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갈이 배탈 해결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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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 2번을 했었는데 두번다 배탈이 심해서 제 컨디션이 계속 다운이 되네요.
얼마전 방필해서는 배탈이 너무 심해서 하루에 화장실을 10번도 넘게 갔다온듯 합니다.ㅠ.ㅠ
그 핑계로 와이프한테 10월달 다시 필리핀 가다고하니 물 싸들고 갈려면 가라고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혹시 물갈이 배탈 쉽게하는 방법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팀원들중에 제혼자 물갈이를해서 쪽팔리기도하고 밤에 일이 집중이 안되네요.ㅎ
필리핀 배탈 해결할 방법 좀 부탁 드려요.
댓글목록
실력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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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물은 바틀로 사서드세요 얼음먹지 마시고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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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사서 먹다가 팀원중 한분이 얼음도 위험하다고해서 그다음 부터 얼음도 안먹었는데
그게 출국날 아침에 얘기하더군요.ㅎ
정보 감사합니다.
깜찌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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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에비앙 사드세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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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 이틀 지나서 하도 안되어서 한인타운가서 삼다수 사 마셨는데 삼다수도 안되더군요.
에비앙 한번 사마셔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말라테좋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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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은 꼭 사드시구요.
2) 여행 한 달전 부터 유산균 알약을 복용하셔요.
3) 지사제는 최소한 두 종류를 준비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태국에서 장염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에 까지 가고, 화장실을 50번 정도 갔어요. 비행기 타기 전까지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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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사제 두종류 꼭 사야겠군요.
응급실까지 가셨다니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솔레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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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안 타면 됩니다...물도 생수로..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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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얼음이 문제였나 봅니다.ㅠ.ㅠ
다음부터 얼음 절때 안먹어여 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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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일단 뻬고 필리핀 음식으로 꽉체우신다고요?
전 무서워서 ...ㅎ
장기로 있을때는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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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들은 얘기인데
세부의 경우 물에 석회인가 성분이
있어
무조건 사먹어야 한다 하네요.
뚜껑 있는놈으로
식당 정수기 얼음 다 소용없다고.
그냥 얼핏 귀동냥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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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필때 3일정도 설사를해서 입맛도없고 누구에게 말도 못하다가
너무 못 먹으니 팀원들이 왜 그러냐고해서 물갈이 한다고하니 필리핀물 석회가 있어서
안맞는 분들 계속 배앓이 한다고 하더군요.
노오입필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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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장염약 약 3일 치 처방받아가세요.
저도 해외에 나갈 때마다 배탈, 설사로 고생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괜찮습니다.
비행기 타기 전 미리 처방 받은 약을 먹고 가면 만사형통했습니다..
그리고 처방받은 약은 계속 먹는 게 아니고 하루에 한 번이면 됩니다
kasam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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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렇게 합니다
3일 치 처방받으면 최소한 9일은 먹으니까~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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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천잽니다.ㅎㅎㅎ
10월달 가기전 병원에가서 처방을 받아야겠네요.
굿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비행기 타기전에 하나를 먹어야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노오입필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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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짐 풀고 바로 얼음에 삼미겔 한잔 마시니까욯ㅎㅎㅎㅎ
블루스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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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필리핀에선 괜찬은데(3-4개월마다 4-6일 방문에 한국식 거의 안먹습니다) 귀국후에 항상 설사를 하더군요.
하루에 정로환 2번 유산균 1번 먹으니 2-3일이면 잡히더군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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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반대로 설사를 하시는 경우는 뭔가요?
필리핀 사람 다되었는건가요?ㅎ
농담이구요.
정로환도 챙겨 가야겠네요.
낙타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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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해야겠네요!
아이쿵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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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 좋지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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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하고 정로환 가져가야 겠네요.
마간다쿠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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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물갈이 할까봐 걱정이네ㅜㅜ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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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부럽습니다.
물갈이 배탈나면 밤에 일하다가 가수도요 ....ㅠ.ㅠ
밤에 일 시작전 옆방 팀원방에서 한번 뻬고 다시 제방에오고 몇번을 그랬네요.ㅎ
김좌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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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도 생수로하세욧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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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도 문제가 되는가 보군요.
양치할때 꼭 생수로 하겠습니다.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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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에서 산미겔에 얼음 절대 넣지 마세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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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바바애 셋팅이 되어 있어서 ktv,jtv 같은데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혹시 가게되는 조심 하겠습니다.
뱀파이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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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물갈이 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괜찮더라구요. 소주,맥주에 얼음 왕창넣어먹고 물도 몇잔 마셨는데..배탈난적은 없었네용.....사람따라 틀린가보네요.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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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튼튼 하시네요,복받으신겁니다.^^
dp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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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태국 첨 갔을때 저도 물갈이했었는데 다음번에는 괜찮던;;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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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두번째 방필했을때는 더 심해서 죽는줄 알았네요.ㅠ.ㅠ
바다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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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도 필만 다녀오면 한달정도 장이 안좋다던데...
저는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전생에 필리피노?ㅋㅋ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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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 지신다는게 필리피노 맞으시네요.ㅎ
저는 피부보고 전부 제보고 필리피노라고 하는데요.ㅎ
절구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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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발도상국 출장이 잦은 편인데요..
항시 정로환 준비하고
현지에서는 생수 사마시고 양치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생수로 합니다.
특히 상수도는 우리나라와 달리 제대로 물처리가 되지 않아 각종 세균이 우글거린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얼음은 그냥 세균덩어리로 생각하면 됩니다.
폭풍속으로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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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심 양치는 생수 잘 알겠습니다.^^
전여친내일결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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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심해도 결국 호텔 조식이나 식당에서 먹은 후엔....찝찝하죠.......