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794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밤에는 바바에와 자고 낮에는 나하고 놀아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953회 작성일 19-04-20 20:47

본문

4월에 방필을 한다고 마나님에게 통고를 했더니...

 

앞선 게시글과 같이 마나님이 최후통첩을 하고... 

 

아이만 챙긴다고 화를 내고 전쟁을 선포하고 베게를 들고 작은방으로 고고싱~...ㅜ.ㅜ

 

아이가 가족들과 로컬 풀장으로 놀러 간다고해서 생활비 이외의 돈을 보내어 주었더니...

 

오늘 저녁을 먹고 있는데 아이가 가족들과 수영하면서 노는 사진을 떡하니 보내어 옵니다.

 

new_received_361337394487770.jpg

 

received_378390393008084.jpeg

 

옆에서 넌지시 건너 보든 마나님이 아무리 그래도 제가 갈것 같으니 빅딜이 들어옵니다.

 

4월에 가지말고 8월에 가세요 하면서....

 

자기도 따라 간다면서 15일 일정이 너무 기니 7일간만 보라카이로 가자고 합니다...^^;;

 

아이는 어떻게 하고? 하니...

 

아이를 보라카이로 불러서 밤에는 아이랑 자고 낮에는 다 같이 물놀이를 즐기자고 합니다.

 

각방을 쓴지 한 20여일이 가까이 되니 혼자 자기도 쓸쓸하고 해서 그만 오케이 하고 말았습니다 ...ㅜ.ㅜ 

 

앙헬에서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아이가 6명이나 있는데...

 

그중에 3명은 4섬을 한 경험있으니...^^

 

한명을 더 추가해서 4명을 한꺼번에 불러서 5섬을 할려고 했는데 물건너 갔습니다 ....ㅠ.ㅠ

 

*천무대제 아우님의 댓글에 답글을 쓴 것을 게시글로 착각을 했습니다...ㅜ.ㅜ

댓글목록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척 가고 싶습니다...ㅜ.ㅜ

4,5,6월은 1년중 제일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제 아이는 오든지 말든지 하는데, 다른 아이들이 빨리 오라고 야단입니다...ㅡ.ㅡ;;

왈라뽀에버님의 댓글

왈라뽀에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금 공항서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년만 3번 다녀왔네요
이제 당분간  못갈거 같습니다 무슨 핑계를 만들어야 할까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협상의 여지가 없습니다...ㅠ.ㅠ

처음부터 혼자서 여행가는 것을 1월과 8월 휴가 때만 허락을 받아 논 상태였습니다. 

7월까지 일이 밀리며 한참 바쁜 철인데 일 안하고 간다고 노발대발 하면서 돈을 압수해서 알거지로 만들려고 합니다...ㅠ.ㅠ

국내 아이 하나만 부족해서 해외에 까지 만드냐며...

이번에는 같이 가서 아이의 성품을 보겠다고합니다 ...ㅡ.ㅡ;;

혹 떼려다가 혹을 더 붙혔습니다 ....ㅠ.ㅠ

바다애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필 후부터 부부싸움을 모르고 지냅니다~

거의 대부분 제가 이해하고 말 잘듣고...

다음 방필을 위해서 기꺼이 노예가 됩니다~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그러면  다 용서해 줍니까?
저는 작년 12월이후 지금까지 수차례 각개전투를 치뤘고
지금도 잠시 휴전일뿐 전쟁중입니다.

세계의 마지막 분단국이자 평화협정 진행중인 울나라처럼
저도 지금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

말 잘들어도 거의 통하지 않아서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까지는 물이며 커피는 내 손으로 안 떠 먹고 마나님이 대령합니다...^^

"앓느니 차라리 죽고 말지"의 신념으로 삶니다 ...^^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나이 40에 세끼 다 찾아 먹으면 맞고
50에 아내에게 어디가 하고 물으면 맞고
60에는 눈만 떠도 맞는다고 하는데 다들 대단하십니다.

저는 30에 자진해서 아침 한끼는 반납했고
40에  집에서 한끼도 먹지 않게 되었고
50에 겨우 반항 한번 해서 필에 갔는데
지금도 말로 쳐맞고 삽니다. 흑흑.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년도 훨씬 넘는 이전에 결혼하면서 "나 바람둥이야 대신 두 집 살림은 안 한다,  싫으면 말고"...^^;;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지리산 산골 처녀로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고 교육 받고 자랐음)

결혼하면서 예식장앞에 친구들 가드 세우고 결혼식 진행하고...

신혼집으로 찾아오는 예전의 여자들을 마나님이 앞장섰어? 저 대신 다 처리했음...^^;;

(컬러 tv가 없던 시절 비디오로 다양한 체위의 문화영상을 보여주면서 교육 시킴)

두한이 형님의 여행 자유화로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현지 여자 동침 조건이 아니면 안 간다"가 먹혀 들었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다 보니 자연히 내 마음대로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먹어 늙어가고 가정법률도 여성평등화가 되더니 마나님의 콧대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ㅠ.ㅠ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선이라는 것을 처음 보았고 강제로 결혼 당했어요...ㅠ.ㅠ

우리 아버지는 며느리 얼굴을 결혼식장에서 처음으로 대면했어요 ...ㅡ.ㅡ;;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67건 172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540
02-27 941
44539
08-04 941
44538
05-02 941
44537
12-06 941
44536
01-25 941
44535
05-28 941
44534
07-14 941
44533
09-05 941
44532
06-23 941
44531
두 여자 2 댓글(31)
06-25 941
44530
08-12 941
44529
06-21 941
44528
12-10 941
44527
08-22 940
44526
09-17 940
44525
02-18 940
44524
01-14 940
44523
음란마귀 댓글(62)
04-07 940
44522
04-13 940
44521
06-21 940
44520
호구의 기준 댓글(48)
10-29 940
44519
07-07 940
44518
09-07 940
44517
04-21 940
44516
01-20 940
44515
09-29 940
44514
06-08 939
44513
04-11 939
44512
04-19 939
44511
06-20 939
44510
충격과 공포... 댓글(50)
07-12 939
44509
08-26 939
44508
08-26 939
44507
08-28 939
44506
09-12 939
44505
10-24 939
44504
11-10 93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