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   한국인데 모 갖고픈거 있어?

ㅈ티비 아이들에게 묻는다,

거의 다? 지들이 갖고픈걸 이렇게 보내온다

신발 하나를 샀다

벗,

당연히 ㅈ티비 바바애를 위한것은 아니다

말만 해놓고, 난 절대 사주지 않는다

그냥 ...

떠보고 다시 ㅈ절을 시킨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잘하면 나중에 사준다

그러면 된다,ㅎ

내가 산 신발은,

프폭의 한 남직원 신발이다

나이키 15만타

녀석은 참 내게 잘한다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그냥 날 좋아한다

그러면 사준다

그러면 아깝지가 않다,ㅎㅎㅎ

너 발 사이즈가 몇이냐?

딱 한마디면 된다

끝, ㅎㅎㅎ

서재를 뒤졌다

내 기억으론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남은게

딱 두권이 있었다

예전에 내가 카톡으로 글 한녀친에게 보내고

그걸 사진과 묶어 만든 나만의 책,

코비는 내 글을 좋아하니

이걸 주면 어떨까 ...   싶었다

끝, ㅎㅎㅎ

저기 ...  죄송한데 ...  라이터 좀 ....   

고개를 숙인다

빌려준다

벗,

필놈들은, 당연하다는듯 손을 내민다

야, 라이타! 이 느낌이다 ㅋㅋㅋ

난 절대 빌려주지 않는다

마바잇이 아니라고 한다

상관없다

내가 굳이 네게 마바잇이 될 필요가 있을까?

꺼져! ㅋㅋㅋㅋㅋ 

끝, ㅎㅎㅎ 

녀친이 실습을 나갔다

배우고 있다

조금 힘이 든 모양이다,

내가 나중에 확인을 해 봤을때,

네 실력이 됐다 싶으면 약속대로 가게 차려줄꺼고

아니면 넌 사리사리야

네가 결정해

비지니스는 정으로 하는거 아니야

그 실력으로 손님 직원들 어케 상대하나? ...

싶으면 넌 사리사리야

알겠지?

샾을 하나 가지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실력부터

있어야지

내 성격 알지? ㅋㅋㅋ

지금 수습 그 보스가 무시해도 참어

일단 배워

근데,

정 널 무시하면, 그땐 네 비디오 통장 보여줘

그러면 필 아이들이 쉽게 널 무시하진 못할꺼다

오키?

필요한거 있어?

없어 ...   빨랑와 보고싶어 ....     ㅎㅎㅎ 

난 ...     여기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