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774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왠지 모를 이 답답함!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392회 작성일 19-08-25 23:46

본문

두번 방필 저번주 화요일 한국 도착후 하루 하루 왠지 모를 답답함...


첫 방필때는 바바애들  크게 마음에드는 애도 없었고


정신도 없었고 샤방이란 곳 뷰가 너무좋아 쏙 쏙 보다 뷰 힐링


만으로 정말 만족을 했었습니다.


며칠전 두번째 방필 셋팅된 첫 바바애 제가 찾던 그런 스타일 바바애


업을 하는 바바애도 아니고 다른 도시에서 숫자 맞춘다고 아는 바바애가 


고향 아는 동생을 대려 왔던게 제 파트너 나이가 20살이라고 하더군요.


제 아들놈하고 나이가 같습니다.ㅠㅠ


지금 한국와서 왠지  모를 답답함에 휩싸였네요.


출근해서 그바뿐 시간에도 그바바애 생각이나고...


말이 서로 안통해서 대화는 거의 없이 있었고요.


10월 팀원들 다시 간다기에 팀원들이 그바바애 부를 꺼라고해서


저도 간다고...ㅎ 발권 했습니다.


제보다 30살정도 어린 바바애와의 육체적 사랑!


음...


제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제가 참 나쁜 사람인거 같기도하고...


그바바애 육체가 너무 다시 보고 싶기도하고...


어딘가 모를 이 답답함 


지금 생각해보면 10월에 안가는게 좋을까?


어떻게하지 ...


참 환장 하겠습니다.


어디 누구에게 말도 못하겠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누구에게 얘기를


해야 이 답답함이 조금이래도 풀릴거 같아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늦음밤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죄송합니다.ㅠㅠ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목록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

너무 어린 바바애 데리고 육체적 사랑을 한다는게 죄짓는거 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그바바애 육체가 너무 그립기도하고  ㅠㅠ

선과악! ㅎ

제가 미친거 같기도하고요.

요번 10월에 갔다오면 알게 되겠죠.

10월전 갈수있는 여건도 안되고 만약 제가 간다면

큰 문제가 될거 같아서 무족건 안갈려고 합니다.
(영어도 안되고 따갈로그는 더 안된다는 핑계입니다.)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에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려고 합니다.

풀빌라를 하루라도 잡을까?

다른 이벤트를 할까?

어떻게 하지?

머리가 복잡네요.

일단은 둘다 좋은 추억으로 남겠금 하려고 합니다.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결과라...

제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 좋은 결과는 10월에 갔을때

그바바애는 없고 다른 바바애가 있고 그냥 그냥 요번에

같이한 3일이 제일 좋은 그림일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생 살면서 육첵적 사랑 때문에 이런 상황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마법에 걸린거 같기도하고 힘드네요.

이사빠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필 초기 오라 시작분들의 마음과 심정을 현실적으로
어찌 그리 잘 대변을 해주시는지... ..ㅎㅇ

필에 발을 담궈 본들이라면 모든 분들이 한번씩 이상은
다 겪었고 현재도 겪고 있을 기억이자 현실이네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금 갱년기인지 오락 가락 합니다.ㅎ

와이프는 이제 경년기 졸업을해서 저의 갱년기는

그냥 쉬고 싶어서  필리핀 가는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다들 오라오라병 걸리신분들 기초 증상인가보군요.ㅠㅠ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료약이 없다니 ...ㅠㅠ

필녀에게 데이기전까지 저도 정신 못 차릴듯 해요.ㅠㅠ

가게 문 닫고 며칠씩 사라지니 손님들 눈치가 장난이

아닌데 참 이런것도 신경 쓰이고 오라병 무섭네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방필때 며칠 힘이 별로 없어서 고생? (배탈도 낫었고)하다가 마지막 날

팀원 한분이 비아xx 비슷 한걸 주면서 한번 먹어보라고해서 먹고 했었는데

그날 바바애 하나 난리 났었네요.ㅠ.ㅠ(약 발이 잘 받았는건지...)

다음 날 체크아웃할때 이불값 물어줬습니다.ㅠ.ㅠ

며칠전 두번째 방필전 약국에가서 여름에 더위 먹었다고 약 돌라고하니 약국인데 한약을 파네요.

