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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여친의 기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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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571회 작성일 19-08-24 22:02

본문

아래의 글 여친, 남친 기준을 보고 나는 어디에 해당 할까? 자문을 하다.

 

페북까지 같이 공유를 해야 남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서,

 

나는 어디에 속할까? 남친 일까? 게스트 일까? 생각하다가 결론을 못 얻러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안 쓰려고 했는데, 또 쓰게 됩니다.

 

 

아이가 업소에 일하러 다닐 때, 


아이의 집 안 형편과 생활이 너무 어렵게 보여서,


아이의 헬프 요청이 있을 때는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의 아사와가 맞니? 물으면...^^;;


한결 같이 돌아 오는 아이의 대답이, 노~! 온리 게스트! 입니다.


너의 아사와 기준은 무었이니?


음... 나와 우리 가족을 책임 질수 있고 나와 미래를 함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의 아사와 입니다...^^


그 이후 아이에게서 아사와 소리를 듣는 것을 포기 했습니다.


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본인 스스로 바 를 관두고 공장에 일 하러 다닙니다.


바 수입과 공장 수입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의 생활비를 15일 간격으로 보내어 줍니다.


때때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제가 지정해 준 마트에 가서 장도 보아서 가고,


아이가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구입을 해서 이엠에스로 보내어 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아이가 저와 나 만의 페이스북 계정을 별도로 새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럼! 나는 너의 관리를 받는 게스트 이니? 하니


예스! 당신은 나의 관리를 받는 게스트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하니? 하고 물으니.


나의 존재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 지는 것이 싫다고합니다.


새 계정에 친구 목록을 보니 저와 다른 한국인 한 명과 아이의 절친 5명과 7명이 다 입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뭔가 아이가 감출려고 하는 기분이 들어서,


아이의 본 계정을 나에게 공개를 해라고 해서, 


아이의 본계정의 모든 것을 다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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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안 올린 휴대폰의 모든 사진을 다 들여다 보았습니다.


바파인 되어서 게스트랑 놀러 가서 찍은 사진. 


저 만나기전 임신 5개월의 몸으로 바에 출근해서 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 등등..


아기의 아빠가 누구라는 것도 대충 알았고...-_-;;

14206019_151668661943139_7005864113980717385_o.jpg

 

그래도 무엇인가 아쉼움이 남아 


아이에게 너는 나에게 감출려고 하는 것이 있다, 하니


아이는 나에게 속이거나 감추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페북 아뒤와 비번을 알려 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제가 아이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에 페북은 포기를 하고.


나는 너와 나이의 차이가 40년도 훨신 넘게 차이가 난다.


너와 무슨 사랑타령을 하며, 너의 미래를 책임 질수 없는 몸이기에


너와 나의 관계는 너의 대부로 할게, 너와 섹스하는 대부로 하자 ...^^


노! 사랑하는 사이에는 나이는 상관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을 무지 사랑합니다.


아이가 이제는 자기 스스로 아사와라고 인정을 하네요...^^ 


어디까지 믿고 인정을 해 주어야 하는지 혼자서 자문자답을 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마나님이 질투를합니다...^^;;


TV를 보다가 아이의 메시지가 오면 일일이 답하며 입가에 웃음이 걸리고,


저녁밥을 먹다가도 아이의 영통이 오면 서로 마주 보면서 희희낙락 하니.


마나님이 아이가 그렇게 좋으면 필에 가서 아이와 살으라고 합니다...ㅜ.ㅜ

 


댓글목록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말씀드려 너무 송구하지만...
공팔님처럼 필녀들에게 이정도로 잘 해주신다면

유흥업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바바애들중에
그 상대를 좋아하지 않을 처자가 필에 혹시나 있을런지

현지 거주중인 저로서도 솔직히 잘은 모르겠네요...
물론 중산층 이상 아주 일반적인 필녀를 제외하구요....

이런 제 말씀에 오해는 안하셨으면 하는데 혹시나 기분이
언찮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공팔님께 그저 극진한 좋은 말씀만 하시는데
제가 쓸데없이 넘 좀 솔직(?) 및 오지랍이 넓은가봅니다..ㅠ


어쨌든 여친 남친 기준에 무슨 기준과 구분에 의미를
굳이 둘 필요가 있을까도 달리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서로 현재 좋고 만족하고 후회없다면 아마도 그게  남녀
최고의 관계이겠지요... 사실 과거는 그저 과거일뿐이고
미래는 훗날 그때가서 생각하면 될듯도 합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어봐서  무엇하고  알아봐서  무엇할까요?

어르신  본인도 알고  있고  처자도  알고 있는 답을

한국 사람의  문제점이죠

절대  안바뀌죠

그냥  아무 조건 없이 해주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구요  ....설령  그돈 받아서  필  남친에게  쓴다고  해도

어르신이  선택하신거니....

코비님의 댓글

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네요.....좋은 감정으로 아무조건없이 잘해줄려구 해도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고...

매일 일상의 해가 떠오르듯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ㅋㅋ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르신..

어르신 주옥 같은 글을. 읽었습니다..
아마..

금번 방필에서..집 까지 방문..여러 물품 사주고..
애가 이상하다가 병원 가서..생명을 구하고 해서..

특별히 생각 하는듯..

생활 비 스폰에..필 로 치면 세컨 입니다...

저. 글 보셨는지. 모르 겠지만..필에서 세컨...3번 째

부인 자연 스럽 더군요..능력만 되면.,

여하튼..지금 한국 본 부인 에게도 잘 해. 주시고..

너무 티네지 마시길..

그리고..

필 에서 사는 애는..그 정도 지원 이면..아사와 해도
되고..감시 및 간섭 해도 됩니다..

싫으면 지원 짜르면 되는데..

저가 알기로는  이런 애는 다시 일 하기 힘들어요..

여하튼..어르신 덕택에 많이 배웠습니다..

레드폴님의 댓글

레드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애에는 기준이 없습니다.  그건 둘만의 연애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남들의 기준에 내 연애 기준과 스타일을 마출 필요가 없습니다.  연애는 정답이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 연애 스타일데로 하세요.  ^^

windmaster님의 댓글

wind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카페에 공팔님께서 큰형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륜도 저희보다 훨씬 많으실텐데 답답하심 마음에 작성하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르신께서 하시고 싶으신 마음과 같이 하셔야 후회가 없으실 것 입니다. 다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바바에도 다른 애들과 큰 차이는 없는 앙헬레스 바에서 일한 바바에 일 것입니다. 훗날 어르신께서 마음에 상처를 안 받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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