고 잠도 못자면 뭐하러 그짓거리를 하는지 ㅋㅋㅋ 원래는 오늘 하루종일 같이 있기로 했는데 제가 공항에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한테도 플랜B가 있으니까요

오늘 새벽 약간 화해모드로 돌변하더니 자기 도항해 달랍니다. ㅋㅋㅋ 그리고 끝날때 까지 있잡니다. 그래서 난 그런데 별로 안좋아 한다고 했더니 vip룸에 갈꺼니 괜찮다고 하네요 ㅎㅎㅎ

갑자기 영업모드

처음 만난날은 가게 오지 말라고 하더니 이젠 게스트 리스트에 올라간 모양입니다. 

오늘 한잔 하면서 깨끗히 연락처 지워야 겠습니다. 

생리중이라 오늘은 홈런도 못칠꺼 같고 플랜B로 가야 할듯 싶습니다. 맘을 정리하기로 했는데 기분이 찹찹하네요 ㅋㅋㅋ

이번 여행 마치면 최종 이번 여행기 한번 올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만난 ㅂㅂㅇ 사진들과 함께요 쥐들이 물어 뜯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빌스택스님의 댓글

빌스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치한 복수이지만 그 jtv에서 걔량 친한 아이 리퀘해서 작업하는척 하시거나
당당히 글 내용의 주인공 포함 쇼업 시켜서 보란듯이 다른 바바애 초이스해서
잼나게 노시고 ㅎㅎㅎ

글 내용의 주인공 눈앞에서 보란듯이 소소한 선물 다른 바바애에게 주면서 작업하는척~

아마 곧 손목 자해 사진 어디서 구해와서 님께 보낼듯 ㅋㅋㅋㅋㅋㅋㅋ

초짜필님의 댓글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 방법이 있긴하지만...  고수 바바애들은 그 상황 쇼업때 자존심으로 안들어오더라구요.  (들어오면 그래도 정으로 망설이다가 초이스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어쨰든 접는 순간 을이 된다는...
지금 상황에선 스페셜 게스트에서 (그전에도 남친은 아니였던걸로) 일반 잘 아는 게스트급으로 떨어진듯... 
걍 손절하시고 플랜B 가시면 될걸로 봅니다.

주민등록증님의 댓글의 댓글

주민등록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함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도항 하자고 해놓고 만나기 20분전에 지금 일어나서 못나온다는 소리를...역시 돈이 안되니 쌩까네요

빌스택스님의 댓글의 댓글

빌스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치하게 나오면 유치하게 대해주면 잼있죠 ㅎㅎ

유치한 복수에 너무 전력을 다하진 마시고 적당히
데리고 노는정도로 하심이 ^^

기석짱님의 댓글의 댓글

기석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요기 마간다에서  접때 고렇게 해보라는 고수님에게
배운적이 있어서그렇게 해봤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쇼업에 그년 잘아는년 자리앉히고
쇼핑백 화장품 선물 보란듯이 딴년들주고
끝나고 난다음 다른년하고  만나서 호텔같이 델고 갔더만
카톡 날리고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더만요
재미있던데요 ㆍㆍ정말 쾌감이 끝내줍디다

안보면 그만입니다 같이 살것도 아닌데
지도 느꼈겠지요 지가 잘못한걸

말라테빵이님의 댓글

말라테빵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다니다보면 익숙해지실거에요 그 레파토리

저도 처음 접햇을때 다 믿었습니다.

반복할수록 학교에서 교육이라도 시키는듯 같은레파토리가 각기다른ㅂㅂㅇ 들에게 나오더군요

그때부턴 아예 안믿습니다 ㅋㅋㅋ

mksh님의 댓글

mks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가게에 좋아하는 ㅂㅂㅇ가 있었는데 걔가 매일 술마셔서 뚱뚱해져서 그 ㅂㅂㅇ 친구로 바꿔 리케했는데 그 가게에서 레이져 눈빛 받으니 좀 난감하더라고요
뭐 ㄸ친사이도 아닌데 ㅋㅋ

YISI님의 댓글

YIS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게파지말고
그냥 ㄸ이나 한번씩 먹는게 나은거같습니다 ㅋ
적당한 관계유지 하면서
어차피 같이 살것도 아니고 결혼목적이 아니면..
거짓말이 인생인 아이들이 태반인데
모쪼록 즐거운 방필 되시길 바랍니다

mc양이님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즐기러 필 가는건데 손절할때 되면 손절하시고 다른 아이 찾고 하시면 됩니다~~ㅎㅎ

진지하게 만나실 의향이 진짜 있는거라면 상처주지 않도록 잘 대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거 봐요.. 여기 까페 회원님들 중에는 많은 고수들이 계시고, 고수는 아니더라도 다 겪어본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감정에 휩쓸려 혼자 판단이 잘 서지 않을 때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해 수렴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저렇게 호구 잡으려는 여우같은 ㅂㅂㅇ들한테 내가 내돈주고 ㄸ을 치고 즐겨야지,
괜한 호구 잡혀 마음과 물질을 잃으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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