약사님 말씀은 한약에 정력제도 들어 갔다고 ,,,ㅎ

보름정도 먹고 방필 했었습니다.

방필해서 문제가 된(오라오라병 거리게 한) 바바애 하고 할때는 안먹고 이틀후 다른 바바애 셋팅이

되어 있어서 다른 바바애오기전 바바애 친구하고 술한잔 하다가 제가 쓰리섬 얘기를했더만

자기 친구 쓰리섬 전문가라고 쓰리섬 정석 교육을 해 주겠다고해서 약을 또 한알 먹고 했었는데요.

바바애 둘이 반죽여 놨습니다.

쓰리섬 1시간30분 하고 바바애 둘이 도망 가 버렸네요.

콘돔 8개 사용해서 콘돔도 없고 ...ㅋ

다음날 소개한 팀원한테 바바애 친구가 메세지 왔는데 둘이 밑에가 아파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네요.

약 드세요.

젊음을 찾습니다.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안주고 연애하는것도 아닌데요 뭐,

불우이웃돕기 한다 생각하시고, 그 바바애 맛난거 많이 사주고, 화대도 넉넉히 주시면 됩니다.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원이 가격은 미리 다 알아서 쇼부(dc)봐서 더 준다고하면 팀원들에게 제가 욕을 먹어서 돈은 더 주기가 그런 상황이네요.

10월 분위기보고 좀더 주던지 해야 겠습니다.

mc양이님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가시는대로 생각하시는대로 흘러가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필을 좀 다녀보신분들중 똑같은 고민을 안해보신분 없으실껍니다~~

절대 부끄러운일 아니시고 당연한 생각이시지만

이제 두번째이시니 시간이 지나시면 추억이 되거나

아님 지속적으로 방필하고 계실껍니다~ㅎㅎ

그 아이도 강제도 아니고 본인이 생각하고 의사결정해서 오는거기에
전혀 미안해 하실필요도 없습니다.

10월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는 방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연배이신것도 같은데.. 너무 큰 부담은 갖지 마시고
그저 궁합 맞는 몸친 하나 두셨다고 편히 생각 하시길요...

어차피 오라 오라에 발은 이미 들여 놓으신것 같고 나중에
가서 내상을 최소하 하고 후회나 여한이 없도록 하는 방향
으로 가닥을 잡으시는게 괜찮을듯 합니다..

또한 여자나이 관련해서 저도 예전 나이 어린처자를 선호
하는 타입도 아니었었고..

너무 어린영계를 좋아하는 절친에게 평소 뭐라고도 하며
적당히 연륜맞는 처자들이 내게 좋고 맞다 생각했었는데

우연한 인연과 기회로 필에 발들여 놓았고 또한 어찌어찌
하다보니 현지거주까지 하게 되면서 그간  필 바바애들과..

여러 경우와 상황을 겪어도 보고 경험을 해보니 솔직히
사실 여자란게 젊을수록 더 좋은게 확실히 맞는것 같네요.

특히 부록 없는 어린 처자들은 아주 확실히 다르구요..^^
실제 경험을 하다 보면 부록이 없고 나이 어릴수록 이라는
말이 부인 할수 없는 실감나는 진실(?)이 되지요..

제가 설령 후회를 하더라도 이것저것 다 해보고 나서 후회
하자는 성향으로 요즘들어 바뀌어선지는 몰라도...
 
비슷한 연배로서 그리많이 남지않은 인생에 흔치않는 기회
이기도 하고 줘도 못먹는 때가 되면 넘 서글플수도 있으니

이렇게 기회 주어질때 그리고 몸이 가능할때 그냥 님 마음
가는대로 흘러가며 뭐든 해볼수 있는것 다해보심이 어떨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연배여서 그런지 제 마음속에 들어오신것 처럼 잘 아시네요.

제보다 어린 여자들과의 관계가 별로 없었던 상황에 요번에 너무 어린 바바애를

만나서 어린 살결 그 탱탱함 ㅠ.ㅠ 저도 이렇게까지 빠질줄 정말 몰랐네요.

도 업을 아직 안해서 너무 순진한 ...

이싸빠님 말씀 처럼 힘있을때 또 이런 여건이 자주 오는 그런 경우도 아니고 10월달

한번 정말 멋지게 놀고 오렵니다.

왠지 모를 이 답답함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기리님의 댓글

정기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초면이지만 이런 솔직한 마음의 글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도 별시덥지않은 머리굴려가며 여자랑 노는 글들보며 한심하다 생각햇는데 글쓴 형님께서 더 보기좋으시네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아닙니다.

나이가드니 참 이생각 저생각 그리고 와이프가 제보고 갱년기가 왔다고...

집에서 저를 시한폭탄으로 취급을 합니다.ㅎ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남들에게 피해는 안줘야죠.^^

저도 해보고 후회하는 스타일이라 와이프가 제 성격 이런게 참 무섭다고 항상 그럽니다.ㅎ

우땅님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분들이 그래서 오라병이 걸리고 그러더라구요.
필리핀의 매력중에 여자의 비중이 제일 클겁니다. 
그냥 맘가는 대로 하세요. 오십대 신거 같은데 더 이상 나이먹으면 하려고 해도 못하거나 추해 보입니다.
까르페디엠~~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방필이 샤방이라 저 개인적으로 바바애보다 뷰가 너무 좋아서 힐링이 되었는데

요번에 앙헬레스에 가서 바바에들보니 뷰가 아니고 여자구나 싶더군요.ㅎ

이제 곧 50되는데 사실 힘이 철철 넘치는 나이도 아니고 얼마 남지않은 기간 좀 즐겨 보렵니다.

망gos틴님의 댓글

망gos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좀 우습고 가벼워 보이는
노래 가사지만 저 나름 개인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 하고 실천? 하려고 합니다.


노새노새~~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물론 어느 정도 여건을
갖추었을 때 이지만,
왠간해서는.......

왜냐면 인생은 두번 오는게 아니잖아요? ㅎㅎ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 와이프에게 10월달 다시 필리핀 간다고하니 힘있을때 놀러 다니라고 가라고 하더군요.

와이프가 이렇게 얘기하는 뜻이 아직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ㅎ

알고 이러는건지 모르고 갱년기 잘 넘기라고 하는 얘기인지...ㅎ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의 제 모습과 거의 100% 씽크로율입니다.
딱 두번 방필하고 그 오라오라병에 걸렸었지요.

그 아이와 두번 만났었고 올 7월까지 연락하다
그아이 딸의 첫돌을 끝으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달도 차면 기울듯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줍니다.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너무 앞서서
걱정 마시고 그냥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십시요.

그러면 이미 앞서간 모든분들처럼 후회없습니다.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속으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오라병 같은 증상들이 다들 계셨다니 나름 안심이네요.ㅎ

저혼자 이러는가 이 답답함은 뭐지 온자 마음 고생 많이 했는데 안심이 되네요.

마음가는데로 시간흐르는데로 하번 가 보겠습니다.

과적님의 댓글

과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방필한 4~50대 분들의 대부분이 느끼는 감정일겁니다...

예전 사랑의 감정이 되살아나기도 하고..

아직 늙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고.. 등등...

너무 멀리가지만 마시길..~~!!

어짜피 일장춘몽 이지요.. 또 우리에겐 지켜야 할 것이 있으니까요...^^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62건 17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572
08-28 288
44571
08-27 424
44570
09-19 16
44569
08-27 458
44568
SkyJet 횡포~~~ 댓글(24)
08-27 649
44567
08-27 313
44566
08-27 393
44565
사랑한다 ..... 댓글(12)
08-27 588
44564
08-27 560
44563
08-27 2059
44562
08-26 1527
44561
08-26 457
44560
08-26 679
44559
08-26 775
44558
08-26 355
44557
08-26 529
44556
08-26 361
44555
08-26 506
44554
08-26 441
44553
08-26 247
44552
08-26 925
44551
08-26 529
열람중
08-25 393
44549
08-25 604
44548
08-25 1400
44547
남자는 솔플. 댓글(20)
08-25 917
44546
08-25 345
44545
08-25 2101
44544
08-25 863
44543
08-24 571
44542
08-24 355
44541
08-24 620
44540
08-24 794
44539
08-24 671
44538
08-24 177
44537
08-24 245
44536
08-24 68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